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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경주 감포에서 불국사로 가는 길-> 감포 바닷가 등대를 보고 출발. 감포에서 불국사까지는 30킬로쯤 되는 거리이다. 직선으로 뚫린 길이라서 막히는 곳 없이 무척 빨리 달린다 토함산 터널이라고 하는데, 직선코스이다 중간에 네비가 아침 7시 34분을 가리키고 있다 불국사에 아침 8시 전에 도착하니, 사람이 별로 없어서 한적하니 좋았다 불국사 일주문 불국사 초입 왼쪽으로 녹음이 우거지고 시원스런 연못이 보인다 천왕문 불국사 석축 불국사 경내 초입에서 자하문이 보인다 경내에는 벌써 사람들이 많이 모여들기 시작한다. 우측에 자하문 청운교 백운교,왼쪽 범영루 윗 계단 청운교, 아래 계단 백운교 국보 제23호인 '불국사 청운교 백운교' 위에 자하문은 대웅전의 정문으로 청운교 백운교를 지나 석가모니 부처님이 계시는 대..
새벽 6시경 기상해서 숙소 유리창으로 날이 밝는 구경을 했고, 가방을 다 챙겨서 차에 싣고 바닷가로 나갔다 등대가 서 있는 바닷가를 언제 보았는지, 기억에도 없는데... 동해 낙산 바닷가를 보았던 때는 오래 되고, 그곳에는 등대가 없으며... 서해안 태안 바닷가에서도 등대를 만나지 못 했다 경주 감포는 지도상으로 볼때 포항 아래쪽 바다에 접한 동해이다 경주 감포 동해 앞바다에 나가서 등대를 만나다니, 등대가 서 있을 것이라고 생각 못했는데, 기분이 좋아졌다. 빨간 등대, 하얀등대, 중앙에 작은 등대가 서있고, 갈매기들이 끼룩끼룩 울고, 고기잡이 배들은 사라지고, 낚시하는 사람들이 많이 모여서 분주하게 낚시를 하고 있었다 이곳은 배가 들어오는 항구이고 낚시터로 인기가 있나보다. 낚시하는 모습도, 본 지 오..
광안대교를 넘어오는 점심경에는 푸른하늘 흰구름 참 인상적으로 펼쳐졌는데 경주는 저녁 무렵이라서 하늘이 흐린 듯해서 아쉬웠는데 연두빛 잔디가 드넓게 펼쳐 있어서 마음이 후련했다 동궁과 월지는 신라 문무왕14년(674년) 경주시 인왕동에 신라 왕궁의 별궁으로 동궁안에 창건된 전궁터로 신라 왕족의 연회장이다 문무왕이 삼국통일을 기념하여 완성된 사업이었다 1974~1976년 발굴되어 개발되었다 세 개의 건물이 눈에 들어온다 건물1,2,3 제 2관은 전시품들을 전시해놓고 있었고 1,3관은 형식적으로 세워놓은 듯 이 건물들은 월지를 돌면서 보면 보는 위치에 따라서 색다른 모습으로 보인다 달빛이 수려한 연못이라는 곳으로 나라의 경사를 맞아 축하연을 거행했던 동궁으로서 문무왕이 세웠다 월지는 궁안에 못을 파고 가산을 ..
여기는 부산 광안리 입니다. 광안리에서 해운대 방향으로 다리를 건너갑니다 우리가 머물던 광안리 바닷가 앞에 보이는 아파트도 광안리 바닷가에 있다 광안리 앞바다에서 바라본 광안대교 사진상으로 볼때는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이동하지요 오른쪽이 광안리, 왼쪽이 해운대입니다 위에 다리를 차를 타고 건너갑니다 광안대교를 건너갑니다 부산에서 가장 아름다운 바다를 광안대교 타고 달리면서 감탄을 연발한 곳입니다 하늘 위는 파란색, 그 아래는 하얀 구름이 무늬를 펼치고 망망대해 쪽빛물결,한 두 척의 배가 그림처럼 떠있는 듯 ... 우리 막내도 부산 여행중 가장 멋있는 바다 풍광을 보았다고 합니다 광안대교를 건너오면 해운대가 보입니다 다리 교각이 사선으로 두꺼워서 사진 담기가 쉽지 않더군요 광안리 바다에서 보던 삼각형 외형의..
경주 감포에서 둘째날, 새벽에 유리창을 통해 바다의 일출을 카메라에 담아보다 경주의 감포 앞바다, 동해의 일출이다 멋진 일출은 아니였지만, 이렇게라도 볼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이다 고기잡이 배가 이리 저리 방향을 바꾸어가면서 움직인다 2017.10.4.수
2017.10.4 .수 부산 광안리에서 아침 일출의 붉음을 기대했는데 한 시간 정도 기다려도 주황빛 일출은 나타나지 않았다. 아침 일찍 혼자 나왔는데 바다 바람이 쌀쌀하였다 파도 쳐서 물결 부셔지는 포말, 바다와 갈매기 날아다니는 풍경을 사진으로 담아보다 하늘의 구름이 아주 멋있게 흐르고 바다는 은빛 물결을 살짝 드러내면서 아침이 밝았다. 광안대교의 바다 풍경은 거의 비슷한 배경이다 파도 치는 물결의 변화를 주로 담았다. 밀려오는 파도 소리에,,, 이런 노래가 생각났다
저녁 후에 밤바다를 거닐었습니다 시간이 금방 저녁에서 밤으로 바뀌고 하루가 다 지나간 시간에, 흐르는 시간을 아쉬워 하면서 밤바다를 구경했어요 광안대교의 불빛이 반짝이고 바닷가에 위치한 여러 건물들의 조명이 어둠을 밝혀서 야경도 멋지고, 걷고 거닐어도 후련하고도 쿨한 밤공기에 파도소리 철썩철썩 ... 젊은이들의 폭죽을 터뜨리는 소리가 요란하고, 화약냄새가 풍깁니다 남편와 작은아이, 저 이렇게 셋이서 2박3일 부산, 경주 여행을 했습니다 실로 오랫만에,,, 저희는 서울 촌놈이라서 부산 경주를 처음으로 왔습니다 물론 부산은 27년 만이라도 잠시 살았던 때가 있어서 낯설지 않은 도시입니다 세명 모두, 중고교 시절 많이 오는 수학여행도 경주로 오지 않았네요 여행을 자주 하지 않는 우리집, 아이와 셋이서 함께 했..
꽃사과 열매 같은데, 이름표에는 능금나무 라고 써있었다 능금이란 사과를 말하는데 사과라고 말하기엔 크기가 작다 꽃사과 같은데,,, 열매가 촘촘히 달라붙어서 햇빛을 받으면서 빨갛게 익어가고 있었다 학교에 서 있던 나무이다 노래를 선곡하다가 보니 9월의 노래를... 9월 중순경에 담은 사진인데 벌써, 9월이 다 지나가고 있다 더운 열기 꺽이면서 몸에 와 닿는 알맞은 기온에 시원한 가을바람과 높은 하늘 흰구름이 보기 좋았던 초가을이 지나면서 가을은 한층 깊어지겠지요 꽃잎이 피는 소리, 꽃잎이 지는 소리 사랑이 오는 소리, 사랑이 가는 소리 9월이 오는가 했는데 벌써 거의 가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