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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알리움 백당나무꽃 흰철쭉 클레마티스 구슬댕댕이 이팝나무꽃 일본단풍꽃 라일락 백작약 스페니쉬블루벨 병꽃 꽃댕강나무 개망초 5월 피천득 신록을 바라다보면 내가 살아 있다는 사실이 참으로 즐겁다 내 나이를 세어 무엇하리 나는 지금 오월 속에 있다. 연한 녹색은 나날이 번져가고 있다. 어느덧 짙어지고 말 것이다 머물 듯 가는 것이 세월인 것을 유월이 되면 '원숙한 여인'같이 녹음이 우거지리라 그리고 태양은 정열을 퍼붓기 시작할 것이다 밝고 맑은 순결한 오월은 지금 가고 있다.
겹벚꽃 양지꽃 할미꽃 아주가 붕붕앵초 제비꽃 수사 해당화 황매화 (죽단화) 피나물 외국 단풍 allowfullscreen="">
이름표를 앞에 달고 있는 족두리풀 꽃이 예쁜 하트 잎만 보이지 꽃은 바닥에서 고개를 겨우 들듯 말듯 사진을 담느냐고 꽃들을 가려진 잎 속에서 조금 얼굴을 들게하고는 담아보았는데 산에서 만나는 족두리풀 꽃은 줄기가 하늘을 향해 꼿꼿이 서있는데 수목원에서는 줄기와 잎들이 땅에서 별로 올라오지 않고 꽃들도 속에 거의 숨어있네 네 모습을 보고 싶다, 좀 더 나와봐라^^* 꽃의 모양이 신부가 머리에 쓰는 족두리를 닮았다고 해서 '족도리풀'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국어사전에는 '족두리풀'로 표기되어 있다. 식물학계에서 정명으로 쓰는 이름이지만 맞춤법에는 맞지 않는 셈이다. 식물이름의 유래는 민간에서 부르던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때문에 맞춤법에 맞지 않을 수도 있고, 지방의 사투리가 섞여 있으면 의미조차 정확히 알 수..
노란꽃 양지꽃이 군락을 이루면서 피어있는 것이 노란불빛이 반짝이는 것 같았습니다. 산에 갔을때 듬성듬성 한 아름씩 만나던 양지꽃인데 이렇게 많이 모여 핀 모습도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꽃사과 꽃들이 피는 계절이 돌아왔네요 복사꽃, 수사해당화, 메이폴 사과꽃들이 예쁘게 피어나고 있는데, 꽃사과꽃 보다는 분홍색이 더 진하고 꽃 크기도 좀더 큽니다 꽃사과꽃들은 귀엽고 앙징맞은데 꽃도 곱습니다 수사해당화는 나무키가 커서 사진이 잘 담아지지 않더라구요 꽃은 꽃술을 살리는 것이 생명인데 꽃술을 강조해서 잘 살리지 못했네요 빛도 부족하고 아무튼 여러가지로 .... 흰꽃, 분홍꽃들이 연초록잎의 싱그러움에 어울리게 피어나고 있어요
아기자기 아주 작은 꽃들이 수놓은 듯 연이어 붙어있으면서 하나의 줄기줄기마다 꽃가지를 흔드는듯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 눈꽃 같기도 하고 반짝이는 흰별 같기도 합니다 어찌보면 움직이는 꽃줄기가 살아있는 생물체 동물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복숭아꽃 고운 분홍빛을 내는 꽃이 숲속에서 나를 부르듯이 쌩긋 미소 짓고 있었다 환히 피어있는 복사꽃. 분홍빛이 곱기도 하여라. 소박하면서도 정겨운 복사꽃을 보면 고향의 봄 노래가 생각나고 아버지 생각나는 그런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