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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어제 산행을 나설 때는 비가 한두방울씩 내렸는데 큰 정자앞에 쉼터에 도착하니 비가 마구 쏟아진다. 비가 오랫만에 내리니 무척 시원하고 숲내음도 상쾌하고 쏟아지는 비를 바라보니 마음이 후련하다 한참을 그리 앉아 있으니 마침 비가 서서히 멎어서 다시 되돌아 오는 길 비오는 날 우산 받고 걷는 것도 기분 좋음이다 망초인지 개망초인지 아직도 헷갈리는데 망초 같기도 하고 ... 잘 나온 사진은 아니라서 몇장만 리사이징만 해서 올려본다 비에 촉촉히 젖어서 싱싱해 보이긴 한다 스마트폰으로 담은 사진입니다
예술의 전당앞에 정문입구와 분수대앞에 시계탑이 새로 생겼다 이곳의 단풍나무는 원래부터 빨간 단풍나무로, 보통 연두빛 단풍잎이 가을이면 색깔이 빨갛게 물드는데 이 나무는 언제나 빨간색이다 이 분수대 앞에서 담은 사진은 5월 3일에 담은 것인데 분수대의 물이 시원해보인다 산에 올랐다가 한 컷... 몇 컷 담았으나 어둡게 나와서 꽝 ,,,, 스마트폰으로 담아서,,, 남산쪽 바라보는 어느 부부 끝의 두장의 사진은 저녁무렵 잠시 산행을 하면서 ,,,, 2014.5.29 2011.5.2 음악분수대 앞에서
우리동네 커다란 성 같은 아파트 입구 담장에 핀 장미꽃들 지나가는 길에 꽃이 핀 모습을 보고 담아본다 처음에는 아주 가까운 이 아파트 앞을 지나갈 때는 주눅이 들었었다. 평수가 너무나도 커다란 궁궐 이라서... 마치 딴 세상에 살고 있는 사람들 처럼 ... 그런데 시간이 지나니 차츰 무뎌진다 5월의 화창한 햇살아래 장미꽃들 만개하고 있어서 보기 좋았다 이렇게 꽃들도 제때 되면 스스로 알아서 꽃을 피워낸다 일반 장미보다는 작은 꽃으로, 분홍과 하얀장미이어서 다행이지 모두 빨간 장미라면 시각적으로 강하게 다가왔을것이다 2012년 5월 30일에 여기서 장미꽃을 담았고 2년만에 다시 같은 장소에서... 이 장미들은 세송이 다섯송이등으로 모여서 피는 모양이 보기 좋은데 올해는 비가 안와서 그런지 모여서 피지 않고..
2014.5.17 토 가족과 구리한강공원에 유채꽃 보러갔다 코스모스 피는 가을에는 몇번 왔었는데 유채꽃 피는 시기에는 한번 오긴 했으나 그때 카메라 메모리 칩을 빼놓고 그냥와서 사진을 못 남겼는데 이번에는 일주일전이 피크였는데 그나마 노란유채꽃이 아직 남아 있었다 광진구쪽에 토요일 점심 먹으러 자주 가는 곳이라 구리는 그곳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인데 유채꽃 피는 시기를 정확히 잘 알지 못해서 이번에는 늦었다 샛노란 빛에서 연두빛 잎들이 많이 올라와 보였으며 강변에 찔레꽃과 정열의 빨간 장미꽃이 반겨주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하늘도 파랗지 않고 뿌옇고 그리고 사진 담은 걸 보니 황금 비율과 수평도 제대로 반듯이 못 맞추고... 부족한 사진이지만 올려본다
가지가 층층나무처럼 넓게 퍼지며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 타원형으로 산수유나무와 닮았는데, 끝이 뾰족하고 밑은 넓은 쐐기 모양으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으나 약간 물결 모양이다. 꽃은 양성화로서 짧은가지 끝에 두상꽃차례로 모여 달리는데 꽃잎 같은 4개의 하얀 포(苞)로 싸인다. 꽃잎과 수술은 4개씩이고 암술은 1개이며 20∼30개가 모여서 달린다. 열매는 취과인데 딸기처럼 모여 달리고 10월에 붉은빛으로 익는다. 자주 보던 나무의 꽃인데 갑자기 이름이 생각이 나지 않는다 고영기의 식물도감에서 찾아보니 산딸나무 꽃... 악세사리 꽃모양이고, 나비 나풀거리는 모습이 연상되는 꽃 가지런히 정열되어 피어있는 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