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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억새가 바람결에 일렁이고 갯강아지풀, 핑크뮬리와 빛고운 소국들이 가을향기를 듬뿍 발산하고 있었다. 가을은 참 예쁘다.보랏빛 버베나꽃. 왼쪽 위에 보이는 산은 관악산 올해 꽃정원을 만들어 처음 모습을 보여준다 블랙앤블루세이지층층꽃 갯골생태공원
파란하늘 흰구름이 두둥실 요즘 청명한 하늘이 감성지수 높여준다 흙내음, 갯내음을 맡을 수 있는 곳 여름내내 무더워서 한동안 쉬었다가 가보았습니다. 갯골생태공원을 걸으며... 소금창고 모새달다리 24.9.23.
더위 속에서 살짝 시원한 아침을 맞으면 고개를 빼꼼 들고 분홍나팔꽃, 파란나팔꽃이 정겹게 피어나고 있어요. 나팔꽃은 이른아침에 피었다가 낮이 되면 꽃잎을 오므립니다. 아침산책길에서 만났고 파란나팔꽃이 보름쯤 먼저 피고 분홍나팔꽃은 요즘 핀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나팔꽃을 보면 어릴적 생각이 나기도 하는 추억의 꽃입니다. 10월이 문을 열었습니다. 공기도 쿨하고 시원한 계절, 생기와 활력으로 아름다운 시간 되시길요 22.9.23.월
꽃무릇은 꽃이 무리지어 피어난다고 해서 꽃무릇이라 부르고 정명이 석산이고, 돌마늘이란 뜻이며 땅속에 인경이 마늘을 닮았다고 한답니다 꽃무릇을 참 오랫만에 만나네요 저는 꽃무릇이 예쁘다기 보다는 독특한 모양이고 어찌보면 무서워 보이기도 하고 양면의 모습이 보이기도 합니다 6년전쯤 경주에서 시들어가는 꽃무릇을 만났고 물론 드문드문 핀 꽃들은 해마다 보기도 했는데 이렇게 군락으로 피는 것은 오랫만에 보았습니다. 알뿌리를 심어 풍성한 꽃밭을 만드는 것으로 보입니다. 정열의 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꽃이 먼저 피고 꽃이 지고 나서 잎이 나서 꽃과 잎이 만나지 못해 상사화라고도 불리며 9월에서 10 월 사이에 피는 다년생 식물이다. 주로 남쪽 지방에 피며 사찰 주변에서 피기도 하며, 중국및 네팔 원산의 원예종 생약명..
용산에 볼 일이 있어 가는 중에 남산타워가 보여 차 안에서 담아보았는데요.남산타워 위로 푸른하늘 흰구름이 구름쇼를 하듯이 아름답게 펼치고 있어 계속 바라보았답니다 반포한강 하늘에 구름이 참으로 멋졌어요용산 동작대교, 멀리 관악산이 보인다. 24.9.22 이 사진은 언니의 지인이 보내준 사진으로 제가 전달받아 올려봅니다. 24.3
모든 사람들의 로망, 서울대학교.왼쪽 위에 관악산 송신소가 보인다 차 타고 지나면서 담아서 구도 잡기 어려운 찰라의 풍경입니다.이 앞을 자주 차 타고 지나가게 됩니다 서울대학교는 딱 한번 교정을 거닐어 본 적이 있었는데 동생이 차로 드라이브 시켜주었습니다. 조카가 이 대학을 다닐 때 분당에 살아서 서울대학교 가까운 곳으로 이사가서 4년 살았던 적이 있어서 같이 가보자고 하여 서울대학교를 뺑 돌았습니다 관악산의 또 다른 봉우리가 높이 올려다 보였답니다
창경궁 창덕궁 가던 날 차 타고 지나다가 차 창밖으로 보이는 동대문(흥인지문)인데 비가 내려서 희미하다. 동대문은 제가 어릴적부터 보아왔고 동대문을 가끔 버스 타고 지나다니기도 해서 눈에 익습니다 남대문(숭례문)은 여고시절 학교 갈 때 버스가 남대문을 지나 시청으로 갔기에 남대문도 그때는 차 창밖으로 늘 보았지요 예전에는 이 부근에 이대병원이 있었는데 없어지고 이대병원은 마곡으로 이사를 했더군요 그 자리에 흥인지문 공원이 만들어졌습니다. 흥인지문공원 안에 언덕 중간에 서울디자인재단과 한양도성박물관이 같은 건물내에 있답니다 한양도성박물관에는 자료들을 볼 수 있습니다 서울의 4대문중에 동대문과 남대문 숙정문(북대문)이 남아있습니다. 2층 문루를 두어 대문의 격식을 갖추었다 비 내리는 날이어서 희미하게 보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