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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서리풀. 양재 (162)
내마음의 풍경
리아트리스는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생초로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이다 분홍빛을 띄는 보랏빛과 흰꽃이 있다 관상용으로 심거나 야생화 정원에 주로 많이 심는다 두상에 얇은 비늘 같은 포가 둘러쌓여 마치 키가 큰 수상 꽃차례처럼 보인다 카메라 휴대하지 않아서 폰으로 담은 사진 보랏빛 꽃머리가 이쁜데요 비에 젖에서 꽃들도 더 선명한 빛을 발합니다 초록빛도 더욱 푸르고 보라빛도 더 밝고 이쁩니다 양재천
2017.7.2. 일 아침에 흐리고 비 내리다, 오후에 잠깐 멎은 틈에 양재천을 걸었지요 양재천에는 사전에 비 피해를 예방하려고 천변 근처를 막아놓았습니다 그래서 공원으로 들어갔더니 사람들은 거의 없어서 아주 한적하고 조용하였습니다 비에 젖는 수목들이 진초록으로 촉촉히 나무향을 뿜으면서 생기 가득합니다 가물었다 모처럼 내린 비에 능소화 투명한 빗방울을 머금고 피고 있는 모습 조금더 꽃이 많이 달렸으면 좋았을텐데요 비 내리는 한여름철이 되면 만개하는 살구빛 능소화 지나가면서 담장에도 공원에도 핀 모습이 시선을 잡습니다 최근 나오는 폰은 아웃포커스 기능이 들어가 있어서 살짝 흐려짐이 생깁니다 예전에는 이 기능이 없었는데요 카메라만은 못하지만 폰도 기능이 추가되니 좋긴 하네요
여기저기 군락을 이루면서 핀 바위채송화 노란꽃이 한곳을 중심으로 퍼지면서 피어있다 줄기 하나에 한송이씩 따로 따로 피어난다 고개를 쏙 내밀고 생기있게 자라고 있는 바위채송화 노란불 반짝이면서 피어있는 듯 보입니다 땅속에 바짝 붙어 키도 작은 꽃입니다 우리 어릴때 채송화꽃 많이 보아오던 꽃인데 이 바위채송화는 그 꽃과는 모양이 다르게 보입니다 분홍 주황 노랑 빨강색 어여쁜 채송화는 참 이뻤는데요 이 바위채송화는 키가 작고 줄기가 자줏빛이 비슷하고요
무엇을 찾는지 움직이는 모습 긴 목을 들고 물을 꿀꺽 마시고 있는지? 물 주고 있는 여인 가족 모습 이것은 무엇일까요? 아래는 물이 흐른 듯한데요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차와 식사를 하는 곳인데 그곳 앞에 넓은 정원이 있다 렌즈가 광각이 아니라서 더 넓게 담지 못했다 이 곳 주인이 장식을 위해서 꽃을 가꾸는 것인지 꽃을 좋아하는 사람인지 다양한 꽃들이 있어서 지나가면서 이꽃들을 한번씩 보다가 비 오는 날에 꽃들이 궁금하여 잠시 근처를 가보다 꽃과 함께 놀고 있는 이 작은 소품들 강아지, 오리, 물주는 여인, 사람들... 꽃과 함께 벗해서 좋겠다 생명이 없는 소품이지만, 보면 인상적인 느낌... 비가 와서 꽃들은 생기가 돌고 시원하다
양재문화예술 공원안에 패랭이 꽃이 한창 피어나고 있다 여러가지 색깔의 꽃이 한줌의 꽃송이처럼 단아하게 자라고 있다 폰으로 담은 패랭이꽃 카메라로 담아야 색감이 조금 더 뚜렷하게 나오는데 하얀패랭이꽃은 선명히 나오지 않았다 그냥 지나가기 아쉬워서 폰으로 흔적을 남기다
샤스타데이지 양재천 아카시아 나무 양재문화예술공원 햇빛 받으면서 시원한 바람 맞고 기분전환하기 위해 운동을 하러 자주 가는 곳 양재천에서 평평한 땅이라서 걷기에 부담이 없고 약간 시골시러운 정취에 물가라서 시원하고 나무들이 많아 숲향기도 좋다 초록으로 짙어져가고 싱그러운 여름으로 향하는 길목에서 홍단풍은 붉은빛으로 시선을 끈다 지금은 다 지고 없지만 아카시아 나무에 꽃이 활짝 피었었는데 아카시아꽃향기가 양재천변을 걸으면서 바람결을 타고 향기로웠다
책 이미지 옆에서 독서하는 남자, 책을 쥔 어머니와 아기 조형물 아래 책이미지 위에 의자가 놓여있다 4월 철쭉 한창 핀 시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