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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수목원 (110)
내마음의 풍경
겉은 자주빛이고 안은 흰빛깔인 꽃은 백목련의 변종이라 합니다 "자주목련" 으로 부른답니다. Magnolia denudata Desr. 목련은 백합과의 식물로 종류가 700 여종이나 있다고 합니다 학명은 Magnolia liliiflora 속명 Magnolia는 프랑스의 식물학자 이름에서 유래했다. 종소명 liliiflora는 lily 백합+flora (flower) 동정 (identification ) 같은 종을 정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목련은 한국과 일본이 원산이고 백목련은 중국이 원산이라 합니다 자목련과 자주목련은 이름이 헷갈려서 다시 찾아보았는데 영어가 라틴어에서 분류된것이라 좀 어렵더라구요 복잡하게 영어를 사용하지 않으려해도 자목련과 자주목련을 구분하려면 어원을 알아야겠더라구요 이 목련들은..
원종튤립은 야생화에 가까운 튤립이라네요 개량이 이루어지지 않은 최초의 튤립을 원종튤립이라 한답니다 파미르 고원을 중심으로 키르키즈스탄이 자생지 진분홍 튜울립이 꽃잎을 오무리고 있는 모습으로 오후라서 햇빛이 별로 없이 그늘져서인지 꽃잎을 닫으려해서 노란속살에 꽃술이 살짝 보이긴 했는데 세밀히는 보이지 않더군요 진분홍색이 강하고 아름답게 시선을 끌었어요 내 눈에 들어와서 모습 보여줘서 고맙다
꽃잎 전체가 노란색인 일반 원예종 수선화 트럼펫 수선화라고 부르기도 한답니다 흰꽃잎에 가운데에 꽃이 오글오글 모여있는 제주수선화 노란꽃잎에 가운데 (부화관 =덧꽃부리)가 있는 금잔옥대 , 거문도수선화 푸른수목원에서 수선화의 속명은 Narcissus 그리이스 신화에 나오는 청년 나르키소스 이름에서 유래. 나르키소스가 연못속에 비친 자기 얼굴의 아름다움에 반해 물속에 빠져 죽었는데 그 곳에서 수선화가 피었다는 전설이 전해집니다 수선화의 원산지는 지중해연안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전설은 전설이고... 봄에 밝게 피어나는 노란수선화는 봄을 알리는 또다른 상큼함을 주는 매력적인 꽃인데, 수목원 화단에 봄을 수놓는 노란수선화가 피었습니다. 수선화에도 많은 종류가 있는데 비슷해보여도 자세히 보면 꽃잎 모양이 다릅니다 ..
구름다리 하경정원 서화연 한국정원 햇살이 환히 내리비치고 높고 푸른하늘에 흰구름이 흐르는 청명하고 전형적인 가을날씨를 보여주어 노랑 주황 빨강으로 물드는 아침고요수목원은 풍경은 참으로 아름다웠다 축령산 자락에 위치한 아침고요수목원은 산의 능선이 멋있고 주황으로 부분적으로 물드는 가을산이 운치있었으며 멀리 보이는 산자락도 분위기를 더욱 업시켜주었다 하늘이 흐린 듯 하더니 햇살이 유순하게 내리비치면서 밝아지고 하늘위에 흰구름이 흐르면서 파란하늘을 보여주어서 맑은 산기운과 고운 단풍과 국화꽃향기가 은은한 아침고요수목원을 돌아다녔는데 빈 마음으로 왔다가 가을의 울긋불긋한 물감을 가득 채우고 기분좋은 나들이를 하였다
오두막정원 가평은 11월 초순 단풍이 절정에 달한 듯 눈이 부시도록 울긋불긋 아름다운 아침고요수목원을 가는 길, 차창 밖으로 보이는 가평의 산은 온통 주황빛으로 물들어가는데 이날 아침에 하얀안개가 산허리를 휘감으며 흐르는 풍경이 신비스럽고 몽환적이며 아름다웠는데, 달리는 차안이라서 눈으로 바라보며 감탄을 연발했네요. 축령산 자락에 위치한 아침고요수목원은 산세와 어울어진 수목원의 다양한 꽃들과 가을국화들이 만발하여 수를 놓고 있었습니다 2019.11.5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모처럼 오랫만에 가을비 내린 다음날에 단풍이 곱게 채색되고, 억새들이 가을분위기를 물씬 풍기네요 도착했을때는 흐린 듯 하더니햇살이 비치면서 기온이 올라가면서흰구름과 하늘빛이 맑아청명한 날씨를 보여주었습니다구로구 항동에 있는 푸른수목원에 처음으로 와 봤네요 수목원을 걷는 제 발걸음이 경쾌하고 마음에 잔잔한 감흥이 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