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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모처럼 미세먼지 걷힌 날에 하늘에는 흰구름이 둥둥 떠 있어서 사진이 청명하게 나와 보기가 좋습니다 미술관쪽 옆길로 조형물이 많이 있는 곳으로 가보았습니다
과천 서울대공원 동물원 입구 들어가는 오른편에 세워진 대형 호랑이 상 이 호랑이 상이 보수를 하느냐고 가림막을 쳐두었다가 다시 보수후에 나타났다 이리저리 사진을 담아보다
봄에 산중턱이나 낮은 곳에 올망졸망 아주 키 작은 제비꽃 제비꽃도 종류가 많은데 이 제비꽃들은 대공원과 올팍 학교뜰에서 담은 것을 모은 것입니다 제비꽃들은 바람결을 타고 번식을 하는지 산중턱에는 굉장히 많이 핀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작아서 귀여운 꽃 관심이 있어야 눈에 들어오는 꽃 봄소식을 알리는 꽃
과천대공원을 한바퀴 돌고, 나오기 전에 키큰 오래된 벚나무들이 서 있는 곳 부근 화단에 나무들이 많아서 그늘 지고 눈에 뜨이지 않은 곳인데 몇 그루의 메이폴 사과나무 자주빛 꽃을 피우고 있었다 나무는 그리 크지 않아서 사진 담기 좋았는데 꽃들이 올망졸망 바투 피어 있어서... 이런 꽃들도 있었나 싶어서 사진을 담고 꽃이름을 찾아보았다 메이폴사과꽃 이라는데... 대공원을 와도 이렇게 꽃 피는 시기를 정확히 알지 못하면 못 만나고 지나가는데 이날은 우연히도 이 꽃들을 보게 되었다 메이폴 사과란 개량종 애기 사과라고 부른다 백원짜리 동전 만한 열매같은 사과로 보인다. 진분홍빛 보다도 더 진한 꽃자주 라고 봐야 할까? 이쁜꽃 보여주어서 고맙다.
라넌클러스 펜지 과천 대공원 현대미술관 앞에 쉼터에는 커다란 나무들이 주변에 시원한 녹음을 드리우고 의왕저수지 물이 흐르고 있습니다 빨강 노랑 주황 분홍 보라 꽃들이 아기자기 피어있어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원색으로 곱게 곱게요 마침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하여 우산을 들고 잠시 쉬어가면서 물방울 머금은 꽃들을 담았네요 꽃빛이 색종이로 꽃과 새를 접고 하던 어린 시절이 생각나고 5월은 어린이날이 있어서 어린이가 그려지는 풍경입니다
비가 오지 않고 흐린 날이었는데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었다 벤취에 앉아서 한가로이 날아다니는 새들을 바라보고 있노라니 빗방울이 방울방울 원을 그린다 나무 가지의 푸르른 반영이 운치 있다 박태기 나무꽃 겹벚나무꽃 복숭아꽃 올해는 봄이 온 것 같으면서도 쌀쌀하고 햇살이 나면서도 하늘이 뿌옇고 지난 겨울 너무나도 추워서 따뜻한 봄은 더디게도 오더니만, 어느새 나뭇잎들이 연두빛에서 초록빛으로 변해가고 있네요 산수유 목련 개나리 매화꽃 진달래 튜울립 철쭉들이 온통 이쁜 물감을 들인 듯 수놓더니 지금은 유채꽃이 노랗게 피어나고 있네요 대공원에 가보니 물가에 나무들이 연두빛으로 보기 좋게 싱그러움을 드러내고 있어요 가정의 달 5월이 시작되었어요 일년중 춥지도 덥지도 않은 날씨, 가장 좋은 계절이 5월이지요 웃음과 평..
연분홍 산철쭉 물가에 연분홍철쭉이 바람결에 살랑 흔들거리고 철쭉이 이리 이쁘게 가다오는 것은 ... 색감이 옅은 색이라 더욱 보기 좋은 것 같다 꽃사과 과천대공원 둘레길... 여기는 대공원에서 들어와 첫번째 미리내 다리 시작되는 곳 우측으로 올라가는 나무데크를 따라 가보니 잔잔한 물결과 키 큰 나무들이 운치있고 녹음과 새소리가 듣기 좋은 평화로운 오솔길이다 망원렌즈 갖고 갔으면 물가에 조류들 크게 담았을텐데.... 이 길은 작년에 새로 만들어 개방된 길이었던가 처음으로 걸어봤더니 사람들도 거의 없고 참 좋다 흐린날이었는데 연분홍 철쭉이 물가에서 바람에 흔들거리고 물가에 새들과 잉어들이 유유자적 놀고 있었다 동물원 입구에 튜울립과 여러 봄꽃들이 아기자기 수를 놓았는데 정열된 꽃들을 보니 눈이 호사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