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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국립국악원 연못에서 담은 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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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존재에 대한 새로운 응시 1994 이일호(李一浩 1947~ ) 평화로 잇는 미소 안드로진과 수레바퀴 신미경 (1967 ~ ) 비누로 쓰다: 좌대 프로젝트(Written in Soap: A Plinth Project) 2012~2013 비누 사방에서 김정숙(1917~1991) 비상 FLYING AWAY 1988 브론즈 고딕체 용계단 소리- 돌담에서 서울 벼 열전도 정(情) 1986 Feeling 김찬식(金燦植, 1932 ~ 1997) 위대한 탄생 발아 Sprouting 푸릇한 연두빛 잔디위에 야외조각품들이 더 많았는데 인상적인 것만 담아왔다 야외조각품들을 이번에 담지 못한 것은 다음에 또 ... 제목을 빠트린 것도 있어서 기억하고 있는 것만 작품제목을 달았다 설명을 추가하여 올려야 좋은데 컴에 오래 앉으면..
어제 일요일 오후에 과천대공원에 또 다시 다녀왔다 우리집에서는 차로는 금방 쉽게 갈 수 있어서 운동삼아 돌아다녔다 이번엔 미술관쪽으로 가서 야외조각품과 미술관의 풍경을 담아보았는데, 미술관앞 연두빛 푸른 잔디와 청계산의 풍경이 어우려져 시원스럽다 예전에 없던 쉼터들도 만들어놓고 앞에 연못도 있어서 유유자적 노니는 잉어떼들을 담을 수 있었다 어떤 아이와 엄마가 잉어 먹이를 주니 잉어떼들이 몰려들어 옆에서 사진을 담았는데 재미있었다 새와 물고기등을 사진 찍을때는 이렇게 먹이를 주면 멋진 순간포착을 잡을 수 있을 것이다^^*
대공원입구 분수대옆에 수수밭을 만들어놓았네요 수수들이 키가 커서 하늘향해 꼿꼿이 서 있어서 마치 시골에 온 느낌이 들고요, 주말과 휴일에는 장터가 서서 농산물을 팔고 있더라구요 호숫가에는 비와서 흐린데 빗방울이 동그랗게 수놓고 있었습니다 간간히 새들이 물위에서 퍼득이며 창공을 날아가고... 비오고 흐린날이자 8월 광복절 연휴끝이라 사람이 거의 없고 한적했습니다 가끔씩 한두가족들이 무리를 지어 가기도 하고요, 평소에 비하면 아주 조용합니다 운치있다고 해야 하나요. 청계산의 맑은 공기와 산위를 흐르는 운무가 멋스럽습니다 비도 많이 쏟아지지 않아서 사진 담기도 괜찮았답니다 운동 삼아 한바퀴 빙글...
망원렌즈 200미리로 담은 것 여전히 거리가 멀어서 크고 선명하게 담지는 못했다 평소에는 망원렌즈가 무거워서 갖고 다니지 않는데,,, 오늘은 챙겨서 갔는데,물가에서 새들과 놀때는 역시 그래도 작게나마 잡힌다 렌즈 무거워서 겨우 겨우 ㅎ 요즘 어깨와 팔이 아파서 가끔 폰으로 접속하고... 사진은 잘 담고 싶고 팔 아파서 약침 맞고 물리치료를 하러 다니는데... 하지 말아야 하는데 자꾸 하고픈 이마음
초록빛 녹음이 절정인 듯이 보입니다 5월에 이곳에 오고,,, 다시 찾아보았더니 사방이 푸르름으로 뒤덮여있었습니다 2014.8.15 금 오후 8월도 반이 지나가고 있네요 자비 충만하신 교황님 방문에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의 손을 잡아주시고 기도로서,활기를 불어 넣어주시고 사랑과 나눔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해보는 시간입니다 8월의 연휴 즐겁게 소중한 시간 되기를 바라면서...
2014.7.23일 수요일 밤 9시 무렵 지난번 7월13일 일요일 밤에 한강에 다녀오고 열흘 뒤에 다시 한강에 나가보았다 지난번은 일요일이라 차들이 그리 많지 않았는데 평일이라서 퇴근하는 차량에 밀려,,, 잠수교의 차들이 완전히 거북이 운행을 하였다 길에서 기다린 시간이 30분이 더 넘는다 가는데 10분 걸릴 시간이 거의 한시간 가량 걸린 듯 하다 이곳을 가려면 일요일 밤에 가야 덜 막히고 수월하겠다 왜 이리 길이 막히는지... 세빛섬 오픈 준비가 임박하자 실내 개방을 해서 막아놓았던 둥둥섬 내부를 들어갈 수 있어서 지난번 보다 사진 담는 위치가 더 자유로워졌다 그리고 지난번에는 없던 한강에 유람선이 불빛을 비추면서 두 척이 유유히 움직인다 야경사진 물반영을 위주로 담아보다
학교 정문에서 바로 보이는 공원처럼 푸르른 연두빛 잔디의 캠퍼스 깃 발 유치환 이것은 소리 없는 아우성. 저 푸른 해원을 향하여 흔드는 영원한 노스탤지어의 손수건. 순정은 물결같이 바람에 나부끼고 오로지 맑고 곧은 이념의 푯대 끝에 애수는 백로처럼 날개를 펴다. 아! 누구인가? 이렇게 슬프고도 애닯은 마음을 맨 처음 공중에 달 줄을 안 그는. 청마 유치환 선생님이 이 대학 교수로 재직하였다고 하고 깃발이라는 시가 적혀있었다 정문에서 들어오는 오래된 고목들이 서 있는 러브로드길 분수가 있는 일청담 연못 아무런 연고가 없는 대구에 볼 일 보러 우리집 작은아이와 둘이서 어제 대구를 다녀왔다 터미널까지는 남편이 데려다주었고, 새벽에 고속버스를 타고 출발해서 저녁 12시가 다 된 시간..
무더웠던 일요일 저녁... 저녁밥을 먹고 큰아이와 둘이서 한강엘 나갔다 한강의 밤의 야경도 보기 좋았는데 강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서 기분을 업 시켜주었다 이렇게 가까이에 있는데도 밤에 한번도 나가 보지 않았는데.... 시간내서 자주 한강의 시원함을 찾아야겠다 세빛섬과 반포대교 음악분수를 담고 싶었는데 집에서 가까운데도 이제서야 찾아가 보았고 세빛섬엔 두개의 조형물에 불빛이 휘황찬란히 빛나고 있었는데 나머지 조형물들은 다시 새로운 시설로 준비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 조명이 시시때때로 파란색 초록색 분홍색으로 바뀌면서 현란한 불빛을 보여주었다 음악분수 가동하는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우리는 밤 9시와 9시반 타임에 맞추었고, 15분 간격으로 팝송이 흘러나오고 분수가 한강위로 조명을 받으면서 뿜어댄다 대다수의 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