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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서리풀. 양재 (162)
내마음의 풍경
초록빛 녹음이 절정인 듯이 보입니다 5월에 이곳에 오고,,, 다시 찾아보았더니 사방이 푸르름으로 뒤덮여있었습니다 2014.8.15 금 오후 8월도 반이 지나가고 있네요 자비 충만하신 교황님 방문에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의 손을 잡아주시고 기도로서,활기를 불어 넣어주시고 사랑과 나눔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해보는 시간입니다 8월의 연휴 즐겁게 소중한 시간 되기를 바라면서...
초록빛 향기 / 박우복 칠월의 숲 속에 들어서면 초록빛 향기가 난다 첫사랑의 풋풋한 여운처럼 가슴까지 푸르게 물들이며 팔랑거리는 이파리들이 햇살을 휘감고 초록빛 향기를 날린다 칠월의 숲 속에 들어서면 발걸음이 느긋해진다 번잡한 세상소리 대신 푸르른 바람소리 들으면 초록빛 향기는 싱그런 미소가 되어 가슴에 자리를 잡는다 마치 첫사랑의 그리움처럼.
산행하고 내려오는 길에 예술의 전당 근처에 시원한 물내림이 있는 조형물 앞에서... 날씨가 더워서 아이들이 흘러내리는 물을 바라보면서 즐거워 한다 이 조형물과 연결된 육교에서 담은 사진인데 육교 아래로 차들이 많이 다녀서 무서워서 멀리서 전체 윤곽이 나오도록 담지 못했고, 스마트폰으로 담은 사진입니다
오후에 바람도 쐴겸 산행을 한시간정도 하다가 자주 가는 길이 아닌 다른 길로 내려가보니 이런 풍경을 만났다 여기는 약수터가 있는 습지인데... 노란 달맞이꽃이 지금 한창이고 곧이어 칸나꽃이 필 작은 들판이고 나비와 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비가 거의 멎은 시간 오후 무렵에,,, 장미꽃을 담으러 갈까, 산에 갈까 하다가 산으로 go go~ 나뭇잎들과 풀잎들이 촉촉히 이슬방울 매달고 있었고 숲향기가 폴폴 나는 비 내린 날... 중간에 원추리꽃 한 송이 피었고 뱀딸기도 빨갛게 모습을 드러내고... 무엇보다도 공기가 맑아져서 기분 좋은 날 산딸기와 뱀딸기의 차이점 산딸기 산에서 나는 딸기이기 때문에 산딸기라는 이름을 얻었다. 나무에 열리기 때문에 나무딸기라고도 한다. 맛은 새콤달콤하며 비타민 C가 많다. 주스나 잼으로 만들어 먹는다. 뱀딸기. 뱀딸기는 풀이다. 독이 있어 먹지 못한다는 속설은 낭설이다. 맛은 달콤한듯하지만 그저 그렇다. 잼을 만들어 먹으며, 항암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2014.6 3
어제 비 살짝 내리는 오후에 산책하고 돌아오는 길에 가녀린 금계국이 비에 젖어서 약간 헝클어진 모습을 보인다 예쁘게 담으려고 해도 잘 담아지지 않고... 그만 가려고 하는데 까치 네 마리가 두 마리씩 짝지어서 논다 두 마리는 못 담고 두 마리는 내 앞에서 서성이면서 움직인다 같이 가요~ 빨리 따라 오라니까~ 혼자 빨리 가면 어떻게~~~~ 그렇게 까치 둘이 말하는 것처럼 보였다 망원렌즈로 담았으면 좀더 크게 잡았을 것을... 이것도 폰으로 담은 사진입니다
어제 산행을 나설 때는 비가 한두방울씩 내렸는데 큰 정자앞에 쉼터에 도착하니 비가 마구 쏟아진다. 비가 오랫만에 내리니 무척 시원하고 숲내음도 상쾌하고 쏟아지는 비를 바라보니 마음이 후련하다 한참을 그리 앉아 있으니 마침 비가 서서히 멎어서 다시 되돌아 오는 길 비오는 날 우산 받고 걷는 것도 기분 좋음이다 망초인지 개망초인지 아직도 헷갈리는데 망초 같기도 하고 ... 잘 나온 사진은 아니라서 몇장만 리사이징만 해서 올려본다 비에 촉촉히 젖어서 싱싱해 보이긴 한다 스마트폰으로 담은 사진입니다
예술의 전당앞에 정문입구와 분수대앞에 시계탑이 새로 생겼다 이곳의 단풍나무는 원래부터 빨간 단풍나무로, 보통 연두빛 단풍잎이 가을이면 색깔이 빨갛게 물드는데 이 나무는 언제나 빨간색이다 이 분수대 앞에서 담은 사진은 5월 3일에 담은 것인데 분수대의 물이 시원해보인다 산에 올랐다가 한 컷... 몇 컷 담았으나 어둡게 나와서 꽝 ,,,, 스마트폰으로 담아서,,, 남산쪽 바라보는 어느 부부 끝의 두장의 사진은 저녁무렵 잠시 산행을 하면서 ,,,, 2014.5.29 2011.5.2 음악분수대 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