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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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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창이 넓은 창밖에 북악산이 바로 보이는 뷰가 시원스럽고 좋았던 음식점. 안에서 밖에 보이는 북악산이 무척이나 가깝게 보이고 아름다워 사진을 찍고 싶었으나 사람들이 많아 못 담았다. 점심으로 탕수육과 볶음밥. 찐만두를 먹었다. 호텔 분위기 나는 고급스러움이 느껴진다 근처에서 직장 다니시는 임원진 등 나이드신 분과 젊은 직장인도 보인다 탕수육, 게살볶음밥, 만두 23.11.28 음식점 내부 사진은 못 찍었는데, 리치부카님 네이버 블에서. 잔치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23.11.28. 휘호대회 수상 전시회 후에 세종문화회관 뒤. 센타 포인트 광화문 빌딩 Chai797 어머니와 언니, 나 셋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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얹그제 광화문에 갔다가 세종대로를 담아보았습니다 역사박물관 위에 올라가서 조망으로 북악산 청와대를 보고싶었는데 바로 앞인데 시간이 되지 않아서 그곳에는 가보지 못했네요 왼쪽 세종문화회관은 1972년 서울시민회관이 불 타 사라진 자리에 74년 착공 1978년 개관된 복합 공연장이랍니다 옛날에는 공연장이 없는 시절이라 88년 예술의 전당이 생기기전까지 정부 행사,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등 커다란 행사와 공연을 하였답니다 좌.우 건물 세종문화회관 출처 ㅡ나무 위키 이 사진은 광장 양옆으로 차도가 보이니 몇년전 사진입니다. 22년에 도로와 광장으로 구분되어 나누었으며 차도가 한쪽으로 합쳐졌어요 출처 ㅡ나무위키 이곳은 제가 다닌 중학교가 광화문 역사박물관 뒤에 조계사 옆에 있어서 학교에서 단체로 세종문화회관 공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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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모양으로 다리를 만들어 놓아 습지와 습지 사이 갯골 수로에 흐르는 물길을 건널 수 있습니다 지난번 자전거 다리는 선명한 반영을 담지 못해 아쉬웠는데 이번에 다시 갔을 때는 비교적 뚜렷한 자전거 다리 반영을 볼 수 있었네요 음력으로 10 월 14일, 다음날이 보름이라 보름달을 볼 수 있을 무렵에는 날씨가 대체로 맑고 가시거리가 좋답니다자전거 다리 위로 자전거 타고 달리는 한 사람이 보입니다 23.11. 26. 일요일, 음력 10월14일 지난번에는 새들의 무리를 보았는데 이 날은 새 한 마리도 보이지 않더군요. 작년에 두번 올해 두번, 총4번째 방문으로 자전거 다리의 선명한 반영을 만날 수 있었네요 다음에는 일출이나 일몰의 아름다운 빛감을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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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은행잎, 느티나무 노란잎들이 거의 떨어져 빈 가지의 앙상함을 드러내고 가을은 떠나고 있어요 가을 흔적을 간직하고 싶어서 몇 장 담아봅니다 아직 남은 빨간 단풍잎들이 바람결에 애기손을 흔드는 모양처럼 시선을 모읍니다. 잎들이 말라서 덜 예쁜데 부분적으로 햇빛에 반짝거림은 눈 부십니다 이것도 한 순간이지요. 모두 떨어지고 볼 수 없는 날도 곧 옵니다. 오늘은 오후에 잠시 흰눈이 사르르 조금 바람결에 흩날립니다 이미 단풍든 나뭇잎들은 거의 떨어졌어요.
예전에 담아놓았던 사진을 다시 보기 해봅니다 성균관 대학교 입구 명륜당 담이 시작되는 지점 우측 건물은 성균관대 600주년 기념관 이랍니다 '성균관'이라는 이름에서 '성균(成均)'은 성인재지미취(成人材之未就), 균풍속지부제(均風俗之不齊) 각각의 앞 글자들을 따온 것으로, '인재로서 아직 성취하지 못한 것을 이루고, 풍속으로써 가지런하지 못한 것을 고르게 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명륜당을 정면에서 마주보고 있는 노거수 은행나무 두 그루 성균관 명륜당의 ‘명륜(明倫)’은 인간 사회의 윤리를 밝힌다는 뜻으로, 『맹자 등문공편(滕文公篇)에 “학교를 세워 교육을 행함은 모두 인륜을 밝히는 것” 조선은 건국 후인 1395년(태조 4년)부터 인재 양성과 학문에 힘을 썼다 은행나무 두 그루중에서 우측나무가 천연기념..
성균관 대성전- 문묘 은행나무가 자리했던 명륜당이 유생들이 공부하는 장소였다면, 그 남쪽에 있는 대성전은 성현들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던 곳이다 이것을 선묘후학이라고 합니다 대성전에서 큰나무가 몇그루 있는데 신삼문 양쪽에 은행나무 두그루와 느티나무와 측백나무가 있다 좌측 위에 소나무 우측에 단풍든 느티나무 그 나무 뒤쪽에 좌측에 측백나무,우측에 가는 나무기둥 하나 보이고 가려진 나무가 측백나무이다 왼쪽에 보이는 나무는 측백나무이고 오른쪽에 느티나무가 있으며 느티나무 뒤에 오른쪽에 측백나무가 하나 더 서있습니다 대성전 앞에 좌우로 한쌍 심은 측백나무 두 그루에는 한가지 이야기가 숨어 있는데 서편의 측백나무가 가지가 5개, 동편의 측백나무가 가지가 3개라서 삼강오륜목이라고 부르기도 한답니다 대성전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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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청명한 가을보다는 차갑고 스산함이 겨울 느낌으로 더 와 닿네요. 가을이 가기전에 보여준 색감들, 뒤늦게 올립니다. 코스모스가 잔잔히 피어 예쁘더라구요 연못의 물처럼 보이는데 바닷물이랍니다. 바닷물이 만조 때 들어와서 간조 때 나간답니다 지금은 간조로 거의 빠진 상태로 보입니다.울타리 너머로 도로가 있고 그 뒤는 바다랍니다 위에 배곧마루에는 억새로 뒤덮여 있고요 연두빛 잔디가 노랗게 변해서 가을빛감이 좋아보였어요. 왼쪽에 보이는 백로 한 마리는 바로 위에 사진이랍니다 반영은 항상 보이는 것이 아니고 바닷물이 들어왔을때, 날씨가 맑아야하구요. 빨간단풍잎들이 거의 떨어지고 조금 남았을 때입니다. 다른곳보다 일찍 낙엽되어 사라집니다 가을국화 소국들의 꽃빛이 환합니다. 지금은 시들었습니다 가을소국들의 빛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