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의 풍경

이 겨울에 생기를 주는 상큼한 빨간꽃 하와이무궁화. 나무가 얼마나 큰지 올려다보며 찍어 더욱 선명히 담지 못 했네요 햇빛이 없이 온실에서 피어서인지 활짝 피지 않고 부분적으로 꽃을 열고 있었습니다 하와이가 원산지가 아니라, 중국남부 인도 동부가 원산지라네요 하와이 민속춤인 훌라춤을 출 때 여인들의 한쪽 머리에 꽂는 꽃이라서 하와이무궁화란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꽃말은 당신을 믿어요, 늘 신선한 사랑이래요. 초록잎과 빨간꽃이 보색이라 더욱 색감이 눈에 선명히 들어오네요 인천대공원 온실에서

꽃이름을 몰라서 열어두지 못하다가 열어봅니다.이름을 붙여주세요 꽃기린 온실에서

연초록으로 싱그러움을 보여주었던 곳이 빛 바랜 늦가을과 차가움의 초겨울이 공존하는 풍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인천대공원 23.12. 9.토 음악, 추심 . 링크 클릭

KBS 50 주념 기념 TV 다큐멘터리를 보고. 독도 해저 100 미터를 내려가는데 15 분 걸려 3명의 잠수부들이 그 사이 산소통을 3개씩 갈면서 ... 생명을 걸고 해저를 탐구하며 만나는 생물들을 사진촬영하고 흙을 견본 채취하고 미션을 수행하고 몇 분 내로 올라오는 과정을 그린 아름답고 감동적인 해저 풍경과 탐사대를 보여주는 등 독도를 소설로 쓴 작가의 이야기 코끼리바위 가운데 튀어 나온 바위가 탕건봉. 왼쪽은 삼형제바위 바위의 생김새가 탕건(宕巾)과 비슷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 탕건은 조선시대에 벼슬아치가 망건의 덮개로 갓 아래에 받쳐 쓴 관을 말한다. 탕건바위는 측면에서 바라보면 그 모양이 앞쪽은 낮고 뒤쪽은 각을 만들어 높은 것이 마치 탕건 모양과 흡사하다. [자연환경] [출처] 한국학중앙..

해저 100 미터 바닥에 사는 생물. 아름답고 신비로운 바닷속.

TV를 보다가, 독도의 아름다운 풍경에 화면을 담아서 남겨봅니다 왼쪽 동도, 오른쪽이 서도

14회 광화문광장 휘호대회에서 언니의 휘호대회 특선으로 상 받은 날에 왼쪽 대나무 발에는 붓이 선물로 들어있고, 오른쪽은 언니 작품 족자랍니다

23.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