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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아침에 비 내리고 정오무렵 비가 그쳐 외출을 하였는데, 돌아오는길 대공원에 약 2주만에 갔는데 하늘이 흐려지기 시작한다 저녁 무렵 비가 조금 내린다는 예보를 보고 우산을 챙기고 30여분 걸었는데 갑자기 세차게 장마비가 쏟아진다 수목원은 문을 닫아 들어가지 못하고 등나무 아래서 잠시 비가 멎기를 기다리는데 그칠 것 같지 않아 우산을 쓰고 차가 있는 곳으로 돌아오는데...그 길이 20분 정도 걸어야한다. 그 사이 비가 세차게 쏟아져, 치마와 운동화가 다 젖었다. 샌달 신고 올걸. 차에 놓았던 운동화를 갈아신고 왔는데 ... 그래도 그 사이 비가 그치고 한나절이상 개여서 외출은 괜찮았다 집에 와서 운동화를 빨았다. 운동화 말리는 기계가 있어서 두시간 타임설정하니 대충 말랐다. 24.7.20. 토. 인천 대공원
비가 많이 내려 도로가 침수되어 피해가 많은데 빨리 복구 되기를요 ... 전날 비 내리고도 아침에 비 조금 내리고 흐린날 찌뿌듯한 날씨, 무덥지 않고 바람은 살랑 불어와 자연의 바람은 시원하다. 오늘은 개인적으로 의미있는 날이라서 24.7.17. 어디론가 바람 쐬러 나갈까 하다가 낮에는 비 예보는 없었는데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질 것처럼 하늘이 우중충했어요 이 곳은 나무수국 하얀꽃들이 꽃길을 이뤄 피고 있네요 길게 이어진 바닷가 나무수국꽃길 이순신 장군 조형물 24.7.17. 수. 저녁산책길.
관곡지- 우리나라 연꽃을 처음 보급한 연못강희맹 은휴정-1920년대 만들어진 정자로 보인다. 문인들이 모임할 때 이용한 것으로 나옵니다뒤에 보이는 고택은 강희맹의 사위인 안동권씨 소유였다가 지금은 후손이 관리 하고 옆에 종중 묘지가 있답니다관곡지에 핀 연꽃. 관곡지 담장 너머로 시흥 연꽃테마파크가 보인다 홍련
관곡지란 강희맹이라는 학자인 세종대왕의 조카가 중국에서 연의 씨를 가져와 집안의 작은 연못인 관곡지에 씨를 심어 연꽃을 보급한 곳인데 담장 울타리 바로 안에 연못, 세번째 사진이 관곡지입니다 화각이 광각처럼 넓게 보여 폰으로 관곡지 전경을 담아보았는데 푸른하늘과 흰구름이 청명함을 보여준 날입니다 관곡지전당홍ㅡ연꽃씨를 심어 보급한 연꽃 시흥연꽃테마파크
일주일만에 다시 가보았는데, 그동안 비가 오고 흐리곤 하다가 모처럼 하늘이 푸르고 흰구름이 멋지게 구름쇼를 펼쳤다. 가을 하늘처럼 드높고 파란하늘이 하루종일 감성지수 높은 날을 만들어 주었다 연꽃도 일주일 전보다 백련 홍련 수련이 어여쁘게 활짝 피었는데 앞으로 일주일간은 더 많이 곱고 아름다운 자태로 피어나겠다. 연꽃은 햇빛이 쨍 하고 나야 더욱 예쁘게 꽃잎을 열텐데 날씨가 무더워서 연지를 가려면 땀 흠뻑 흘리겠다 다시 가보지 않아도 될만큼 연꽃을 눈과 마음에 많이 담아왔다. 24.7.10.수
빗방울이 살짝 떨어지는 흐린 아침솔숲을 걸었습니다.소나무가 길게 이어져 있는 길인데 3/2정도 걷고 되돌아왔습니다. 모감주나무꽃이 상큼한 노란빛을 띄며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 6월은 밤꽃이 피는 계절이지요 하얗게 피었던 밤꽃이 떨어져 나뉭굴고요빗방울이 떨어져서 우산을 들고제가 걸어가는데 작은 아들이 뒤에서 찍었습니다모감주나무가 노랗게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title="Sweet People - La Foret Enchantee(마법의 숲) title="Sweet People - La Foret Enchantee(마법의 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