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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아침 산책하고 돌아오는 길에 부근 아파트 정문앞에 걸려있는 꽃바구니를 몇장 담아보았습니다 지난주쯤에 담은 사진인데 올리지 않다가 이제서 올려봅니다 5월은 맑고 고운 날들이길 바래봅니다
지난주에 공원에서 담은 풍경들인데 뒤늦게 올려봅니다 날씨가 맑으니 아이들 데리고 나온 젊은 부부들이 많이 보이고 잔디가 깔려 있어서 아이들이 놀기에 안전하고 부모들도 함께 와서 같이 노는 활기찬 모습입니다
경복궁 근정전 서북쪽 연못 안에 세운 경회루는, 나라에 경사가 있거나 사신이 왔을 때 연회를 베풀던 곳이다. 경복궁을 처음 지을 때의 경회루는 작은 규모였으나, 조선 태종 12년(1412)에 연못을 넓히면서 크게 다시 지었다. 그 후 임진왜란으로 불에 타 돌기둥만 남은 상태로 유지되어 오다가 270여 년이 지난 고종 4년(1867) 경복궁을 다시 지으면서 경회루도 다시 지었다. 연못 속에 잘 다듬은 긴 돌로 둑을 쌓아 네모 반듯한 섬을 만들고 그 안에 누각을 세웠으며, 돌다리 3개를 놓아 땅과 연결되도록 하였다. 앞면 7칸·옆면 5칸의 2층 건물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만든 공포는 누각건물에서 많이 보이는 간결한 형태로 꾸몄다..
창덕궁과 창경궁은 서로 돌담으로 연결이 되어 있어서 돌담길을 끼고 창경궁으로 들어왔는데 주로 창경궁 춘당지 부근을 돌아보았다 창경궁의 역사는 슬프고 암울한 역사를 말해주는 곳이라 역사적인 건물 앞에는 가까이 들러보지 않고 연두빛 나무와 푸르름이 무성한 연못 주위에서 사진을 담고... 철쭉이 합창을 하듯이 꽃천지였다 대한민국 철쭉이 여기 다 모인 듯하다. 너무 많이 피어서 꽃멀미가 나는 듯하다 함빡 피었다가 꽃잎이 떨어지고... 춘당지에는 송화가루와 민들레 홀씨들이 바람에 나부끼면서 날아다닌다 춘당지 부근에 청사초롱이 대롱대롱 매달리며 장식하고 있다 연두빛 푸르름이 온통 창경궁을 뒤덮었다
이곳은 창덕궁 후원입구와 낙선재 부근입니다 올 봄에 3월 말경쯤에 왔었으면 은매화 홍매화가 눈을 황홀하게 하는 곳인데 지금은 모두 다 져서 아쉬웠어요 매화꽃은 은근미와 꽃잎이 소담스럽고도 환한 미소를 짓는 듯 바라만 봐도 행복하고 황홀합니다 낙선재 뒷뜰도 올해 4월1일부터 개방을 했다고 하는데 매화꽃이 다 져서 멋이 덜 했습니다 내년엔 매화꽃 필때 꼭 가볼 수 있기를 ... 대신 정열의 별꽃 철쭉이 환하게 장식하고 있네요 창덕궁 후원이 운치있고 역사가 느껴지는 곳인데 후원엔 대기표를 끊고 시간 예약을 하고 기다려야 해서 연결되어 있는 창경궁으로 갔습니다
해마다 봄 4월 중순경이면 일부로 시간을 내서 혼자서 한번씩 다녀오는 곳이 경복궁 창덕궁인데 이번에 매화와 살구꽃, 진달래, 개나리 피는 시기엔 양재공원 목련과 벚꽃 보느냐고 시기를 놓쳐서 못 가서 아쉬웠는데 이틀 흐리고 비 온 다음날이라 화창하게도 맑고 푸르른 날이다 하얀꽃 분홍빛 매력적인 매화,,, 아름다운 살구꽃은 흔적도 없이 피었다가 지고... 노란 개나리 , 수줍은 듯 시골 색시 같은 진달래도 보이지 않고... 철쭉과 연두빛 나무잎들이 아주 싱그럽게 눈이 부시게 빛나고 있다 역시 파란하늘과 연두빛 나무들이 에너지를 듬뿍 주었다 2014.4.30 수
남쪽지방에 사는 어느 사진하는 사람이 몇년전에 담은 사진 한장 올리면서 호암미술관 호숫가 벚꽃이 보고 싶다고 하더군요 남쪽지방이라 여기까지 다녀가려면 차로는 왕복 1000킬로쯤 된다면서 가기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사람 많고 복잡한 에버랜드 부근에 벚꽃 보러 오는 것을 잘 이해되지 않았는데 직접와서 보게 되니, 정말로 참 잘 왔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번에 안왔으면 벚꽃이 거의 져서 또 1년후에나 보게 되었을것을요 이번 봄은 유난히 빨리 왔다 가는 모양입니다 이상고온으로 꽃들이 한꺼번에 갑자기 피었다가 져버리는군요. 너무나도 짧은 시간에 꽃이 개화해서 허무하다고 합니다 그래도 놓치지 않고 꽃은 많이 볼 수 있었네요 단지 산에 피어있는 싱그럽고 예쁜 야생화는 못 만났지만요. 화려한 벚꽃구경이 뭐 대단하냐..
미술관으로 향하는 차들이 1킬로쯤 이렇게 줄줄이 서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호암미술관앞 호수는 벚꽃으로 온통 산과 호수주변을 하얗게 수놓고 있었는데 사진을 업로드 하다보니 호수는 넓어서 파노라마로 담으면 보기 좋았을 것을 하며 생각했다 호수주변을 사진순서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정열하면서 놓았는데 첫사진은 호수정면 풍경을 하나 더 올려놓았다 산과 호수와 터널을 이룬 벚꽃길이 온통 하얀색으로,,,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을 만날 수 있음을 감사히 생각한다 집에서 용인 미술관까지 35킬로 정도 되는 거리를 달리고 오는 길에 용인 시어머니 산소를 다녀왔다 벚꽃을 둘러보고 길가에 세워둔 차로 1킬로쯤 걸어오는데 비가 한줄기 10여분쯤 내린다 우산도 준비하지 않아서 비를 맞으면서 차로 걸어오다 미세먼지를 말끔히 씻어줄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