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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꽃과 풍경 (444)
내마음의 풍경
꽃무릇은 꽃이 무리지어 피어난다고 해서 꽃무릇이라 부르고 정명이 석산이고, 돌마늘이란 뜻이며 땅속에 인경이 마늘을 닮았다고 한답니다 꽃무릇을 참 오랫만에 만나네요 저는 꽃무릇이 예쁘다기 보다는 독특한 모양이고 어찌보면 무서워 보이기도 하고 양면의 모습이 보이기도 합니다 6년전쯤 경주에서 시들어가는 꽃무릇을 만났고 물론 드문드문 핀 꽃들은 해마다 보기도 했는데 이렇게 군락으로 피는 것은 오랫만에 보았습니다. 알뿌리를 심어 풍성한 꽃밭을 만드는 것으로 보입니다. 정열의 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꽃이 먼저 피고 꽃이 지고 나서 잎이 나서 꽃과 잎이 만나지 못해 상사화라고도 불리며 9월에서 10 월 사이에 피는 다년생 식물이다. 주로 남쪽 지방에 피며 사찰 주변에서 피기도 하며, 중국및 네팔 원산의 원예종 생약명..
초여름 배롱나무 필 때 만났었고 한여름에 흐드러지게 피었는데 지금은 지고 있어서 꽃들이 듬성듬성 하였으나 그래도 아직 배롱나무꽃이 남아있어서 꽃구경을 하였습니다 꽃말은 부귀. 수고 5~6m 정도로 구불구불 굽어지며 자란다. 수피는 옅은 갈색으로 매끄러우며 얇게 벗겨지면서 흰색의 무늬가 생긴다. 타원형의 잎은 마주나고 둔두 또는 예두이고 원저이다. 표면에 광채를 띄며 털이 없고 뒷면 맥 위에 털이 듬성듬성 난다.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잎자루는 거의 없다. 가지 끝에 달리는 원추화서의 꽃은 홍자색으로 피고 우리나라에서는 7월부터 늦가을까지 꽃이 달려있다. 꽃받침은 6개로 갈라지고 꽃잎도 6개이다. 수술은 30~40개, 암술대는 1개로 밖으로 나와 있다. 삭과인 열매는 타원형으로 10월에 익는다. 흰색 꽃이 피..
보라색꽃이 군락으로 함초롬이 피어있길래 사진을 담고 이름을 찾아보니 순비기꽃이라네요.저는 처음 만난 꽃인데 이 꽃은 제주도 해안에 많이 피는 꽃으로 보입니다 24.7.24 갯골생태공원순비기꽃은마편초과의 낙엽활엽관목으로 중부이남의 바닷가 모래밭이나 바위위든 나무든 기대면서 자란다꽃은 자색으로 가지끝에 달리고 7월에 꽃줄기에 많은 꽃들이 달린다소금기가 있어서 다른식물들이 잘자라지 못하는 모래비탈이나 척박한 땅에서 피어나는 순비기꽃...그 자생력이 강해서인지 염생식물이라고도 하며 해녀들의 한과 설움이 녹아들여 피어난 꽃이라고 한다숨비소리에서 순비기꽃이란 말이 나왔다고 하며 숨비소리는 제주 해녀들이 숨을 참고 물 속에 들어가 작업을 하다 수면위로 나오면서 숨을 토해내는 소리이다숨을 비우는 소리 숨비기소리라고 ..
한창 싱그럽고 짙은 향기를 내뿜은 커다란 나리꽂이 곱게 피었는데 지금은 모두 시들었습니다. 비 오는 장마철에 피는 나리꽂을 볼 수 있는 것도 즐거움입니다 나리꽃은 한자어로 백합이라고도 불립니다 나리꽃은 순우리말이랍니다 겹나리꽂
초등학교 다니던 시절에 손에 봉숭아꽃물 들이던 옛추억이 떠오르곤 합니다그리움의 꽃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어릴적 어머니는 바쁘셨는지,아버지가 봉숭아꽃물 들게 묶어주셨던 기억이 새록합니다.저녁시간 손에 봉숭아 꽃 으깨어서 백반을 넣고 손톱에 올려 묶고 자고 일어나면 손에 물이 들어 있었는데요.몇 달을 지나 겨울에 흰눈이 내리기까지 남아있기도 하고 그전에 사라지기도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봉숭아 꽃밭 title="박은옥 정태춘 봉숭아 (1985)
날씨가 무더워지고 있는데요 그래도 7월에 꽃들은 여전히 곱게 피어나고 있네요.이글거리는 태양빛을 보면서 그 사이 피어나는 여름꽃들입니다. 열흘전쯤 담은 사진들이니 지금은 모두 시들었을 것 같고 또 다른 꽃들이 피어나겠지요 더위 피하시면서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보내세요천일홍ㅡ흰색, 연분홍,진자주 꽃빛이 곱다 촛불맨드라미비비추산수국 홑왕원추리가 군락으로 피어 보기 좋았습니다 협죽도 델피니움산수국수국금불초톱불꽃베르가못갯기름나물 수국 나무수국 홑왕원추리 애기원추리 title="Rondò Veneziano - Rondo 보라매공원에서 24.7월 초순
잠깐 비가 멎어서 나가보니 능소화 비를 맞아 빗방울 맺혀 있고며칠전보다 꽃이 무척 많이 떨어져 나뒹군다.비에 젖은 능소화. 낙화된 통꽃들꽃잎도 접히고 고개 숙인 모습 안스럽다 이틀전 비 내리지 않았을 때 능소화 그리 많이 낙화되지 않았는데빗속에 꽃이 통째로 떨어져 나뒹굴더군요.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