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의 풍경

모란이 함박 만개하여 가든을 수놓아, 보기 좋았는데 특히나 붉은 모란이 강렬하게 인상적이었습니다 꽃잎이 얇고 꽃이 커서 일주일 정도 지나면 시드는 것으로 보입니다. 화무십일홍이라는 말이 떠오르는 꽃입니다. 꽃이 만개하니 벌들이 날아와 꿀을 먹고 꽃술이 수정이 되는 것이 보입니다 모란 꽃말은 부귀와 영화 수정이 된 꽃은 꽃술 중앙에 붉게 올라옵니다. 안치환 10집 -모란이 피기까지는

작은 연못가에 조그만 바위 두 개에 거북이들이 햇빛이 비칠 때면 일광욕하러 바위위로 올라옵니다거북이들에게 일광욕은 필수라고 하네요. 일광욕을 하면 거북의 등이 단단해지고 몸에 좋다고 합니다왼쪽에 거북이가 바위 위를 올라오려고 오른손으로 집는 동작이 보입니다 다시 물 속으로 들어갔다가....  다시 되돌아와 방향을 바꾸어서 편평한 곳으로 올라옵니다       왼쪽에 거북이 한마리가 물속에서 바위 위로 올라오려고 다가온다

붉은아까시 나무는 귀해서 보기 드뭅니다. 사람들의 키와 비교해보면 키 큰 아까시나무 한 그루인데, 가지가 풍성하지 않아 커다랗게 보이지 않는다 붉은아까시나무를 볼 수 있는 것도 고마운 일인데, 나무가 더욱 아름답고 수려한 모습으로 자라길 바래봅니다 사람들이 붉은아까시나무꽃을 바라보고 사진을 담습니다

앞에 왼쪽에 보이는 곳은 오이도, 오른쪽은 인천신항오이도 빨간등대오른쪽 나무가 있는 곳은 덕섬이라고 합니다 가운데 한울공원 해수풀 있는 곳.한울공원 해수풀.  21.7월 담은 사진관악산도 멀리 보입니다가운데 건너편은 인천 논현동이고 오른쪽은 배곧 배곧에서 바라본 건너편 인천 송도건너편은 인천 논현동, 우측은 배곧배곧  오른쪽은 인천 논현동 구도심

부채붓꽃꽃창포독일붓꽃노랑선씀바귀 분홍선씀바귀흰선씀바귀  노랑선씀바귀. 선씀바귀끈끈이대나물                        수레국화   수레국화로 팔찌를 만드는 사람들병꽃나무토끼풀. 세잎클로버벌노랑이샤스타데이지 매화말발도리 붓꽃장미모란해당화해당화개망초작약

하얀 공 모양으로 생긴 꽃들이 주렁주렁 매달려 피고 풍성함을 보여준다 처음 꽃 피었을때는 연두빛을 띠다가 차츰 하얀 꽃빛을 띤다 둥근형태의 꽃 모양이 부처님 머리모양을 닮았다 하여 불두화라 하였다. 순백으로 피어 풍성한 불두화를 화병에 꽂아 들여놓으면 집안 전체가 환해지는 느낌이 든다. 정원수로 쓰이며 열매를 맺지 않는 상징적 의미 때문인지 사찰에 많이 심겨져 있다. 꽃이 공처럼 아름다워 꽃꽂이용 소재로도 종종 이용된다. 번식은 꺾꽂이나 접붙이기로 한다. 햇빛이 잘 드는 곳이나 반그늘에서도 잘 자라며 노지월동도 가능하다. 인동과의 낙엽지는 작은키나무이다. 불두화는 백당나무의 유성화를 없애버리고 무성화의 꽃잎만 자라게 한 원예품종이다. 공 모양의 커다랗게 핀 꽃이 인상적이다. 접기 출처 : 꽃과 나무 사전

이밥에 고깃국을 먹고 비단옷을 입으며 고래 등 같은 기와집에 사는 것이 소원이던 시절 이밥은 ‘이(李)씨의 밥’이란 의미로 조선왕조 시대에는 벼슬을 해야 비로소 이씨인 임금이 내리는 흰쌀밥을 먹을 수 있다 하여 쌀밥을 ‘이밥’이라 했다.이팝나무는 이밥나무에서 유래된 이름으로 생각된다. 꽃의 여러 가지 특징이 이밥, 즉 쌀밥과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이팝나무는 키가 20~30미터나 자라고, 5월 중순에 파란 잎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새하얀 꽃을 가지마다 소복소복 뒤집어쓰는 보기 드문 나무다. 가느다랗게 넷으로 갈라지는 꽃잎 하나하나는 마치 뜸이 잘든 밥알같이 생겼고, 이들이 모여서 이루는 꽃 모양은 멀리서 보면 쌀밥을 수북이 담아 놓은 흰 사기 밥그릇을 연상케 한다. 꽃이 필 무렵은 아직 보리는 피지 않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