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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진년 (甲辰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동진 제주 송악산 24.1.1. 오늘 아침 일출 한강 24.1.1 청룡의 힘찬 기운으로 새해에는 소망 성취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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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큰 나뭇가지에 홀로 앉아 있어서 까치 눈을 표현해보느냐고 올려다보았답니다 검은 얼굴에 검은 눈이 잘 보이지 않지요. 블친님이 순광으로 비출 때 눈이 잘 보인다고 하더군요 고개를 이리저리 돌리는데 맞추려고 여러번 담아보았어요 옛날에 우리집에 키가 무척이나 큰 감나무에 까치가 아침이면 그리 요란하게 지저귀면 좋은 소식이 있으려나 , 손님이 오시려나 하고 기대를 했었습니다. 신년 한 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과 평안하시길요 까치 15세기의 문헌에는 ‘가치’로 표기되었다. 한자어로 작(鵲)이라 하며 희작(喜鵲)·신녀(神女)라고도 하였다. 《삼국유사》에는 계림의 동쪽 아진포에서 까치소리를 듣고 배에 실려온 궤를 얻게 되어 열어 보았더니 잘생긴 사내아기가 있었는데, 훗날의 탈해왕이 되었다는 석탈해신화가 실려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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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에 친정 다녀올까하다가 말았는데, 어머니 생각나서 뵈러 가기로 했다 어머니 생신 기념으로 언니, 동생과 함께 나들이 했을 때가 10월 하순이었는데 약 두 달만에 뵙는 것이네요. 어머니와 전화 통화는 자주 하지요 어머니가 검정콩을 저를 주려고 많이 사놓았다고 하시며 가져가라고, 그러면서 제가 오기를 기다리십니다. 건강식품 몇가지와 올리브오일 한병, 비타민 E가 많이 들은 호두1킬로 그램짜리 한봉지를 사고 멸치볶음에 호두도 넣고 새우볶음 두 가지를 아침에 일어나 맛나게 만들어서 어머니 드시라고 갖다 드렸네요. 친정집에 도착하니 어머니가 우리를 반갑게 맞이해주신다. 차 한 잔 따끈하게 마시고는 어머니가 자주 가시는 서대문구 연희로에 있는 삼계탕 먹으러 갔는데 우리가족은 어제 저녁에 바베큐 치킨을 먹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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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겨울에는 12월에 이 곳을 오지 못 했는데 추위가 오기 전에 며칠 포근한 날씨 덕분에 돌아보았습니다 차가운 겨울이라 들판은 황량하고 쓸쓸함이 감돌고 있더군요 걷다가 보니 일몰을 놓쳐서 이렇게 담았네요 염전인데, 아래 얕은 초록지붕은 염수를 저장하는 '해주'라고 합니다 비가 내린다거나 볕이 좋지 않을때 함수를 보관하는 곳이지요. 해주에 대한 설명을 오른쪽 알림판에 적어놓았더군요. 왜 얕은 지붕이 있을까 생각을 했었습니다. 해주를 알게 된 것은 염전을 돌면서 보게 됬으니, 3 년 정도 되었네요 보랏빛 버들마편초 피었던 꽃들도 모두 사라지고 황량합니다 망둥어 조형물 게 조형물 생태공원내에 갯벌에는 게들이 꼼지락거리며 많이 돌아다닙니다 억새꽃도 바람결에 날아가 지금은 시들어가고 있다 핑크뮬리는 빛 바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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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흐리고 우중충하다. 늦가을! 그러잖아도 스산하고 쓸쓸함이 감도는데요 봄과 여름의 푸릇함은 어느덧 사라지고 갈잎들이 바람결에 나풀거립니다 하얀 갈대들이 머리를 휘날리니 눈이 부시고, 코스모스는 상큼하게 예쁜 빛깔로 가을을 빛내고 있네요. 뒤늦게 올립니다 산울림의 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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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래전에 한자공부를 하다가 3급 시험을 준비해서 합격한 적이 있었는데요. 2급을 할까 말까 하다가 특별히 쓸 곳이 없다고 생각해서 하지 않았네요 한자 2급은 수준이 있고 좀 어렵다고 하더군요. 오래된 일이라 잊고 있었지요 울언니가 한글과 한자 붓글씨를 쓰며 한문 공부를 하다가 한자2급시험을 준비했고 23. 11월 25일에 시험을 보았는데 합격했다고...97점을 받아서 우수상을 받는데요. 축하하면서. 얼마나 노력을 했기에 97점을 받았는지, 놀랍기도 합니다. 배우는 즐거움과 성취의 기쁨 보람을 느끼나봅니다. 다시 한자 1급을 쉬엄쉬엄 공부해본다고 합니다 아침고요수목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