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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오늘은 초복이랍니다. 맛난 건강식 드시고 여름 잘 지내기 입니다. 초복은 7.11. 중복은 7.21. 말복은 8월10일 이랍니다 연지에는 7월 들어서면서 연꽃이 피기 시작했는데 일주일 정도 지나면 연꽃들이 더 많이 만발하겠더라구요. 23.7.9 연꽃을 담으러 돌아다니다보니 비가 내리고 개였는데도 무덥습니다. 흐린 하늘도 맑아지면서 햇빛이 반짝 빛났습니다. 연밭은 비가 내려 운동화가 진흙이 묻고 미끄러웠네요 그제는 비가 내리고 어제는 비가 내리지 않고 맑았는데 오늘 아침 또 비가 내립니다. 이번주는 간간이 비가 자주 내린다고 하네요
농촌에 모내기 시기는 6월 21일 하지 전에는 끝내야 한다고 합니다. 이후 더워지고 장마가 오기 때문이라네요 작년 이맘때 담은 사진인데 다시 보는 의미에서 올려옵니다. 호조벌 관곡지 앞에 보이는 산 모내기를 할때 사용하는 모판입니다 모 판. 승용이앙기 -모 심는 기계차 모 심는 기계차를 젊은 여성이 운전하면서 빈 논에 모를 심는다 모판을 뒤에 싣고 운전해서 앞으로 나갈때 모가 땅에 간격을 맞춰 심어진다. 참 신기해서 지나가다가 서서 구경을 했습니다... 손 작업을 하지 않아서 무척이나 빠릅니다 이미 모내기 끝낸 논에 약을 뿌려주는 작업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호조벌은 조선 경종때 바다였던 이 땅을 논으로 만들어 백성들의 생활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나옵니다 초록빛으로 생기가 돋는 들판의 풍경. 모내기를 여..
토끼풀이 군락으로 하얗게 ... 나무수국, 목수국-꽃말은 냉정. 무정괭이갈매기저어새와 백로 유카꽃 6월에 피는 꽃. 장마 시즌에 활짝 피고 끈기와 강인함의 상징
갸날픈 줄기에 꽃빛이 고운 꽃양귀비, 바람이 불어와 꽃잎이 접히면서 움직여서 잠시 기다리면서 꽃을 담았네요 꽃말은 약한사랑, 위로, 몽상 2년생 풀로 가을에 파종, 겨울지나 5월에 꽃 핀다. 개양귀비는 중국에서 "우미인초"라고 불리는데 초나라 항우의 애첩 우미인이 항우가 유방의 군대에 포위되자 술자리에서 석별의 정을 읊는 항우의 시에 맞추어 노래를 부른뒤 목숨을 끊었다고 해요 나중에 우미인의 무덤에 핀 꽃이라고 해서 우미인초 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배곧 텃밭 주변에서
요즘은 어디를 가도 노란금계국이 수를 놓고, 하얀 밤꽃이 흐드러지게 핀 풍경을 만날 수 있다. 물왕호수 풍경 금계국과 밤꽃 피는 6월, 밤꽃이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 이곳은 잘 갖추어진 캠핑장이에요. 멀리서 담은 사진입니다 가마우지 떼들이 쉼을 하고 있는 풍경.
수목원에 갔다가 나오는 길목에 장미원을 지나야 나가는 길로 연결되는데 장미꽃이 이전보다 더 많이 핀 것으로 보이고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 늦게 핀 꽃들도 모두 꽃잎을 열어 장미꽃 만개시점인가봅니다 2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