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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무더웠던 일요일 저녁... 저녁밥을 먹고 큰아이와 둘이서 한강엘 나갔다 한강의 밤의 야경도 보기 좋았는데 강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서 기분을 업 시켜주었다 이렇게 가까이에 있는데도 밤에 한번도 나가 보지 않았는데.... 시간내서 자주 한강의 시원함을 찾아야겠다 세빛섬과 반포대교 음악분수를 담고 싶었는데 집에서 가까운데도 이제서야 찾아가 보았고 세빛섬엔 두개의 조형물에 불빛이 휘황찬란히 빛나고 있었는데 나머지 조형물들은 다시 새로운 시설로 준비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 조명이 시시때때로 파란색 초록색 분홍색으로 바뀌면서 현란한 불빛을 보여주었다 음악분수 가동하는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우리는 밤 9시와 9시반 타임에 맞추었고, 15분 간격으로 팝송이 흘러나오고 분수가 한강위로 조명을 받으면서 뿜어댄다 대다수의 젊은..
초록빛 향기 / 박우복 칠월의 숲 속에 들어서면 초록빛 향기가 난다 첫사랑의 풋풋한 여운처럼 가슴까지 푸르게 물들이며 팔랑거리는 이파리들이 햇살을 휘감고 초록빛 향기를 날린다 칠월의 숲 속에 들어서면 발걸음이 느긋해진다 번잡한 세상소리 대신 푸르른 바람소리 들으면 초록빛 향기는 싱그런 미소가 되어 가슴에 자리를 잡는다 마치 첫사랑의 그리움처럼.
날씨가 온도가 높고 더워서 오랫만에 시원하게 청계산에 갔는데 청계산 입구에 주차하는 곳에 도로 공사로 주차장을 폐쇄해서 주차가 마땅치 않아 돌아오려다가 길거리에 마침 한 자리가 비어 차를 놓고 올라갔다 다른때는 진입로로 올라가지 않고 산쪽으로 올라가서 오솔길이 나오는데 이 곳은 계단이 너무 많아 올라가다 다시 되돌아왔다 그때 담은 꿀풀^^* 청계산에서 2014,6.8
산행하고 내려오는 길에 예술의 전당 근처에 시원한 물내림이 있는 조형물 앞에서... 날씨가 더워서 아이들이 흘러내리는 물을 바라보면서 즐거워 한다 이 조형물과 연결된 육교에서 담은 사진인데 육교 아래로 차들이 많이 다녀서 무서워서 멀리서 전체 윤곽이 나오도록 담지 못했고, 스마트폰으로 담은 사진입니다
오후에 바람도 쐴겸 산행을 한시간정도 하다가 자주 가는 길이 아닌 다른 길로 내려가보니 이런 풍경을 만났다 여기는 약수터가 있는 습지인데... 노란 달맞이꽃이 지금 한창이고 곧이어 칸나꽃이 필 작은 들판이고 나비와 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올림픽공원 산행중에 폰으로 처음 이꽃을 만나고는 붓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자세히 보니 붓꽃과 많이 닮았지만 조금 다르게 보입니다 사람들이 꽃창포라 하더군요 꽃창포는 붓꽃과 비슷한 모양이지만 자세히 보면 다르다 우선 첫번째로 꽃잎 가운데에 노란 선이 보이는 것이 꽃창포 붓꽃은 가운데에 세밀한 무늬가 있다 그리고 붓꽃은 5월경에 피지만 꽃창포는 6~7월경에 조금 더 늦게 핀다고 합니다 또한 꽃창포의 꽃잎이 붓꽃보다 더 크고 색깔도 보라색이 약간 붉은빛 나는 보라색이다 꽃창포와 붓꽃을 구별이 되나요?
올림픽공원 장미정원을 거쳐서 들꽃마루에 갔는데 장미정원에 장미들 거의 시들고 일부가 힘없이 피어있는 모습, 들꽃마루에서 잔잔하게 피어있는 예쁜 뜰꽃들을 구경하다가 하늘을 올려다보니 빛내림이 눈이 부셔서 얼른 몇장을 담아보았다 좀더 선명히 잡혔으면 좋았을건데 약하게 보여도 이런 빛내림을 만난 것이 신기하다^^* 드넓은 공원을 걷고 걸어서... 햇빛 내리 비추어서 덥고 돌아와서 생각해보니 내성농장쪽에 나홀로 나무도 구경하고 올 것을... 그래도 여기서 뺑뺑 돌고 돌아서 몇시간을 보냈는지
비가 거의 멎은 시간 오후 무렵에,,, 장미꽃을 담으러 갈까, 산에 갈까 하다가 산으로 go go~ 나뭇잎들과 풀잎들이 촉촉히 이슬방울 매달고 있었고 숲향기가 폴폴 나는 비 내린 날... 중간에 원추리꽃 한 송이 피었고 뱀딸기도 빨갛게 모습을 드러내고... 무엇보다도 공기가 맑아져서 기분 좋은 날 산딸기와 뱀딸기의 차이점 산딸기 산에서 나는 딸기이기 때문에 산딸기라는 이름을 얻었다. 나무에 열리기 때문에 나무딸기라고도 한다. 맛은 새콤달콤하며 비타민 C가 많다. 주스나 잼으로 만들어 먹는다. 뱀딸기. 뱀딸기는 풀이다. 독이 있어 먹지 못한다는 속설은 낭설이다. 맛은 달콤한듯하지만 그저 그렇다. 잼을 만들어 먹으며, 항암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2014.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