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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이곳은 양옆에 키 큰 아카시아나무가 줄줄이 이어 서있는 녹음이 우거진 길이라 그늘이 드리워져 있고 부는 바람이 시원해 가끔씩 가는 길입니다. 내 앞을 걷고 있는 두 사람. 제 눈에는 어머니와 딸로 보였는데 다정한 모습... 걷다가 딸이 폰으로 어머니 사진을 찍어주더군요
하루종일 흐렸고 저녁무렵에도 해는 보이지 않았는데 하늘빛이 분홍빛과 주황빛이 나고 하늘 한 켠에는 시꺼먼 구름도 뒤덮고 특이한 색감입니다 물빛도 하늘빛이 반영되어 붉은빛이 보이더군요. 이 날, 다른 지역은 저녁무렵 비가 내리고 쌍무지개가 떴다는데, 여기는 비가 내리지 않았고 저는 책을 보다가 늦게 바닷가로 나가서 이미 무지개는 사라졌는지 보이지 않았습니다. 썰물로 물이 빠져 차츰 원담이 좌우 드러나기 시작합니다갯벌과 바다의 경계 구분하는 원담이 점점 더 선명히 보입니다썰물로 물이 빠지고 갯벌과 바다를 구분하는 원담이 완전히 드러났습니다 24.7.23.화
한창 싱그럽고 짙은 향기를 내뿜은 커다란 나리꽂이 곱게 피었는데 지금은 모두 시들었습니다. 비 오는 장마철에 피는 나리꽂을 볼 수 있는 것도 즐거움입니다 나리꽃은 한자어로 백합이라고도 불립니다 나리꽃은 순우리말이랍니다 겹나리꽂
비가 내리던 날에.... 비 내리기 전에 여러꽃들을 만나 상큼한 흔적을 남기다 옛날에는 수국꽃길을 만나기가 쉽지 않았는데 요즘은 수국 정원을 풍성히 가꾸어 인기 포토존이 되더군요 저는 올해에 이렇게 풍성하게 핀 싱그런 수국꽃길을 만났네요 title="Memory Of Trees
초등학교 다니던 시절에 손에 봉숭아꽃물 들이던 옛추억이 떠오르곤 합니다그리움의 꽃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어릴적 어머니는 바쁘셨는지,아버지가 봉숭아꽃물 들게 묶어주셨던 기억이 새록합니다.저녁시간 손에 봉숭아 꽃 으깨어서 백반을 넣고 손톱에 올려 묶고 자고 일어나면 손에 물이 들어 있었는데요.몇 달을 지나 겨울에 흰눈이 내리기까지 남아있기도 하고 그전에 사라지기도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봉숭아 꽃밭 title="박은옥 정태춘 봉숭아 (1985)
날씨가 무더워서 바닷바람이 자연의 바람이라 시원하다. 여름밤이라 해가 늦게 지니, 걸으러 나온 사람들도 제법 많다. 눈에 보이는 야경을 담아봅니다 배곧 한울공원, 바다 건너편은 송도입니다 title="Lac de Côme /Lake Como (Nocturne n.6 en la bémol) - Richard Abel"
아침에 비 내리고 정오무렵 비가 그쳐 외출을 하였는데, 돌아오는길 대공원에 약 2주만에 갔는데 하늘이 흐려지기 시작한다 저녁 무렵 비가 조금 내린다는 예보를 보고 우산을 챙기고 30여분 걸었는데 갑자기 세차게 장마비가 쏟아진다 수목원은 문을 닫아 들어가지 못하고 등나무 아래서 잠시 비가 멎기를 기다리는데 그칠 것 같지 않아 우산을 쓰고 차가 있는 곳으로 돌아오는데...그 길이 20분 정도 걸어야한다. 그 사이 비가 세차게 쏟아져, 치마와 운동화가 다 젖었다. 샌달 신고 올걸. 차에 놓았던 운동화를 갈아신고 왔는데 ... 그래도 그 사이 비가 그치고 한나절이상 개여서 외출은 괜찮았다 집에 와서 운동화를 빨았다. 운동화 말리는 기계가 있어서 두시간 타임설정하니 대충 말랐다. 24.7.20. 토. 인천 대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