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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한강을 종종 나가게 될 것입니다. 다시 밤에 한강에 나가보았습니다 남쪽에서 북쪽을 바라보았을때 반포대교 오른쪽에서 물분수가 뿜어져 나왔었는데 이번에는 왼쪽에서 물분수가 고운빛으로 낙수되어 보는 위치가 달라졌습니다 무지개빛 알록달록 물분수를 시원한 바람과 함께 구경하였는데물 위에 어리는 반짝이는 빛감들이 눈을 즐겁게 했습니다 24.9.3
갯골생태공원의 흔들전망대 야간조명등을 처음 설치하여반짝이는 불빛이 선명히 눈에 들어와 제 시선을 끌었습니다.사방이 깜깜하고 가로등만이 어둠을 밝혔는데 움직이는 불빛을 바라보니, 어릴 때 흥얼거리던 이런 노래 귀절이 생각났습니다약한 이 힘되고 어둠에 빛 되어... 조명등이 위에서 아래로 한층씩 움직여서 켜져서 흔들려 보입니다 24.9.4
강아지 산책하는 사람들의 정겨운 풍경 조깅하는 젊은이들이 활기 차고.능소화 한그루 나무가 멋진데 꽃이 져가고 있어서 아쉽다.그래도 가지를 뻗으며 아름다운 나무로 보인다 파란 하늘에 흰구름이 흐르고 분수가 시원스럽다 저녁노을이 살짝 물드는 풍경이 아름답다조각공원쪽에 하늘빛이 운치있는 풍경을자아낸다. 해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노을빛이 은근하다인천대공원
초여름 배롱나무 필 때 만났었고 한여름에 흐드러지게 피었는데 지금은 지고 있어서 꽃들이 듬성듬성 하였으나 그래도 아직 배롱나무꽃이 남아있어서 꽃구경을 하였습니다 꽃말은 부귀. 수고 5~6m 정도로 구불구불 굽어지며 자란다. 수피는 옅은 갈색으로 매끄러우며 얇게 벗겨지면서 흰색의 무늬가 생긴다. 타원형의 잎은 마주나고 둔두 또는 예두이고 원저이다. 표면에 광채를 띄며 털이 없고 뒷면 맥 위에 털이 듬성듬성 난다.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잎자루는 거의 없다. 가지 끝에 달리는 원추화서의 꽃은 홍자색으로 피고 우리나라에서는 7월부터 늦가을까지 꽃이 달려있다. 꽃받침은 6개로 갈라지고 꽃잎도 6개이다. 수술은 30~40개, 암술대는 1개로 밖으로 나와 있다. 삭과인 열매는 타원형으로 10월에 익는다. 흰색 꽃이 피..
아주 오랫만에 수영장에 갔습니다 수영은 오래 했었는데 헤아려보니 그만 둔 지는 20년 된 것 같습니다 자유영, 배영 ,평영, 접영 모두 하는데 쉰 지 꽤 되어 처음에는 내 뜻대로 잘 안되었고 첫날은 어깨가 아파서 파스를 붙였는데 이튿날 통증이 사라지더군요 울언니가 아쿠아로빅 하러 수영장에 다니는데 동생도 간다고 하네요. 저는 자유수영 하러 몇번 다녀왔습니다 익숙해지려면 시간이 좀 걸리고 노력해야겠지요 이 수영장은 레인이 25m × 1.25m 8레인, 25m × 1.8m 8레인 , 모두 16레인이 있습니다 만들어진 지도 4년쯤 되어 시설도 좋답니다 수영장 내부 촬영은 안되기에 사진은 홈피에서 가져왔습니다
더위가 극에 달해서 거의 돌아다니지 않고 지내다가 어제 9월1일 저녁무렵 가보았더니 요며칠 새벽공기가 시원해져서인지 나뭇잎들이 부분적으로 노란빛을 띄고 바닥에 낙엽들이 쌓여 나뒹굴어 제 눈이 휘둥그레졌습니다. 가을이 시나브로 시작되고 있습니다 이 공원에 초가을 낙엽을 벌써 밟아보고 돌아다녔답니다. 아 가을이 벌써 바스락거리고 있었습니다 24.9.1.인천대공원
올여름 열대야가 다른 해보다 길었고 무더웠습니다 이제 기온이 내려가 좀 더 시원해지겠어요 보람있고 행복한 9월 되시길요 오랫만에 반포대교 무지개분수를 보러 갔습니다. 낮에는 여전히 무더우니 저녁에 나갔는데, 많은 사람들이 나와 있었고 한강의 야경은 그 풍경 그대로 똑같습니다 밤에 가보니 반짝이는 한강의 불빛은 현란합니다파란 불빛은 남산타워입니다반포대교 예전에 친정집 갈때 늘 이 반포대교를 건너서 가곤 했었습니다. 지금은 월드컵대교를 이용하곤 하는데 여기서는 반포대교가 차로 10분 내에 가까이에 있습니다. 왼쪽은 여의도 , 오른쪽은 한강 건너 강북쪽 24.8.31.반포한강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