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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서리풀. 양재 (162)
내마음의 풍경
우리동네 커다란 성 같은 아파트 입구 담장에 핀 장미꽃들 지나가는 길에 꽃이 핀 모습을 보고 담아본다 처음에는 아주 가까운 이 아파트 앞을 지나갈 때는 주눅이 들었었다. 평수가 너무나도 커다란 궁궐 이라서... 마치 딴 세상에 살고 있는 사람들 처럼 ... 그런데 시간이 지나니 차츰 무뎌진다 5월의 화창한 햇살아래 장미꽃들 만개하고 있어서 보기 좋았다 이렇게 꽃들도 제때 되면 스스로 알아서 꽃을 피워낸다 일반 장미보다는 작은 꽃으로, 분홍과 하얀장미이어서 다행이지 모두 빨간 장미라면 시각적으로 강하게 다가왔을것이다 2012년 5월 30일에 여기서 장미꽃을 담았고 2년만에 다시 같은 장소에서... 이 장미들은 세송이 다섯송이등으로 모여서 피는 모양이 보기 좋은데 올해는 비가 안와서 그런지 모여서 피지 않고..
가지가 층층나무처럼 넓게 퍼지며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 타원형으로 산수유나무와 닮았는데, 끝이 뾰족하고 밑은 넓은 쐐기 모양으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으나 약간 물결 모양이다. 꽃은 양성화로서 짧은가지 끝에 두상꽃차례로 모여 달리는데 꽃잎 같은 4개의 하얀 포(苞)로 싸인다. 꽃잎과 수술은 4개씩이고 암술은 1개이며 20∼30개가 모여서 달린다. 열매는 취과인데 딸기처럼 모여 달리고 10월에 붉은빛으로 익는다. 자주 보던 나무의 꽃인데 갑자기 이름이 생각이 나지 않는다 고영기의 식물도감에서 찾아보니 산딸나무 꽃... 악세사리 꽃모양이고, 나비 나풀거리는 모습이 연상되는 꽃 가지런히 정열되어 피어있는 꽃이다
아침 산책하고 돌아오는 길에 부근 아파트 정문앞에 걸려있는 꽃바구니를 몇장 담아보았습니다 지난주쯤에 담은 사진인데 올리지 않다가 이제서 올려봅니다 5월은 맑고 고운 날들이길 바래봅니다
지난주에 공원에서 담은 풍경들인데 뒤늦게 올려봅니다 날씨가 맑으니 아이들 데리고 나온 젊은 부부들이 많이 보이고 잔디가 깔려 있어서 아이들이 놀기에 안전하고 부모들도 함께 와서 같이 노는 활기찬 모습입니다
2014.4.13 토. 꽃사과 꽃의 이름을 모르고 이것이 무슨꽃일까?,,, 올망졸망 모여서 땅쪽으로 고개숙여 핀 꽃이 무척이나 귀엽고 예뻐서 이리저리 한참을 보고 담으면서 네 이름이 무엇이지? 하며... 정말 앙징맞고 예쁘구나!!! 교정 뒷뜰에 한그루의 이름표에 꽃사과라고 적혀있네요 여름에 작은 빨간 열매를 맺는 꽃사과의 모습은 많이 봤어도 꽃이 핀 모습은 처음으로 담아보네요^^* 그냥 스쳐만 가고 자세히 보지 않았서 몰랐던 것이지요 오늘 만난 꽃사과꽃 반가워~ 카메라를 들고 가지 않아 스마트폰으로 담아서 예쁘지 않지만 그래도 이렇게라도 만나서 좋았답니다^^
양재천 주변에 벚꽃이 지난주보다 활짝 피고 있다 여기는 기온이 다른 곳보다 조금 낮아서 다른 곳은 이미 져가고 있는데 이제서야 만개하고 있어서 보기는 좋았다 2014.4.5 양재공원 지난 주에 여기 왔을때 목련이 무척이나 화려하게 개화하고 있었는데 오늘은 목련이 거의 져가고 부는 바람에 꽃잎이 떨어지고 있었다 개나리 만개하지 않았는데 어느새 많이 지고 대신 벚꽃은 지난 주보다 많이 피고 있었다 공원에 초록빛 잔디가 올라오고 있었으며 정자앞에 제비꽃무리들 화단을 가꾸어 놓았다 April Love(4월의 사랑) - Pat Boone
양재천 무지개 다리입니다. 2014.3.30 노란 개나리가 양재천 길가에 환하게 미소 짓고 벚꽃들도 개화하기 시작합니다 아직 덜 피기는 했는데 이번주 내내 하얗게 만개하겠습니다 양재천의 봄은 참 아름답네요 다음주에 가보면 꽃들이 거의 절정일 것 같습니다 운동하러 나온 사람들 가족과 소풍 온 사람들 연인들 끼리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풍경입니다 양재공원은 우리집에서 차로 15분 정도 나가면 바로 있는 곳이라 한가한 일요일에 자주 쉼터로 가는 곳인데 돚자리를 펴고 앉고 눕고 할 수 있으며 텐트도 칠 수 있고 간단한 도시락도 먹을 수 있는 한적한 소공원이고 나무들도 가지런히 정열되어 시원한 느낌을 받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개나리와 하얀 목련 벚꽃이 피는 시기를 잘 맞추지 못했는데 초록빛 잔디가 돋아..
2014.3.30 양재공원 어제 흐리고 미세먼지가 회색빛으로 뿌옇더니, 남부지방엔 공기를 정화시키는 비가 제법 많이 내렸다고 한다 오늘은 화창하니 푸른 하늘과 밝은 햇살 아래서 봄꽃들이 일제히 꽃을 피웠는데 마치 꽃들의 축제 같다 콧바람 쐬러 나들이 나섰다 여의도 벚꽃을 본적이 있던가 없던가! 어릴때 한두번 왔었던 흐릿한 기억이 남아있다 여의도 진입로 부터 차들이 줄줄이 서있어서 차안에서 하얗게 수놓은 벚꽃을 바라보다가 차를 돌려 양재로 왔다 눈이 부시도록 아름답게 백목련들이 봉우리를 열고 있어서 횡재를 한 것 처럼 마음 흐뭇해하며 한참을 바라보았다 목련은 활짝 피었을때보다, 봉우리를 열면서 60~80 프로쯤 핀 모습이 더 예쁘다 이곳은 한적하니 사람이 많지 않아서 좋다 흰목련과 어울리는 파란하늘을 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