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 시흥명품생태관광
- 학교교정에서
- 시흥시
- 추석날 오후.성묘
- ㅣ
- 장마비가 쏟아지는 날에...
- 오블완
- 스마트폰으로 담은 사진
- 장미 시 한편백만송이 장미 노래
- 폰으로 찍은 사진
- 핸폰으로 담은 사진. 예술의 전당
- 휴일 바닷가 풍경
- 핸폰으로 담은 사진
- 음악감상
- 물왕호수
- 폰으로 셀카 담음
- 폰으로 담은 보리수
- 스마트폰으로
- 이순규의 시
- 티스토리챌린지
- 예술의 전당
- 친정아버지 5주기 기일
- 물왕벚꽃
- 작년 국립국악원 연못에서 담은 연꽃
- 태풍으로 비가 . 비오는 날
- 핸폰으로 담은 요즘 풍경과 트리들
- 폰으로 담은 사진
- 폰으로
- 입대하던날에 핸폰 사진
- 시흥명품생태관광지
- Today
- Total
목록전체 글 (2362)
내마음의 풍경
산책하고 내려오면서 만난 왕원추리꽃 제법 많이 피어서 보기가 좋은데 뒷배경에 전봇대와 기둥들이 있어서 생각보다 사진을 여러장 많이 담지 못하고 몇장 담았습니다 비가 많이 오지 않아서 시들거렸는데 최근 비가 자주 오니 원추리꽃도 생기 가득 꽃봉오리가 생생히 피어 있습니다
노란 원추리 싱싱하게 막 피어났는데 꽃이 많이 피지 않아서 담으면서도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좀더 많이 피워주지... 며칠을 산행하면서 한송이 두송이 세송이 이렇게 하나씩 더 피어난 것을 담은 사진입니다 환하게 다소곳이 피어있는 노란 원추리
주황빛 고개숙인 참나리 검은 점을 알알이 꽃잎에 박고 꽃술은 길게 내리고 아래로 향해 있다 꽃몽오리는 많이 있으나 핀 꽃은 많지 않네요 산행하면서 담은 참나리도 있는데 하얀 선녀벌레가 끼어서 이쁘지 않습니다
근처에 능소화가 핀 빨간 벽돌 담장입니다 작년에도 이곳에서 사진을 담은 적이 있었는데 능소화가 거의 져갈 때 한 두 송이 담았던 기억이 있는데 올해는 이 곳을 지나다니면서 능소화를 봐두었다가 꽃이 한참 만개한 시점에서 찍었습니다 벽돌을 보니 군데 군데 금도 가고 1990년때 벽돌인 것으로 보입니다 요즘에는 이런 빨간 벽돌을 사용하지 않지요. 빨간 벽돌에 주황빛 능소화 줄기가 늘어져 꽃이 달려있습니다 이 사진들도 폰으로 담았던 사진 같습니다
화암사 경내로 들어가는 금강교 신라천년의 숨결이 배어있는 금강산 화엄사는 1796년 신라 혜공왕 5년(769년)에 진표율사가 창건하고 화엄사(華嚴寺)라고 했습니다. 오랜 세월을 내려오면서 여러 번 소실 되고 복원했습니다. 현재의 전각들은 1991년에 다시 복원한 것들입니다. 1912년 경에 현재의 이름인 화암사(禾巖寺)로 바꾸었습니다. 비가 너무 많이 쏟아져 차타고 그냥 통과한 금강산 화암사 일주문(자료 가인40) 일주문을 통과한후 이렇게 써있는 금강산 화엄사(자료 가인40) 이곳도 그냥 통과 금강교 들어서기 전에 오도송 오도송(자료 가인 40) 쌀이 나오는 절에 수바위로 유명한 금강산 화암사는 금강산을 모산으로 하고 있는데, 설악 신선봉이 금강산 일만 이천 봉의 첫봉이기 때문입니다. 내려다 보..
노란 해바라기 고개를 숙이고 땅을 바라보고 있다 관곡지 물가 옆에 해바라기가 잔잔히 심어져 있었는데 사람들이 해바라기 옆을 지나면서 다들 한장씩 사진을 찍는다 물에 비친 해바라기 모습도 이쁘다 그대는 나의 태양 이라는 영어 노래가 생각난다 >
쇠물닭 어미와 새끼들이 물에서 헤엄치며 물결을 일으킨다 또다른 새끼들이 물살을 가르며 움직인다 또 다른 어미 쇠물닭 다가와서 아기쇠물닭 곁으로 이동한다 얘야 나 따라 오너라,,, 둘씩 둘씩 ... 앞서 가는 어미 쇠물닭은 입에 먹이를 물고 , 아기 쇠물닭은 따라서... 물가에 쇠물닭들이 노니는 풍경을 바라보며 은근히 관심이 갔습니다 어미와 새끼들을 데리고 봐주는 풍경,,, 모성을 느끼게 합니다 쇠물닭이 조금 더 크게 잡혔으면 좋았겠는데요, 멀어서 이렇게만 담았어요 우리 사람들도 부모가 아기들을 잘 다루고 보살펴주는 것처럼 쇠물닭도 똑같아 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