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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2014.10.12 과천대공원 대공원입구 들어서는데 노랗고 빨간 단풍나무들이 우아~ 알록달록 그림물감을 풀어놓은 듯... 이곳도 단풍나무 빛깔이 참 곱다 나무들이 원래 빛깔이 고운건지 아니면 청계산의 맑은 공기를 받아서 색종이처럼 예쁜 색깔로 채색 되는지.... 실제로 보는 단풍 빛깔이 훨씬 예쁜데 사진으로는 덜 생생하게 나왔다 다음주. 그다음주엔 단풍이 절정에 달할 것 같다 알록달록 단풍나무가 아주 고운 빛깔로 햇빛을 받아서 반짝이고 있었다 대공원 단풍나무는 청계산 아래 있어서 찬공기에 더욱 다른 곳보다 일찍 물들고 아름답다
가끔 쉼터로 찾아가는 이곳에,,, 어린이들의 그림그리기 대회가 열려서 곳곳에 텐트로 만원을 이루고, 아이들 어른들 모두 함께 그림그리며 맛난 음식 먹고 놀고... 한바퀴 돌고 벤취에도 앉지 않고 돌다 돌아옴^^*
올팍의 코스모스 동산엔 꽃이 거의 져 가고 있어서 아쉬웠는데 그나마 싱싱하게 핀 꽃들을 몇장 담아보았다 이곳이 하늘거리는 색감이 예쁜 양귀비 피었을때 코스모스도 옆에서 피고 있던 곳이다 이제 코스모스도 끝물인 것으로 보인다 연인들끼리 친구들끼리 여기서 꽃밭에 들어가서 셀카로 사진을 찍고 추억을 남기기에 열중하고 있었다
2014.10.9 목 한글날에 가족들과 광진구쪽에 갔다가 햇살도 곱고 화창한 휴일이라서 운동삼아서 올림픽 공원을 한바퀴 돌았다 단풍이 들긴 했으나 아직 절정은 아니고 분수가 가동중이라서 시원함을 주었다 분수대 주변에는 황화코스모스가 노랗게 피어있는 것이 운치있게 보였다 봄에는 유채꽃이 만발하였는데 가을엔 황화코스모스가 멀리서 보기에도 노란색이 눈에 들어온다 억새가 만발하여 가을 분위기가 나고 얹그제 못 갔던 나홀로 나무 있는 곳도 갔는데 나홀로 나무 아래 사람들이 많이 앉아 있어서 홀로 서있는 나무가 아니라 사람과 함께 서있는 나무였다 하늘이 파랗고 하얀구름 뭉게뭉게 피어오른 배경이었으면 좋았을것을 내가 올림픽 공원 갈때마다 하늘은 흐리고 맑은 날은 못 맞춰가서 아쉽다 그리고 잔디빛깔이 은행나무아래 잔디..
올림픽 공원에서 한성 백제 문화제가 10월2일부터 10월 5일까지인데 어제 마지막날이라서 갖가지 행사를 원활히 진행했는데 장미정원입구에서 때마침 이런 풍경을 만났다 한성백제! 2000년전 서울의 역사를 시작하다! 한성백제시대의 문화적 자긍심을 바탕으로 지역주민과 관람객들이 함께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체험형 역사문화축제이다 우리의 옛 옷을 입은 학생들이 준비를 하고 있었고, 도심에서 말들의 행진을 구경하기가 어려운데 말도 몇마리 뚜벅뚜벅 말발굽 소리를 내며 지나가고 있었다 오랫만에 이런 구경을 잠시 해서, 사진을 몇장 담았고는 들꽃마루로 갔다
햇살이 눈이 부시도록 화창하고 파란하늘이 높고 공기가 맑은 날 날씨가 너무나도 좋아서 어디 나들이 가면 좋을 것 같은 날. 이렇게 날씨가 청명한 날에는 어디론지 떠나고픈 날... 예술의 전당 앞뜰이지요... 예전에는 여기 단풍나무가 정말 아름다웠는데 주차공간이 모자라서 나무를 다 없애고 주차장을 만들어 그 곱던 단풍나무들이 다 사라져서 아쉬워요 집에서 가까워서 우면산 산책하면서 오며가며 담는 곳. 이곳은 관리하는 사람들이 보이긴 하지만 제제 하는 사람들 없고... 공연장 빼고 내부에는 늘 의자가 있어서 아무곳에서 쉬어도 되구요 과일과 빵 등 간단히 준비하고 위에 우면산 산행하고 아래 분수대앞에서 아이들과 놀아도 좋은 곳 여름에는 에어컨을 켜놓아서 시원하구요 ㅎ 열매는 그리 많지 않은데요. 큰나무 하나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