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의 풍경

2012,4,13 금요일 오후 창덕궁 낙선재부근 분홍 매화꽃은 왕궁에만 피는 300년 이상된 꽃이라 합니다 저는 작년 4월 8일에 여기 다녀갔는데 그때는 꽃이 40프로정도 피었어요 올해는 지금 한창때 인 것 같아요 역시 홍매화 아름답네요 꽃을 보니 기분이 참 좋아집니다 이 엔돌핀을 제 블로그에 오시는 분들께 전해드리고 싶어요

부근에 카페앞에 작은 정원이라 할까요? 주인이 예쁘게 꽃을 가꾸어서 지나가다 눈맞춤입니다

노오란 개나리 백목련과 더불어 새하얀 벚꽃이 10~20 프로쯤 피었네요 오랫만에 사진을 담으려니 손도 떨리고 모드 조정도 잘 안되고 벚꽃나무도 키가 커서 올려다보고 찍었습니다 날씨도 흐려서 생각보다 잘 나오지 않았지만 올려봅니다 꽃을 보고 사진을 담고 오니 기분이 업 됩니다 조..

목련꽃 그늘 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질 읽노라~ 작년 4월5일에 서울고 교정에서 이 목련꽃을 담았는데 올해는 오늘 4월11일 가보았습니다 일부는 시들어서 떨어지고 있었고요 이 목련 나무는 학교가 이전을 하고 심어진 30년 정도 된 나무라서 무척이나 큽니다 목련꽃은 30프로쯤 핀 것 같아..

오랫만에 카메라를 들고 사진촬영을 해봤습니다^^ 개나리는 70프로쯤 피어 보입니다 샛노란 개나리가 비에 이슬방울을 조금 머금고 있네요 추웠던 겨울이 지나가고, 제 마음에도 봄이 찾아오길 바라고 있어요 이 봄이 맑고 아름다운 봄이길 소망해봅니다 개나리 노란 꽃그늘 아래... 이 ..

날마다 하루 분량의 즐거움을 주시고 일생의 꿈은 그 과정에 기쁨을 주셔서 떠나야 할 곳에서는 빨리 떠나게 하시고 머물러야 할 자리에는 영원히 아름답게 머물게 하소서. 누구 앞에서나 똑같이 겸손하게 하시고 어디서나 머리를 낮춤으로써 내 얼굴이 드러나지 않게 하소서 마음을 가..

그동안 무고하셨지요? 연말이고 성탄절이 가까워져서 반짝거리는 거리풍경과 트리들입니다 블로그를 오랫동안 비워서, 방문했다가 그냥 돌아가신 분들께 참으로 죄송한 마음입니다 사진을 못 담아서 블로그 관리를 잘 못하고 지내요 잠시 잠수에서 올라와 인사드리고 갑니다 제 블로그 업로드는 잘 못해도, 제 블방에 오시는 분들 블로그엔 시간나는 대로 들러서 안부전할게요 요즘은 아주 잠깐씩만 컴접속을 합니다 스치는 겨울 바람이 코끝을 찡하게 한기가 느껴지고,저절로 옷깃을 움츠리게 되구요 따뜻함이 그리운 겨울입니다 마음으로 따끈한 차 한 잔을 드립니다 2011년도 열흘남짓 남았네요 아름다운 마무리와 새해 2012년에 만나요 Beautiful Change 2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