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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날씨가 무더워지니 계곡 유수가 시원스럽습니다지난번 여기 왔을 때 유수가 보이지 않았는데 수량도 많은 것을 보니 계곡 인공유수 일 것 같습니다. 녹음도 짙어가 숲향기 사이로 시원한 낙수가 마음까지 후련함을 느끼게 합니다. 보라매공원 와우산 "Brian Crain - Rain"Brian Crain - Rain

보름 전에 보라매공원을 갔었는데 다시 갔고 일 보고 저녁때가 되어 근처에서 저녁을 먹고 소화도 시킬겸 보라매 운동장 트랙을 돌았는데 운동하는 사람들이 무척이나 많습니다. 이 넓은 공원이 근처 사람들에게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소중한 공간이 되겠습니다. 지난번 보이지 않던 풍경들이 제 눈에 들어오고 관악산 정상이 멀리 우뚝 서 있더군요. 동작구와 관악구는 인접한 곳이라 관악산이 보입니다. 폰으로 .트랙에서 운동하는 사람들 관악산 정상이 보이네요 가운데 우뚝 솟은 삼성쉐르빌 건물이 눈에 띄고, 롯데타워가 오른쪽에 있더군요왼쪽에 기상청노란꽃창포가 만발한 호숫가 주말이라 운동하는 사람들이 무척 많습니다 패랭이꽃들도 만발하였구요. title="A Message of Love (사랑의 메세지) / Frederic De..

서울 종로구 북악스카이 웨이 북악 팔각정 2층북악 팔각정팔각정에서 조금 떨어진 곳 1층스카이 카페 맞은편 편의점스카이 카페에서 쌍화차를 마시고...24.6.6

자주 갔었던 도서관에 들렀다왔는데이 곳은 바로 옆에 서리풀 몽마르뜨 공원이 있어서 산책삼아 늘 오던 곳이다.예전에도 이 조형물을 사진으로 담았는데 다시 담고 내 블로그를 찾아보니 똑같은 사진이 있네요옆에는 대법원이 있고 서울성모병원이 바로 근처에 있다.1988년 남산도서관이 이전해서 이곳에 국보 보물급 귀한 책과 문헌들이 보관되어 있다.학생시절 가끔 어쩌다가 남산도서관을 갔었던 적이 있었는데,남산도서관의 추억이 잠깐 머리를 스치네요국립중앙도서관에서도서관 본관 건물앞에 커다란 책과 책 읽는 사람들 조형물.한 사람은 무릎에 올려 놓은 책을 보고 있고,아이 엄마는 무릎에 책 한 권을 쥐고아이는 엄마 어깨를 잡고 무언가를 가르킨다.책 조형물의 상징성이 보기 좋아서 두 장을 담아왔답니다책은 많은 것들을 가르쳐주고..

보라매공원이 공군사관학교 부지였는데 이전하고 나서 공원에 전시된 오래된 공군기 옛날에는 귀한 대접을 받는 공군기인데 오래되고 낡아서 그 쓰임은 빛을 잃었나봅니다 24.6.7.

요즘 나리꽃이 피기 시작하였습니다. 6월에 피는 꽃. 나리꽃은 순우리말이고 백합꽃은 한자랍니다. 꽃말은 깨끗한 마음, 순결이래요 향기가 진하고 꽃도 크기가 커서 눈에 확 들어옵니다. 다년생이라 한번 심어놓으면 여러해동안 때가 되면 자연스럽게 꽃이 핍니다 씨앗으로 심으면 4년후 꽃이 피고 구근으로 심으면 바로 꽃이 핀다네요 올해는 낮기온이 높아서인지 나리꽃이 일찍 개화했습니다. 보통 장마비가 올 때 나리꽃이 피는데요 보라매공원 화단에 여러색깔의 나리꽃이 활짝 피어 지나가다 폰으로 담았습니다 나리꽃 반가워! 분홍나리꽃은 드물고 잘 볼 수 없는데 언니가 보내준 사진

화단에 분홍장미 한 송이. 군데 군데 장미꽃이 피기 시작하였는데 벌써 햇빛 비치는 곳은이미 시들거리거나 마른꽃잎이 떨어지기도 했다 서울고등학교 도서관 부근 24.5.11.토. 전에 살던 곳 앞에 고등학교. 일이 있어서 부근에 왔다가 일을 보고나서 바로 옆에 학교로 들어왔어요. 화단에 장미꽃이 몇 송이씩 피기 시작하네요. 5월이라 어여쁜 장미가 점점 더 많이 고운 향기로 빛나며 피어나겠지요 여기는 예전에 운동장에서 늘 운동삼아 걷던 곳이었는데 운동장에 야구부 학생들이 운동을 하고 있어서 학교 건물 뒤쪽으로 돌았다. 아주 큰 나무 한 그루... 남편과 작은아들과 함께 걸었는데 이곳은 남편의 모교이기도 하다. 학교가 서울 강북에서 이사와 처음 이곳에서 다녔으니 많은 시간이 흘렀다. 이 나무가 있었다는데, 제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