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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제비꽃 박태기꽃 앵두꽃 광대나물꽃 붕붕앵초꽃 앵초꽃 양지꽃 퍝꽃나무꽃 원종튜울립 붕붕앵초 장수만리화 같습니다 무스카리 수선화 귀여운 꽃들을 모아보았습니다 푸른수목원에서 봄꽃들이 싱글거리면서 미소를 보내는 듯 보이더군요 수목원에 가면 꽃사진을 많이 담아올 것 같습니다 꽃꽃꽃... 꽃은 우리의 기분을 업 시켜줍니다 꽃에서 생기도 얻자나요? "내가 너의 이름을 불러주었을때 너는 내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 라는 시가 생각납니다 다른 꽃들도 있는데 따로 또 올리지요...
푸른수목원의 봄꽃들이 화사한 날이었습니다 봄에는 이런 풍경을 보여주더군요 역시 봄은 꽃들이 만발하는 계절이라 꽃과 나무들이 아름답고 기분이 상쾌해지더군요
음악 Charlie Landsborough - My forever friend 빨간 명자꽃이 피었습니다 수목원에서 만난 명자꽃이 막 피기 시작했어요 꽃들이 꽃망울 진 것들이 더 많았으며 일부 피어나니 사진 담기 좋더군요 사진은 타이밍이다. 저는 늘 명자꽃을 지각으로 만났었거든요. 줄줄이 이어서 피는 빨간꽃빛에 초록잎이 보기 좋습니다
푸른수목원 내에 있는 항동 저수지에 봄풍경입니다 모처럼 단비가 내려서 공기가 신선하고 맑았는데, 오전에는 푸른하늘과 흰구름이 두둥실 흐르고 미세먼지도 사라지고 기분도 좋더군요. 저는 오후에 갔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구름이 변해서 파란하늘이 감춰지고 구름들이 시시각각 변하네요. 벚꽃 피는 시기에는 처음 와봐서 색다른 분위기가 느껴졌습니다 저수지에도 봄이 와서 주변에 버드나무꽃이 연노랑으로 밝음을 주고 있어요 수면위에는 연잎들이 꽃무늬를 수놓은 듯하고, 물닭과 오리들이 물위에서 돌아다닙니다. 저도 물 위에 있는 나무 데크 위를 걸으면서 즐거운 봄나들이를 하였네요 푸른수목원은 구로구 항동에 있는 서울 최초의 시립 수목원으로 1700 여종의 식물들이 자라고 있답니다. 가을에 가보고 봄여름에는 못가봤는데 봄이라서 ..
벚꽃이 만개하고 노랑 연두빛이 싱그러운 수목원의 봄 풍경입니다 가을에 왔을때는 코모스스도 지고 철길이 썰렁하더니 봄이라 푸릇함과 개나리의 노랑과 흰벚꽃이 피어서 철길 풍경이 봄빛으로 가득하다
다시 담은 자주목련 햇빛이 비치니 자주목련의 꽃빛이 제대로 보여진다 역시 제대로 해가 보여야 예쁘다. 목련이 많이 시들어서 이렇게 두 장만 담아보았다
별목련은 백목련보다 꽃잎이 가늘고 얇아서 연약한 목련처럼 보였다 목련은 나무의 연꽃이라는 뜻인데 나무에 피는 꽃이 연꽃을 닮아서 그렇게 지어졌다고 합니다 막 피었을때 담았어야지 좀 늦었는지 별모양이라기 보다는 늘어진 별목련이다 꽃잎이 춤을 추듯 자유롭게 펼쳐져있는데 얇은 흰꽃잎이 시들었다 양희은의 하얀목련이 필 때면... 노래를 듣자니, 이 노래가 1983년에 만들어졌는데, 그때 나는 젊음이 막 시작되는 시기였다. 대학생활하면서 이 노래를 무척이나 자주 들었었다. 학교에 휴게실에서 책을 볼 수 있고 음악을 들을 수 있어서 강의가 비었을때 그곳에서 쉬며 친구들과 재잘거리면서 공부하면서 4년을 보내던 때... 자주 흘러나오던 노래. 찻집에서도 흔하게 나왔었고 비 오는 날에는 특히 더 마음에 와닿던 ... 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