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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포구란 배가 드나드는 어귀랍니다. 항구 보다는 작은 곳으로 1930년대 소래 염전이 생기면서 알려졌고 37년 일본이 수인선 협궤열차를 만들면서 소래역이 생겼답니다. 74년 인천내항이 준공후 새우잡이 소형어선이 정박 가능한 포구가 되었답니다. 경기 인천 남동구에 있는 소래포구 어시장은 해산물로 유명한 곳으로 배가 들어와 직접 잡은 싱싱한 생선들을 어시장을 통해 팝니다 김장철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이 곳에 와서 새우젓과 생새우 등 각종 해산물을 사러 다녀가기도 하고 회와 생선 조개류 튀김 해물칼국수등을 먹을 수 있는 음식점과 어시장이 있습니다 작년 이맘 때 소래포구 어시장에 처음 왔었는데, 사람이 많고 어수선하며 미세먼지가 뿌옇게 끼어 돌아갔었는데 올해는 주변을 둘러보았네요. 날씨가 추워서 텅빈 광장을 걸을..
자전거 모양으로 다리를 만들어 놓아 습지와 습지 사이 갯골 수로에 흐르는 물길을 건널 수 있습니다 지난번 자전거 다리는 선명한 반영을 담지 못해 아쉬웠는데 이번에 다시 갔을 때는 비교적 뚜렷한 자전거 다리 반영을 볼 수 있었네요 음력으로 10 월 14일, 다음날이 보름이라 보름달을 볼 수 있을 무렵에는 날씨가 대체로 맑고 가시거리가 좋답니다자전거 다리 위로 자전거 타고 달리는 한 사람이 보입니다 23.11. 26. 일요일, 음력 10월14일 지난번에는 새들의 무리를 보았는데 이 날은 새 한 마리도 보이지 않더군요. 작년에 두번 올해 두번, 총4번째 방문으로 자전거 다리의 선명한 반영을 만날 수 있었네요 다음에는 일출이나 일몰의 아름다운 빛감을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배곧 생명그루 나무 형태의 조명 분수대. 미스트 분사시스템이 되어 있어 야경의 몽환적인 분위기 연출해준다.공원 텃밭에 심어놓은 꽃들인데 뒷배경으로 아파트가 보여서 꽃만 찍었답니다 메리골드가 흐드러지게 피었다 햇빛에 반짝이는 빨간나뭇잎들이 예쁘네요 이제 이 잎들은 거의 떨어졌어요 해국. 바닷가 옆에 피긴 했는데 습지 울타리 옆에 구석에 옹기종기 얼굴 내밀며 모여 피었네요. 메밀 메리골드
올가을 들어서 처음으로 추위를 느꼈던 날 오후에, 은행나무잎이 더 떨어지기전에 보려고 서둘렀습니다 이 은행나무 한 그루는 처음 만남입니다. 가서 보니 은행나무는 해가 들어가고 그늘진 곳이라서 어두워보이고, 주변도 공사중이라 어수선 하더군요 인천 만의골 장수동 은행나무 카메라로 담은 사진 은행잎이 샛노란색을 기대하고 갔는데 10 월 말경이나 11월 초가 적기네요. 은행잎이 많이 떨어졌어요 폰으로 담은 사진 바닥은 은행잎이 노랗게 깔려 있었습니다 거의 오후 5시 된 시각이라 햇빛이 없어서 어둡고 노란빛깔이 밝게 잘 나오지 않았고 연두빛도 부분적으로 보였습니다. 찬바람 불고 추워 손이 시려운데 인천대공원을 남문에서 동문쪽으로 30 여분을 한참 걸었네요. 사진을 몇 장 찍고 또 30 여분 걸어나오고요. 머문 시..
자전거 다리는' 미생의 다리'라고도 부릅니다. 미래 생명의 다리 의미를 지니고 있어요. 이 곳은 습지 사이로 바닷물이 만조와 간조 때 들어왔다 나가고, 게, 망둥어, 물고기, 다양한 철새들이 산답니다. 찬바람이 불어서 반영이 흔들리고 자전거 뒷바퀴 반영은 보이지 않는 완전한 반영은 아니네요 2015 년 토목구조물 공모전, 일출 포토제닉상 오후 4시 56분 해가 비치고 있어서 자전거 다리가 노랗게 보였답니다 저와 작은 아들 그림자 23.11.12.일. 이 곳은 물 때를 잘 맞추어야 가야하는데요, 기회가 닿았네요. 갯골생태공원을 한 바퀴 돌다보니 바라지 다리 아래 만조로 물이 꽉 차서 자전거 다리를 가보고자 했지요 차로는 갯골 생태공원에서 4.6 km 약 7 분 정도 걸리는데, 더운 여름날 땀 흘리면서 두어..
여름에 자주 가보았던 푸르름이, 단풍으로 채색되어 똑같은 풍경인데 다른 느낌을 준다. 가을이 깊어졌다. 단풍을 기대하고 갔는데 입구 초입에 나무들이 잎을 모두 떨구고 빈 가지만 드러내고 있었다 수목원쪽 나무들이 울긋불긋 고운데 이 곳에 다녀온 지 18일 정도 지났으니 지금은 나뭇잎들이 많이 떨어졌겠어요. 어쩌면 빈 가지만 보일 것 같기도 합니다. 오후 늦은시간 해가 들어가서 좀 어두운 느낌이 납니다 인천대공원 10월 하순경 이미 잎을 모두 떨군 나무들도 있었습니다 화살나무의 빨간잎들이 눈에 띄고요 구절초 섬쑥부쟁이 개미취 수목원에 피아노 놓여져 있는 곳에 어느 분이 피아노를 치더라구요. 피아노 소리가 좋아서 한 컷 찍었어요 모르는 남자분이 사진을 담고 있네요 인천대공원 남문 입구에 아름드리 나무들은 벌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