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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서리풀. 양재 (162)
내마음의 풍경
보랏빛 맥문동 쑥부쟁이 무궁화 보랏빛 맥문동꽃 가지런히 새초롬히 자랐는데 아침햇살에 햇빛 비치긴 하지만 그늘도 함께 있고 생각만큼 맥문동꽃이 촘촘이 피지 않아서 담을까말까 하다가 몇장을 담았어요 하얀 나무수국이 몇송이 송이송이 피었는데 달라붙어 피지 않아, 소담스럽지 않아서 몇 장 찍지 않았어요 이곳에 가면 늘 토끼를 만날 수 있는데 토끼들은 풀을 먹느냐고 몰두하고 있었습니다
차 타고 달리면서 차안에서 담은 사진 차 유리가 깨끗하지 않아 조금 얼룩이 졌네요 2017.8.1 하늘 맑은날에 ... 가을 하늘처럼 높고 푸르며 하얀 뭉게구름 참 깨끗하다 서울이 늘 이런 하늘이었으면.... 요즘 비 내리고 다음날 햇살이 나면, 하늘이 이렇게 멋진 모습을 보여준다
어릴때 집앞 꽃밭에는 채송화 봉숭아 분꽃 과꽃 커다란 앵두나무 한그루가 있었던 기억이 있는데 앵두가 익어서 작은 앵두 따 먹던 기억... 약간 달콤한 맛이 있었는데 앵두가 다닥다닥 붙어서 익어갈 무렵이 지나고 여름철이면 봉숭아꽃으로 손톱 물들이던 생각이 납니다 봉숭아 꽃을 다져서 백반 넣어 작은 손에 꽃물 들이고 붉은 꽃물이 옅어지면서 손톱이 자라며 점점 빠져나가던 것을 보았던 그 시절 집안에는 보통 여동생과 저와 둘이 남아서 소꼽놀이하면서 엄마 기다리면서 보내던 그 시절 저녁에 아버지와 어머니가 잠 자기전에 손톱에 물들여주던 그때 그 시간들이 아득하게 느껴집니다 봉숭아꽃을 사진에 담으면서 옛생각을 해봅니다 사진은 핸폰으로 담았습니다
산책하고 내려오면서 만난 왕원추리꽃 제법 많이 피어서 보기가 좋은데 뒷배경에 전봇대와 기둥들이 있어서 생각보다 사진을 여러장 많이 담지 못하고 몇장 담았습니다 비가 많이 오지 않아서 시들거렸는데 최근 비가 자주 오니 원추리꽃도 생기 가득 꽃봉오리가 생생히 피어 있습니다
노란 원추리 싱싱하게 막 피어났는데 꽃이 많이 피지 않아서 담으면서도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좀더 많이 피워주지... 며칠을 산행하면서 한송이 두송이 세송이 이렇게 하나씩 더 피어난 것을 담은 사진입니다 환하게 다소곳이 피어있는 노란 원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