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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보랏빛 맥문동 쑥부쟁이 무궁화 보랏빛 맥문동꽃 가지런히 새초롬히 자랐는데 아침햇살에 햇빛 비치긴 하지만 그늘도 함께 있고 생각만큼 맥문동꽃이 촘촘이 피지 않아서 담을까말까 하다가 몇장을 담았어요 하얀 나무수국이 몇송이 송이송이 피었는데 달라붙어 피지 않아, 소담스럽지 않아서 몇 장 찍지 않았어요 이곳에 가면 늘 토끼를 만날 수 있는데 토끼들은 풀을 먹느냐고 몰두하고 있었습니다
수크령들이 바람에 흔들리면서 탄천변에 가득 찼어요 건물들을 흐리게 담았으면 좋았을것을요. 제 시선에 들어오는 것은 수크령이었는데요 경기도 분당 정자동에 볼 일이 있어 갔는데, 중앙 공원에 갈까 하다가, 가까운 탄천을 걸었습니다 이 탄천은 길기도 하지만 폭이 넓어서 참 시원스럽게 보입니다 낮이라서 햇살이 쨍쨍 비추니, 눈이 부시고 열기도 더워서 그늘을 찾아 걸으며 다리 아래에 머물렀습니다 탄천을 걷는데 가을이라,수크령 들이 많이 자랐는데 바람결에 흔들리는 수크령이 분위기 있어 보이네요 제 눈에 들어오는 것을 담아보았습니다 이곳은 물도 맑아서 새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지요 여기에는 새들이 많이 보이지 않았어요 물소리가 시끄러워서 새들이 다른 곳에 있는 것인지. 왜가리가 홀로 서 있는 모습이 쓸쓸해보였어요 늘 ..
2017.7.30 연한 꽃빛으로 무궁화와 많이 닮은 부용화가 한여름 한창 피고지고 합니다 부용화는 꽃의 크기가 무궁화보다 훨씬 커보입니다 꽃은 크기가 큰 꽃보다 작은 꽃이 귀엽고 이쁜데요, 이 부용화는 큰 꽃이면서도 꽃빛이 옅은 색이라 보기는 괜찮네요 노란 꽃술에 하얗게 튀어나온 또다른 꽃술이 시선을 끕니다 부용화 만발한 과천대공원에서
차 타고 달리면서 차안에서 담은 사진 차 유리가 깨끗하지 않아 조금 얼룩이 졌네요 2017.8.1 하늘 맑은날에 ... 가을 하늘처럼 높고 푸르며 하얀 뭉게구름 참 깨끗하다 서울이 늘 이런 하늘이었으면.... 요즘 비 내리고 다음날 햇살이 나면, 하늘이 이렇게 멋진 모습을 보여준다
근처 학교 교정에 핀 배롱나무 한그루 크기가 무척이나 크다 옆으로 퍼진 것도 참 운치있게 피었는데... 배롱나무 아래서 올려다보면서 보고 또 봐도 멋있는데 ... 꽃잎이 뚝뚝 떨어져 절정을 지나가고 있고, 건물 배경이라서 다소 덜 자연스럽다 실제로는 아주 큰나무인데 사진상으로는 그리 크게 나오지 않았다 또 다른 날에 수녀원에 배롱나무를 담아보다 이 나무들은 꽃이 듬성듬성 피어있다 아래 두장은 핸드폰으로 담은 사진입니다 옛날에는 이 배롱나무가 그리 많지 않았는데 요즘에는 어디든지 여름동안 긴 시간 꽃을 피며 수를 놓는다 백일동안 핀 다고 해서 목백일홍 이라고도 불리고, 공원이나 가로수로 진분홍 배롱나무 곳곳에서 볼 수 있다 원산지가 중국이라서 그런지... 어느새 우리나라에 이렇게 배롱나무가 많이 들어왔는지..
이 근처에 갈 일이 생겨서 타임스퀘어에 들어갔다 작년에 여기 자주 왔었는데... 이곳은 건물내부가 화이트 컬러라서 깨끗하고 산뜻해보인다 작년 여름 더위에 이곳과 한강에 밤에 자주 갔던 생각이 났다 더워서인지 파란 비치를 연상하게 실내를 꾸며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