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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싱그러운 5월의 푸른 날들이 지나갑니다
예년 같으면 날씨도 맑고 경치도 연녹색으로 푸르름을 자랑하던 싱그런 5월이 올해는 일찍 더위가 찾아오고 햇빛도 강렬하여 6월의 날씨 같았어요 석가탄신일과 며칠 남지 않은 날들을 보내면 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도 모두 지나갑니다 근처에 학교교정에 장미꽃 담으러 갔다가 오솔길..
꽃과 풍경
2012. 5. 28. 06:14
담장위에 장미꽃들
작년 5월말경에 렌즈 카메라를 처음 구입하여 사진을 연습한다고 담아보던 바로 그 담장위의 꽃들입니다 1년후의 그꽃들을 다시 담아보았습니다^^* 기온이 작년봄보다 빨리 더워서인지 꽃들이 조금더 일찍 피었네요
꽃과 풍경
2012. 5. 25. 19:31
하얀찔레꽃
하얀 찔레꽃이 송이송이 모여서 피어있는 모습이 깨끗하고 순수해보이며 은근히 아름다운 모습이 매력입니다 찔레꽃은 그리움의 꽃이라고 하여, 지나간 머언 소중한 기억을 불러오나봅니다 그래서 더욱 조심스럽게 사진을 올릴까 말까하면서 망설였어요 아롱마님은 친정어머니가 생각..
꽃과 풍경
2012. 5. 25. 19:26
5월의 장미꽃
5월엔,/惠雨김재미 바람이 순한 5월, 맑은 햇살 부드럽게 어루만져주는 날 실개천 흐르는 둑길을 천천히 걸었습니다 시간을 잊은 듯 살다가 풀숲 고개 내민 개망초 꽃이나 노란 씀바귀 꽃 뚝 언저리에 피어있는 하얀 찔레꽃이 눈에 띈 이유를 알 것 같은 날엔 걷는 걸음이 자꾸만 느려졌습..
꽃과 풍경
2012. 5. 23. 13:26
쌈밥집에서 나물 비빔밥
방배동 내방역 주위에 명동보리밥집이 있어요 가끔 친언니와 가던 곳이었는데 이곳은 콩비지가 정말 진하고 맛나요 근처에 볼일 보러 갔다가 지난 월요일 비오는데 혼자 먹었어요 모처럼 배가 빵빵하게 불렀어요 ㅎㅎ 청국장과 몇가지 나물들 그리고 상추쌈이 나오는데 보통 보리밥에 ..
맛있는 음식
2012. 5. 18. 2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