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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서리풀. 양재 (162)
내마음의 풍경
작년엔 양재공원에 노랑 하양 보라 붓꽃을 몇송이씩 만날 수 있었는데 올해는 이것 밖에 보이지 않는다 사람들이 캐간건지... 흰꽃과 노랑붓꽃이 이것밖에 보이지 않아서 아쉬웠다 노란붓꽃은 선명히 담아지지 않는다.
양재공원에 때죽나무가 몇그루 보이는데 꽃들이 조롱조롱 많이 달렸다 나무 아래서 꽃들을 담는데 바람도 살랑 불어 흔들거리고 때죽나무꽃들 잘 찍히지 않았다 하얀꽃 아이보리빛 나기도 하고... 아래로 고개를 숙였는데... 선명하게 잘 담으려 해도 이렇게 담아진다 그런데 이꽃 이름이 때죽나무 맞는지 궁금하다
2015.4.11.토 서울고 교정에서 토요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만개한 벚꽃을 즐기려고 집근처 학교 교정으로 향했다 벚꽃나무 수령이 30년 이상된거라서 나무가 크고 우람하며... 아름다운 벚꽃길을 만들어주었다 언젠가 벚꽃 필때 사진을 담아 올린 적이 있었는데 똑같은 장소에서 다시 담아봤다 벚꽃이 만개시점이 약간 지난 듯,,, 아니면 봄을 시샘하는 찬바람에 꽃잎들이 벌써 떨어지고 있었나 학교를 한바퀴 돌면서 벚꽃구경을... 목련꽃 이미 져서 빛바랜 모습으로 조금 남아있다 아침엔 파란하늘도 잠깐 보여줘서 화사한 벚꽃구경을 할 수 있었다 봄은 너무나 짧아서 꽃이 피는가 싶더니 며칠 안가고 꽃비가 되어 하얀꽃잎이 바닥을 장식하고 있었다
너무 잘하지 않아도 괜찮다. 별일 일어나지 않는다. 공기처럼 가볍게, 햇살처럼 맑고 빛나게, 재밌고 신나게 오늘을 산다면 그게 바로 위대한 성공인것을. ...... 산책하다가 담은 풍경입니다 카메라 가져가지 않아서 폰으로 담은 사진이예요 단풍이 다 떨어질까봐서 폰으로 담았는데 역시 폰은 화각이 좁아보여서 시원함이 덜합니다 추풍낙엽에 나뭇가지가 빈가지를 보이기도 합니다 산바람이 솔솔~ 마음도 여유있고 후련하고 차갑고 맑은 공기가 머리를 말끔히 씻어줍니다 이곳은 사람이 늘상 별로 많지 않아요 여름엔 벤취에 앉아있는 사람들을 볼 수 있지만 요즘은 차가워진 날씨 탓에 따뜻함이 있는 안으로 들어가지요 예당 뒷뜰인데, 연주회가 없는 날에는 한적하고 조용한 곳입니다 사람이 없어서 빈 벤취가 허전한가요?
가끔 쉼터로 찾아가는 이곳에,,, 어린이들의 그림그리기 대회가 열려서 곳곳에 텐트로 만원을 이루고, 아이들 어른들 모두 함께 그림그리며 맛난 음식 먹고 놀고... 한바퀴 돌고 벤취에도 앉지 않고 돌다 돌아옴^^*
햇살이 눈이 부시도록 화창하고 파란하늘이 높고 공기가 맑은 날 날씨가 너무나도 좋아서 어디 나들이 가면 좋을 것 같은 날. 이렇게 날씨가 청명한 날에는 어디론지 떠나고픈 날... 예술의 전당 앞뜰이지요... 예전에는 여기 단풍나무가 정말 아름다웠는데 주차공간이 모자라서 나무를 다 없애고 주차장을 만들어 그 곱던 단풍나무들이 다 사라져서 아쉬워요 집에서 가까워서 우면산 산책하면서 오며가며 담는 곳. 이곳은 관리하는 사람들이 보이긴 하지만 제제 하는 사람들 없고... 공연장 빼고 내부에는 늘 의자가 있어서 아무곳에서 쉬어도 되구요 과일과 빵 등 간단히 준비하고 위에 우면산 산행하고 아래 분수대앞에서 아이들과 놀아도 좋은 곳 여름에는 에어컨을 켜놓아서 시원하구요 ㅎ 열매는 그리 많지 않은데요. 큰나무 하나에 ..
맨위쪽에 두장 사진은 9월17일과 19일 이틀 사이에 담은 사진인데 같은 장소에서 찍었으나 자세히 보면 다르다 하늘의 구름 모양이 다르고... 건물 유리창에 비친 하늘의 모습이다 하늘빛 파란날의 예술의 전당 풍경. 보통 낮에는 분수 가동하지 않고 저녁 6시반부터 30분 단위로 분수 가동시간인데 낮에 분수가 가동중이어서 사진을 담아봤다 예술의 전당 풍경은 또 담고 담아서 ㅎ 같은 장소라서 이젠 잘 담고 싶지도 않은데요^^ 파란하늘 배경 사진이 이렇다고 또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