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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강원도 낙산 바다 왼쪽으로는 낙산사 올라가는 길이 있고 오른쪽에는 배 들어오는 항구 비숫한 배경의 사진을 약간 원근과 각도를 달리하여 여러장 담은 것은 사진을 찍는 연습을 하기 위함입니다 여러장 보는 것이 지루하더라도 양해 바랍니다 은빛 윤슬이 반짝이는 것이 아주 눈이 부시고 운치있게 보인다 이런 빛감을 볼 수 있으니 여행의 묘미가 느껴졌다 대포항 동명항 동명항 방파제 사진 담았던 것을 컴으로 옮기면서 밀린 사진들을 정리해봅니다 찍은 사진들은 많지 않은데, 그래도 사진은 있긴 하네요 블친님들 블에는 간간히 가면서 제 블은 관리하지 않아, 미안한 마음이지요. 가족과 동해바다 푸른 물결을 바라보러 떠났습니다 우리가족 넷이서 오랫만에 여행을 했는데 지난 설명절 오후에 출발을 하여 서울 양양 고속도로를 타고 평..
오른쪽 몽촌토성길의 목책 아랫쪽 느티나무길 나뭇잎들을 쓸어서 운치가 없고 햇빛이 없어서 어두워보인다 88호수와 수영장 -반영이 데칼코마니처럼 뚜렷하고 이때도 오후 해지는 시간 가까와서 단풍은 화사하지 않아 아쉬움이 88호수와 수영장 가을빛이 곱게 호수에 내려앉았다, 실제로 봤을때 더 아름다운데, 표현이 잘 되지 않는다 그래도 이 호수 부근에서 가을의 정취를 듬뻑 느끼면서 물에 비친 단풍을 바라보다 대화 조각품 몽촌해자-한바퀴 돌면서 보니 시간이 늦어져 해가 모습을 감춰 다소 어두운 느낌의 해자 어느 봄 5월에 담은 연녹빛 푸르름 올림픽 공원 풍경인데 사진이 많아서 한번에 올렸던 것을 다시 두번에 나뉘어서 올려봅니다. 사진을 많이 버려야 하는데 못 버리고 이렇게 올려봅니다
올림픽 공원 한성 백제 박물관 앞에, 연두빛 잔디도 어느덧 누렇게 변하면서 가을빛을 내고 있다 박물관 옥상에 올라가서 담으면 공원 전경이 다보여서 좋을텐데... 2015 11월 가을에 올팍 박물관 위에 올라가 담은 단풍 올해는 이런 풍경을 보지 못하고 지나간다 은행나무잎이 노랗게 물들었다 이곳은 낙엽이 정말로 보기 좋고 운치있는 곳이다 가을낙엽이 아름답고 눈에 마음에 들어오며 작은 감탄을 자아낸다 몽촌토성 위에 올라가 사진을 찍으며 즐거워하는 어느 가족들 빛의 진로-중앙에 마주 보고 있는 나무 기둥 뒤로 남북으로 또 다른 작은 기둥이 서있는 조형물 2017년 11월 5일 올림픽 공원 빨간 단풍이 예뻤는데, 빛이 없어서 어둡게 나와 아쉬운 사진 11월 6일 병원에 가는 날이라서 마음이 다소 가라앉은 나를 ..
올림픽 공원 위례성길 2017.11.5 올림픽공원 한성 백제 박물관 옆 숲속 2017.11.5 은행잎이 노란꽃처럼 이쁘게 물들었습니다. 오후시간이라 흐리고 하니,,, 은행잎이 밝고 곱게 나오지 않았네요 은행잎 낙엽이 수북이 덮었으면 더 분위기 있을텐데 낙엽을 모두 쓸어놓은 것 같더군요 은행잎이 바닥을 듬뿍 덮을 때는 낙엽되어 잎들이 많이 떨어졌을때이니 나무에는 은행잎이 듬성듬성하지요 시간도 오전시간에 햇빛이 비출때 적당히 잘 맞추어야 좋은 사진이 나옵니다 햇빛도 부족하니 길가에 빛이 보기좋게 나오지 않았는데 다음에는 더 좋은 조건을 맞추어 담아볼게요 소마미술관쪽에는 공사하느냐고 펜스를 쳐놓으니 은행나무길이 어수선합니다 가을에는 빨간 단풍도 아름답지만 노란잎들도 시선을 붙잡습니다 이쁜 은행잎 터널 부족한 ..
뒤에 보이는 산은 북한산의 일부분인데 날씨가 맑은 날에는 북한산이 우뚝 솟은 풍경이 신비롭다 특히나 하늘공원 한복판에서 북한산 풍경은 정말 멋있게 보이는데 이 날은 북한산이 흐리게 보인다 가운데 터널 위 부분이 조금 보이는데 그곳은 월드컵터널, 터널을 지나면 친정집 가는 길이다 중앙에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 중앙에 호수 같은 곳이 있는 곳은 평화의 공원인데 그곳은 한번도 가보지 않았는데 다음에는 그곳에도 가봤으면... 오른쪽에 한강다리인 성산대교가 보인다. 나무로 된 꽃육교를 건너면 바로 하늘공원으로 오르는 계단이 보이는데 중앙에 윗쪽으로 사람들이 올라가는 모습이 보인다 하늘공원 오르는 계단 계단 오르는 곳에 남천?인지 붉은 구슬이 알알이 맺혀 쭉 올라가는 길을 장식하고 있다 중앙 가운데 보이는 것이 월드..
양재 시민 공원 2017.11.4 낙 엽 레미 구르몽 시몬, 나무 잎새 져 버린 숲으로 가자 낙엽은 이끼와 돌과 오솔길을 덮고 있다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소리가.. 낙엽 빛깔은 정답고 모양은 쓸쓸하다 낙엽은 덧없이 버림을 받고 땅위에 있다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소리가.. 해질 녘 낙엽 모습은 쓸쓸하다 바람에 불려 흩어질 때 낙엽은 상냥스러이 외친다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소리가.. 가까이 오라 우리도 언젠가는 낙엽이리라 가까이 오라. 벌써 밤이 되었다 그리하여 바람이 몸에 스며든다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발자국 소리가.. 가까이 오라 우리도 언젠가는 가련한 낙엽이리라 가까이 오라 벌써 밤이 되었다 그리하여 바람이 몸에 스며든다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밟는 발자국 소리가....
양재 문화예술 공원 2017.11.4 오후에 바람을 쐬러 이곳을 오니... 햇빛이 없어서 단풍이 생각보다 곱게 보이지 않았다 그래도 이 소공원에 가을은 내려 앉아서 나무들이 차분히 가을색을 나타내고 있다 봄에 연두빛 싱그러움을 발휘하던 나뭇가지들이 어느새 울긋불긋 단풍으로 물들어가니 시간의 흐름을 느끼면서... 최근에는 이곳이 교통이 체증되고 해서 자주 오지 않아서, 가을 공원 풍경을 바라보고 가을이 가고 있음을 실감하면서 몇 컷을 담아본다 가을이 되면 나뭇잎들은 햇빛이 줄어들고 수분이 빠지면서 엽록소들의 광합성이 줄어들고 온도가 내려가면서 잎들이 색을 띄면서 단풍으로 옷 갈아입고 떨어지는데, 알록달록 이쁜 빛깔로 떠나기전 아름다운 빛깔을 선물해주고 가는 단풍은 가을의 가장 큰 멋스러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