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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2014.11.1 토 서울숲 10월의 마지막날인 줄도 모르게 정신없이 보내서 11월의 첫날도 여유있게 새롭게 출발하지 못했다 성수동에 외출했다가, 가까운 서울숲에 가보니 온통 가을빛이 노랗고 빨갛게 수놓았다 우아,,, 나무가 많은 서울숲 역시 아름다웠다 가을이 절정에 와 있다 아름다운 길을 걷고 걸으며 여기는 노란 은행나무 길이 있어서 마음도 노란 환희에 가득차는 느낌이 들었다 바람에 휘날리는 떨어지는 낙엽들이 땅에 수북이 쌓였다 가을이 손 흔들며 인사하는 듯...
동작대교 반포대교 잠수교 지난주부터 전국 각지에서 메밀꽃 핀 풍경 사진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는데멀리는 못 가고 근교에서 찾다가 한강에 메밀꽃 핀 풍경을 담아보았다한강은 야경 담으러 밤에만 가곤 했는데낮에 가보니, 밤과는 또 다른 모습어제 비가 조금 내려서 하늘도 푸르게 개였으며흰구름 두둥실화사한 햇살이 가을 곡식 익으라고 반짝 비치고다소 시원하게 부는 상쾌한 바람결에...기분을 업 시켜준다 메밀밭에서는 YTN에서 촬영중이어서여자 아나운서가 마침 모델이 되어주어서한가로운 하얀 메밀밭에 꽃같은 존재로 보여졌다이곳은 반포대교와 동작대교 사이의 서래섬이다메밀꽃을 잘 가꾸어 놓았다그리 넓은 곳은 아니지만이렇게 메밀꽃을 구경할 수 있어서 좋았다
저녁에 한강에 또 다시 가보았는데 낮에 날씨가 맑아서인지 밤 한강에 불빛이 물위에 어리는 반영이 다른 날과는 달리 훨씬 휘황찬란 아름답게 보였다 한강을 이번 여름에 오늘까지 세번 나가보았는데 반영이 가장 현란하였다 사진을 똑같은 장소에서 담아도 이렇게 다르게 보이고 차이가 나기도 하니 사진은 그때 그때 다르게 나온다 아직도 카메라 다루는 면이 부족한 부분이 많다 야경사진을 담으면서 사진이 잘 나오지 않아서 헤매였다 ㅎ 담고 또 담고 해야 카메라 조작법을 익숙하지... 아직도 서툴고 깜빡 잊으니 ,,, 매일 사진을 담지 않고 가끔씩 담으니 기본적인 조작을 맞추지 않아서 ㅎ... 한강 나갈때는 집에서 가까운 거리라서 주차가 신경쓰여서 택시를 타고 갔는데, 오늘은 큰애가 차를 운전하고 같이 갔다 밤이라서 그런..
제2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이 커다란 공간은 아니고, 일부구간 수족관을 만들어서 입장해보았다 이곳도 따로 입장료를 내야하는 곳인데, 지금은 모두 완성되지 않아서 입장을 허락해주었다
국내 서울에서 가장 높은 빌딩으로 짓고 있는 잠실123층 제2 롯데월드 빌딩 9월 7일에 저층 일부구간 개방을 하였다 현재 80층 까지는 지어졌고 그 이상층은 아직도 공사중이다 커다란 대형 빌딩이라서 카메라에 건물 전체가 잡히지 않는다 이름을 적고 방문자 명찰을 달고,통솔하는 사람 따라서 다녔다 가족과 함께 점심 먹으러 외출했다가 근처라서 들러보았다. 아직 완전히 다 지어진 것이 아니라서, 일부구간을 열흘간 개방한다고 했다 너무나도 화려하고 큰 빌딩이라 구경하기도 벅차다 이런 대형빌딩은 주로 외국인이 고객대상일 것 같고. 일부 근처의 사람들도 오겠지만, 사실 나는 백화점을 주로 이용하지 않고 마트는 이용한다 건물주는 높이 지을수록 수익이 난다지만, 교통혼잡이나 안전등 여러가지를 고려해서 저렇게 높이 짓지..
한강 남쪽에서 강변북로를 타고 잠실대교가 바라보인다 하늘이 맑아서 몇장 컷 아래 흐린 날에 담은 사진은 또 다른 날에 여의도를 지나오면서 ... 모처럼 가을 하늘의 높고 파란 맑은 날씨와 그후 며칠후의 흐린 날에,,, 한강 달리면서 담은 사진
2014.7.23일 수요일 밤 9시 무렵 지난번 7월13일 일요일 밤에 한강에 다녀오고 열흘 뒤에 다시 한강에 나가보았다 지난번은 일요일이라 차들이 그리 많지 않았는데 평일이라서 퇴근하는 차량에 밀려,,, 잠수교의 차들이 완전히 거북이 운행을 하였다 길에서 기다린 시간이 30분이 더 넘는다 가는데 10분 걸릴 시간이 거의 한시간 가량 걸린 듯 하다 이곳을 가려면 일요일 밤에 가야 덜 막히고 수월하겠다 왜 이리 길이 막히는지... 세빛섬 오픈 준비가 임박하자 실내 개방을 해서 막아놓았던 둥둥섬 내부를 들어갈 수 있어서 지난번 보다 사진 담는 위치가 더 자유로워졌다 그리고 지난번에는 없던 한강에 유람선이 불빛을 비추면서 두 척이 유유히 움직인다 야경사진 물반영을 위주로 담아보다
무더웠던 일요일 저녁... 저녁밥을 먹고 큰아이와 둘이서 한강엘 나갔다 한강의 밤의 야경도 보기 좋았는데 강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서 기분을 업 시켜주었다 이렇게 가까이에 있는데도 밤에 한번도 나가 보지 않았는데.... 시간내서 자주 한강의 시원함을 찾아야겠다 세빛섬과 반포대교 음악분수를 담고 싶었는데 집에서 가까운데도 이제서야 찾아가 보았고 세빛섬엔 두개의 조형물에 불빛이 휘황찬란히 빛나고 있었는데 나머지 조형물들은 다시 새로운 시설로 준비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 조명이 시시때때로 파란색 초록색 분홍색으로 바뀌면서 현란한 불빛을 보여주었다 음악분수 가동하는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우리는 밤 9시와 9시반 타임에 맞추었고, 15분 간격으로 팝송이 흘러나오고 분수가 한강위로 조명을 받으면서 뿜어댄다 대다수의 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