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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오늘 아침에는 비가 추적추적 내립니다. 비 그치면 바람이 차가워지고 추색이 더욱 짙어지겠습니다 빛에 따라서 논의 빛깔이 노란빛에서 갈색빛으로 다르게 보입니다. 노을지는 하늘빛이 특이하게 보이던 날.앞부분에는 벼가 익어서 고개를 숙이는 것이 보이네요황금벌판 풍경 관곡지앞에 호조벌 최근엔 추수를 하여 황토색 땅이 많이 보이더군요 담아놓았던 사진입니다
사진은 새벽이나 해질 때 시간을 맞추면 낮보다 훨씬 색감과 분위기가 살아난다. 아침시간에 돌아다니는 때는 거의 드문데요. 안개가 흐르니 또다른 느낌이 들었어요 관곡지앞에 호조벌 벼는 익을수록 고개 숙인다는 옛말이 떠올랐어요 이 풍경은 인상적이었어요 . 다소 환상적으로 보이더군요. 멀리 안개가 스멀스멀한 산그리메가 시선이 자꾸 머물더군요 햇빛에 따라서 벼가 익은 들판의 빛이 조금씩 달라 보입니다 가을의 결실 벼들이 누렇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벼들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풍경입니다 벼들에 맺힌 미세한 이슬과 안개가 흐르는 풍경이 신비스럽더군요 이런 황금빛 들판을 바라보는 것도 흔하게 볼 수 있는 풍경이 아니라서 여러장을 담아보았습니다 관곡지
어디서 모터 돌아가는 듯한 소리가 멀리서부터, 차츰 가까워지면서 크게 들려서 두리번 거리니 패러글라이딩이 시원스럽게 창공에서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추석연휴 끝날에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에 의해 파란하늘을 바라보며 제 마음도 잠시 즐거워집니다
10월 첫날입니다 어느새 바람이 싸늘해져서 창문을 닫고 따뜻함을 찾게 됩니다. 10월은 맑고 청명한 전형적인 가을 날씨를 보여주지요 차츰 나뭇잎들도 채색되어 단풍이 곱게 물들고요. 가을이 점점 완연해지는 달입니다. 보람있고 좋은 날들 이어가세요 담아놓은 사진을 올립니다. 얹그제 지나가다보니 지금 벼들이 노랗게 익어가고 있더라구요. 아직 탈곡은 하지 않아서 펼쳐진 노란 벌판이 보기 좋았어요 -관곡지
수원화성 둘레길 평범한 숲길인데, 오래된 둘레길이라 나무가 우람하고 길을 걷는 나그네에겐 시원하고 운치있게 느껴진 길 동북포루 중앙-방화수류정, 화홍문-우측, 연못은 용연
어제 아침에는 유난히도 하늘이 푸르고 흰구름도 몽실몽실 피어오르니 맑고 좋더군요. 늘 이랬으면 좋겠는데요 내가 늘 운동하는 트랙 어린이놀이터에 물을 대주고 물놀이를 하게 하더군요 오후에 피어오르는 흰구름이 아주 특이한 모습을 보여주더군요 23.7.26.수 장마가 끝났다고 나오더군요. 장마전선은 물러가고, 간간히 소나기가 한줄기씩 내리기도 한다네요 일주일 정도 무척 덥겠습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기입니다
연꽃사진은 많이 담아보았는데도 늘 느낌은 다르더라구요. 비가와서 개인 날 오후여서인지 꽃이 활짝 핀 모습은 많이 보이지 않았네요 23.7/9 오전에 비가 내리고 오후 2시경쯤 비가 잦아들자 관곡지로 갔습니다 약간의 비는 내리고 있었는데 도착하자, 비가 멎어 사진 담기 좋은 날입니다 연꽃은 비가 그치고 사진 담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6월에 연지에 갔는데 수련만 피고 연꽃은 피지 않았고, 7월 들어서서 연꽃이 조금씩 피기 시작했고 7월 15일경 이후 연꽃이 더욱 보기좋게 만발할 것입니다. 오늘은 초복입니다. 7월 11일, 중복은 7월21일, 말복은 8월10일입니다 점심경에 삼계탕을 끓일려고 해요 어제는 비가 내리지 않고 무더웠는데 오늘아침은 천둥번개가 치고 호우주의보가 내리고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