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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아침에, 비가 세차게 내려 반포대교를 지날 때는 안개가 짙어 한강물이 보이지 않고 뿌옇게 시야도 가렸습니다 볼 일 보는데 두 시간 정도 비어서 지척에 있는 창경궁을 한 바퀴 돌고 창덕궁을 갔는데 그때는 비가 멎어서 촉촉히 젖은 울창한 숲속을 천천히 거닐면서 여유로움을 느꼈답니다 싱그러운 나무와 숲향기가 기분을 좋게 해주었고 고궁의 오래된 고목들이 운치 있어 맑은 공기를 마시며 더위를 식혀주는 비가 참 고맙고 차분한 마음으로 이리저리 산책하였다. 연두빛이 고즈넉한 숲속에서 생기를 주고 그 사이로 일부 나뭇잎이 노랗게 물들고 있었습니다 창경궁 창덕궁은 오래전부터 가끔씩 둘러보아 모든 곳들이 눈에 익습니다 새로울 곳도 없는데, 연초록 녹음들이 보기 좋았어요 창경궁 춘당지는 겨울에 많은 원앙이 사는 곳인데 저는..
반포대교에서 동작대교까지 아침 산책길에 . 한강변을 걸으니 마음이 후련하였습니다 한강대교를 차 타고 지나가곤 하며 바라보곤 하는데 직접 걸어보는 것도 몇년 되었군요 2014년, 2018 년에 서래섬 메밀꽃밭과 유채꽃,한강의 붉은 노을을 보러 왔었네요 반포대교 야경 보며 여름밤에도 열기를 식혔었지요 서래섬은 반포한강공원에 있는 인공 섬으로, 1980년대에 올림픽대로 건설 및 한강 종합개발을 하면서 조성하였다. 조선 시대에는 비슷한 위치에 반포섬이라는 섬이 있었다.축 늘어진 버드나무가 반영지고 그 사이로 백로 한마리가 눈에 들어옵니다 반포대교.왼쪽 남산타워, 오른쪽 세빛둥둥섬 키 큰 수양버드나무가 길게 초록빛을 늘어뜨리고 있습니다가운데 작은 건물과 중간 건물은 세빛둥둥섬. 주경과 야경은 참으로 다릅니다 백일..
다시 가본 한강의 세빛둥둥섬. 밤이라 조명이 다채롭게 빛을 내고 있었습니다세빛둥둥섬 왼쪽은 Marina Park 라고 씌어 있고 아래층은 편의점과 보트들이 있습니다. 동작대교가 보입니다바로 3일전에 가보았을 때는 없었는데 스타벅스 대형 광고물을 하나 중앙에 크게 띄어 놓았더군요 반포대교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한강변 반포의 아파트들. 왼쪽이 이번에 입주한 레미안 원 베일리. 오른쪽이 8년전에 아크로리버파크 아파트. 오늘아침 신문에 레미안 원 베일리 32평형이 50억에 거래되었다고 하네요. 아크로리버파크A, 최고로 넓은 234 제곱미터 평형은 180억원 나간다고 해요 아크로리버파크 옆으로는 구반포아파트의 대단지가 들어설 예정인데 지금 공사중입니다
한강을 종종 나가게 될 것입니다. 다시 밤에 한강에 나가보았습니다 남쪽에서 북쪽을 바라보았을때 반포대교 오른쪽에서 물분수가 뿜어져 나왔었는데 이번에는 왼쪽에서 물분수가 고운빛으로 낙수되어 보는 위치가 달라졌습니다 무지개빛 알록달록 물분수를 시원한 바람과 함께 구경하였는데물 위에 어리는 반짝이는 빛감들이 눈을 즐겁게 했습니다 24.9.3
갯골생태공원의 흔들전망대 야간조명등을 처음 설치하여반짝이는 불빛이 선명히 눈에 들어와 제 시선을 끌었습니다.사방이 깜깜하고 가로등만이 어둠을 밝혔는데 움직이는 불빛을 바라보니, 어릴 때 흥얼거리던 이런 노래 귀절이 생각났습니다약한 이 힘되고 어둠에 빛 되어... 조명등이 위에서 아래로 한층씩 움직여서 켜져서 흔들려 보입니다 24.9.4
강아지 산책하는 사람들의 정겨운 풍경 조깅하는 젊은이들이 활기 차고.능소화 한그루 나무가 멋진데 꽃이 져가고 있어서 아쉽다.그래도 가지를 뻗으며 아름다운 나무로 보인다 파란 하늘에 흰구름이 흐르고 분수가 시원스럽다 저녁노을이 살짝 물드는 풍경이 아름답다조각공원쪽에 하늘빛이 운치있는 풍경을자아낸다. 해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노을빛이 은근하다인천대공원
초여름 배롱나무 필 때 만났었고 한여름에 흐드러지게 피었는데 지금은 지고 있어서 꽃들이 듬성듬성 하였으나 그래도 아직 배롱나무꽃이 남아있어서 꽃구경을 하였습니다 꽃말은 부귀. 수고 5~6m 정도로 구불구불 굽어지며 자란다. 수피는 옅은 갈색으로 매끄러우며 얇게 벗겨지면서 흰색의 무늬가 생긴다. 타원형의 잎은 마주나고 둔두 또는 예두이고 원저이다. 표면에 광채를 띄며 털이 없고 뒷면 맥 위에 털이 듬성듬성 난다.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잎자루는 거의 없다. 가지 끝에 달리는 원추화서의 꽃은 홍자색으로 피고 우리나라에서는 7월부터 늦가을까지 꽃이 달려있다. 꽃받침은 6개로 갈라지고 꽃잎도 6개이다. 수술은 30~40개, 암술대는 1개로 밖으로 나와 있다. 삭과인 열매는 타원형으로 10월에 익는다. 흰색 꽃이 피..
아주 오랫만에 수영장에 갔습니다 수영은 오래 했었는데 헤아려보니 그만 둔 지는 20년 된 것 같습니다 자유영, 배영 ,평영, 접영 모두 하는데 쉰 지 꽤 되어 처음에는 내 뜻대로 잘 안되었고 첫날은 어깨가 아파서 파스를 붙였는데 이튿날 통증이 사라지더군요 울언니가 아쿠아로빅 하러 수영장에 다니는데 동생도 간다고 하네요. 저는 자유수영 하러 몇번 다녀왔습니다 익숙해지려면 시간이 좀 걸리고 노력해야겠지요 이 수영장은 레인이 25m × 1.25m 8레인, 25m × 1.8m 8레인 , 모두 16레인이 있습니다 만들어진 지도 4년쯤 되어 시설도 좋답니다 수영장 내부 촬영은 안되기에 사진은 홈피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