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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벚꽃구경하고 바람 쐬러 나가자고 하여 여길 갔더니 사람이 무척 많이 몰려서 발디딜 틈도 ...벚꽃 축제를 토, 일요일 이틀간이라는데 저희는 일요일 오후에 갔습니다 너무 사람이 많아서 그냥 발길을 돌릴까 하다가 참고 끝까지 걸어보았는데 수목원에 들어오니 그곳은 사람이 많지 않아서 여유롭게 돌아다녔답니다 청매화나무 24.4.7. 일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네요 오늘은 낮기온이 영하 4도쯤으로 어제 영하 10도에서 올라갔는데 밤기온은 영하 10도쯤으로 하강 예보가 뜨네요 지난주에 여기 앞길을 지나가다가 낮기온이 영상으로 오르고 햇빛이 밝게 비추어 호숫가를 걸을까 하여 가던 길을 멈추었는데 낮은 포근해도 밤기온이 낮아서 호수 전체가 얼음으로 완전 뒤덮였습니다 산그림자도 보이지 않고 호수가 꽁꽁 얼으니 밋밋한 빙판입니다 주변이 관악산, 수리산, 관무산, 운흥산, 마산 등으로 둘러 쌓여서인지 더 추워 꽁꽁 얼은 호숫가 갈매기 세 마리가 끼룩거리고 먹이를 찾고 있었는데, 사진담고 올려서 보니 물고기 한 마리가 꽁꽁 얼어서인지 먹지 못하고 부리로 쪼아대고 건드리고 있고 울음소리를 ... 호수전체가 얼음으로 뒤덮여 물결은 보이지 않아 밋밋하네..
오후에 보슬비가 땅이 살짝 젖을만큼 내리고 그친다. 안개가 뿌옇고 흐린 날씨인데 바깥 바람을 쐬러 갔습니다. 호수 주변 안개가 끼고 얼음이 얼었으며 부분적으로 녹아 있었고 눈이 내렸을 때 가보았으면 더욱 보기 좋았을 것을요. 겨울 운치 가득합니다 낮기온 2도 정도 많이 춥지 않은데도 불어오는 바람은 차갑고 밤새 기온저하로 호수주변 가장자리엔 일부 얼음이 두껍게 얼어있네요 카메라로 담은 것과 폰사진을 둘로 나뉘어 겨울호수 1, 2로 올렸습니다 물왕호수
날씨가 낮에는 조금 풀려서 오랫만에 나가보았는데 역시 겨울이라 하얀얼음이 둥둥 떠있기도 하고 두껍게 깔려있기도 하네요 추워서인지 새 한마리도 보이지 않습니다. 새들은 어디로 갔을까요?
달 전망대를 가려면 시화호를 건너가야 하는데... 시화호(始華湖)는 경기도 시흥시, 안산시, 화성시 등에 둘러싸인 인공호수인데 서해바다와 접해있어 바다처럼 보인다. 이름은 방조제의 양끝인 시흥(始興)과 화성(華城)의 앞글자를 각각 따서 지었다. 달을 보기 위해 간 것은 아니고 전망대 뷰를 보러 갔었네요시화방조제는 12.7킬로미터의 길이이고 중간에 나래휴게소가 있으며 그 부근에 나래공원을 만들었답니다. 1994년 완공 봄여름가을에는 연두빛 나뭇잎들을 볼 수 있을텐데 겨울이라 삭막하다빛의 오벨리스크.이성완 작품 유리조각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영원한 우주를 상징하는 원을 도입 땅으로부터 하늘로 치솟는 상승곡선을 의미큰가리섬 달 전망대에서 400미터 거리에 있는 안산시에 속한 무인도 '가리섬' 이라는 이름은 작..
눈 오기 전에 가보았는데, 지금은 눈이 쌓여있고 미끄럽기도 새하얀 풍경이 운치있을 것 같습니다. 이곳은 많이 걸어야 하고 추워서 눈풍경은 담기 어렵겠어요. 참 춥습니다. 따스하게 잘 보내시길요 Petruta Küpper / You Raise Me Up 5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