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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관곡지- 우리나라 연꽃을 처음 보급한 연못강희맹 은휴정-1920년대 만들어진 정자로 보인다. 문인들이 모임할 때 이용한 것으로 나옵니다뒤에 보이는 고택은 강희맹의 사위인 안동권씨 소유였다가 지금은 후손이 관리 하고 옆에 종중 묘지가 있답니다관곡지에 핀 연꽃. 관곡지 담장 너머로 시흥 연꽃테마파크가 보인다 홍련
관곡지란 강희맹이라는 학자인 세종대왕의 조카가 중국에서 연의 씨를 가져와 집안의 작은 연못인 관곡지에 씨를 심어 연꽃을 보급한 곳인데 담장 울타리 바로 안에 연못, 세번째 사진이 관곡지입니다 화각이 광각처럼 넓게 보여 폰으로 관곡지 전경을 담아보았는데 푸른하늘과 흰구름이 청명함을 보여준 날입니다 관곡지전당홍ㅡ연꽃씨를 심어 보급한 연꽃 시흥연꽃테마파크
일주일만에 다시 가보았는데, 그동안 비가 오고 흐리곤 하다가 모처럼 하늘이 푸르고 흰구름이 멋지게 구름쇼를 펼쳤다. 가을 하늘처럼 드높고 파란하늘이 하루종일 감성지수 높은 날을 만들어 주었다 연꽃도 일주일 전보다 백련 홍련 수련이 어여쁘게 활짝 피었는데 앞으로 일주일간은 더 많이 곱고 아름다운 자태로 피어나겠다. 연꽃은 햇빛이 쨍 하고 나야 더욱 예쁘게 꽃잎을 열텐데 날씨가 무더워서 연지를 가려면 땀 흠뻑 흘리겠다 다시 가보지 않아도 될만큼 연꽃을 눈과 마음에 많이 담아왔다. 24.7.10.수
주황빛 홑왕원추리 꽃길을 걸었는데 이렇게 군락으로 만개되어 있어 보기 좋고반가이 맞이 해주는 것 같아 세로토닌을 얻는 기분이었습니다역시 자연은 아름다움을 선사해줍니다.초록빛 수목원 숲길에 홑왕원추리 만발한 그 시기에 만나게 되어 이런 주황색꽃길을 걸으니 운치 있었습니다예전에 우면산길에 홑왕원추리꽃이 띄엄띄엄 계속 이어져 있어 산책길에 벗 해주어 좋았는데비교가 되긴 한데 머리를 스치면서 추억소환을 해줍니다 수목원 한바퀴 돌고 나오는 길, 가까운 끝구간에 원추리 꽃이 가득 피어서 마음이 환해지고 눈은 홑왕원추리꽃을 바라보고 있었는데갑자기 비가 부슬부슬 떨어져서 재빨리 차가 있는 곳으로 돌아왔다아까 먹구름이 낄 때 바로 돌아왔어야 했는데요24.7.7.
꽃이 작아서 눈이 부시네요. 연분홍빛이랄까, 연보라빛이랄까요 향기가 백리 간다해서 백리향인데요 그 향기 멀리 멀리 퍼졌으면요 수목원에 아주 작은꽃들이 군락을 이루면서 피었는데 신기하네요
수목원에 가려는 계획이 없었는데 다른 곳에 있다가 갑자기 수목원을 가게 되어 카메라를 챙기지 못해 아쉬웠다 카메라로 담아야 빛감이 제대로 곱게 나오는데... 수목원에는 7월에도 많은 꽃들이 자라고 있어서 여기 저기 돌아다니면서 꽃들과 눈맞춤 하며 사진놀이를 했는데 갑자기 비가 쏟아져서 비를 쫄딱 맞았다. 일기예보에 비가 내리지 않는다고 나왔는데...일기예보도 맞지 않네요 차 트렁크에 우산은 몇 개나 두었는데 들고 오지 않아서 차가 있는 곳까지 20분 이상 걸었으니... 이렇게 비를 많이 맞아본 적도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비 오기전에 담은 사진들입니다범부채 물까치 한 마리수국 솔잎금계국 옥잠화리아트리스 프록스 나리꽃 겹꽃 오엽딸기오엽딸기꽃원추리-이 꽃빛이 은은하니 독특하다갯기름나물 =방풍나물 24.7.7
까치떼들이 산책길에서 갑자기 몇 마리가 날아와 근처에 앉는다. 가족인 듯, 친구인 듯. 먹이를 찾는걸까요? 회의를 하는 걸까요? 잠시 쉬어가는 것일 수도요. 옛날에는 까치가 울면 손님이 온다거나 기쁜소식이 있을것 이라 했는데 요즘은 개체수도 많이 늘고 유해 조류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