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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황매화 겹꽃이 줄줄이 이어서 피었다. 어쩌면 이리 꽃이 많이 피었을까요 풍성하기도 합니다 겹황매화는 매화를 닮지 않았는데 홑꽃 모양이 매화 닮아서 그렇게 이름이 지어졌나봅니다 군락으로 촘촘히 피었고 이 날 비가 와서 생기 있어 보였는데 꽃이 치렁치렁 늘어진 모습입니다 23.4.29 토 5,5일 어린이 날인데 비가 내린다고 하지요. 비가 조금만 왔으면 좋겠어요 어린이날 행사를 하면서 어버이날도 축하하고 즐거운 날인데 비로 인해 제대로 못 할 것 같기도 합니다. 미리 4일날 당겨서 하기도 하더군요. 어린이가 있는 집은 즐겁게 행복하게 가족과 좋은 시간 보내세요 만나지 못하면 전화로 인사와 안부를 나눠시고 사랑한다는 말도 전하면 좋겠지요 저는 블로그를 하루종일 비울 것 같습니다
아침부터 봄비 촉촉히 내려서 숲향기가 더욱 상큼한 날. 두번째 갔던 길을 다시 걷는데 비 내리고 개여서 파란하늘과 흰구름이 돋보이고 며칠새 다른 느낌으로 와 닿아 다시 사진을 담아보았네요.앞에 팥꽃나무꽃등꽃과 꽃잔디
앵두꽃과 닮았다고 하여 앵초 라고 부른다는데 앵두꽃과 닮지 않은 것 같아요.산과 들, 꽃밭의 습지에서 주로 자란답니다. 우리나라에는 10여종의 앵초가 있답니다. 꽃말은 번영.
비교적 큰 나무에서 연달래가 촘촘히 피어 눈길이 저절로 가네요 이렇게 꽃이 촘촘히 핀 연달래도 처음 만났지요. 호숫가에서 바람결에 살랑 흔들리면서 몇 송이씩 핀 것은 보았지만요 꽃 피는 시기에 수목원에 갔더니 다양한 꽃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진달래 수종으로는 진달래와 철쭉, 산철쭉이 있다 진달래는 순수 우리말 이름이고 한자식 이름은 두견화이다. 철쭉은 한자어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철쭉의 우리말 이름은 연달래 ,함박꽃, 개꽃나무가 있다. 색이 진한 달래는 진달래고, 색이 연한 철쭉은 연달래이다 진달래는 식용이 가능하고 철쭉인 개꽃은 그라야노톡신의 독이 있어서 식용불가랍니다. 진달래가 모두 피고 지면 연달래가 피는데 요즘은 비슷하게 핀다고도 합니다. 어떤스님은 연달래는 귀부인 같고, 진달래는 청춘 같..
5월 첫날, 가정의 달, 사랑의 달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가족들과 보람된 시간 많이 만드세요 하트모양의 분홍색 금낭화, 눈으로 보긴 했는데 사진으로는 잘 담아보지 않았었는데 여기 수목원에서 어여쁜 사랑을 만납니다. 하트모양이라서 bleeding heart 라고 부른답니다 '꽃말은 당신을 따르겠습니다' 랍니다
노랑붓꽃은 한국 고유종 이면서 멸종위기 2급 식물이랍니다 노랑붓꽃은 호남과 경북 일부에서 사는 식물로 자생하는 분포지역이 매우 한정적인 식물이래요 하나의 꽃대에 꽃이 두개씩 핀다고 하는데, 하나만 보이는 것은 하나는 이미 졌기 때문이라구요 전남 입암산, 내장산, 변산반도에서만 자생지가 있는 희귀한 한국종이다 이곳 수목원에서는 노랑붓꽃을 잘 관리하고 있나봅니다. 만나기 어려운 키가 아주 작은 귀한 노랑붓꽃을 만날 수 있어서 기분 좋았어요 노랑무늬붓꽃. 출처 울산신문 노란꽃창포-제가 담은 사진 노랑붓꽃과 금붓꽃의 차이는 줄기에 꽃이 두 개 피면 노랑붓꽃 꽃이 하나 피면 금붓꽃이라 합니다. 노랑붓꽃은 전북 전남 경북이 자생지이고 금붓꽃은 전국적으로 자란다고 합니다 꽃잎이 전체가 노란색이면 노랑붓꽃, 꽃잎 뒷면..
영산홍 꽃잔디와 병아리꽃 팥꽃나무꽃 라일락과 비슷한데 조금 다르고 꽃봉오리가 팥과 비슷하고 팥 심을 때 꽃이 피고 팥빛을 지녀서 팥 꽃나무 라고 부르고, 조기가 회유할때 피어서 조기꽃나무 라고도 부른답니다 연달래가 은은하게 피어 한참을 연달래 앞에서 꽃을 보고 반가웠어요지나가는 사람들도 연달래를 보고 시선이 머무릅니다 등꽃이 하얗게 피었습니다
산과 계곡, 바닷가에서 자라는 작고 귀하고 자연스런 야생화가 어여쁘고 청초한 아름다움이 있는데 꽃이 크고 눈에 띄는 꽃들도 있네요. 연꽃, 모란, 작약 이런꽃들도 참 아름답게 보입니다모란 두록 모란 어국서 모란 노분모란 동운 모란 설탑 모란 자교 모란 오룡봉성 모란. 화투의 6월에 모란꽃과 나비 잎모양이 모란 잎모양이라고 합니다 옛날에는 모란꽃이 6월에 피었나봅니다. 노랫말에 6월에 피는 꽃이라니까요. 음력으로 해도 5월에는 필텐데요. 요즘은 지구 온난화로 4월말 지나면 모란은 모두 지고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