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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불빛과 가로등이 밝게 빛나고 사람이 제법 많이 나와 걷거나 조깅을 하고 있었습니다 반포종합운동장. 사람들에게 운동할 수 있는 유익한 공간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근처에 이렇게 큰 대운동장의 땅이 있다는 것은 큰 혜택인 것이지요아침, 저녁에 걸으러 이곳으로 가는데 운동하는 사람들이 무척이나 많습니다 밤에도 청소년들이 농구를 하고 있더군요운동장 스텐드운동장 스텐드에 시계는 밤 10시 3분을 가르키고 있네요 운동장이 400미터 트랙으로 주변도 넓어서 인라인스케이팅 길과 자전거 길이 있더군요늦게 가니, 밤 10시에 가로등이 소등되어 더욱 캄캄해져서 둥근 운동장을 몇바퀴 돌고 왔더니 무척이나 덥더군요. 24.9.7 고 피천득 시인이 자주 다니던 반포천에 그의 시들과 글들이 곳곳에 있었습니다다음날 아침에. 피천득 산..

반포대교에서 동작대교까지 아침 산책길에 . 한강변을 걸으니 마음이 후련하였습니다 한강대교를 차 타고 지나가곤 하며 바라보곤 하는데 직접 걸어보는 것도 몇년 되었군요 2014년, 2018 년에 서래섬 메밀꽃밭과 유채꽃,한강의 붉은 노을을 보러 왔었네요 반포대교 야경 보며 여름밤에도 열기를 식혔었지요 서래섬은 반포한강공원에 있는 인공 섬으로, 1980년대에 올림픽대로 건설 및 한강 종합개발을 하면서 조성하였다. 조선 시대에는 비슷한 위치에 반포섬이라는 섬이 있었다.축 늘어진 버드나무가 반영지고 그 사이로 백로 한마리가 눈에 들어옵니다 반포대교.왼쪽 남산타워, 오른쪽 세빛둥둥섬 키 큰 수양버드나무가 길게 초록빛을 늘어뜨리고 있습니다가운데 작은 건물과 중간 건물은 세빛둥둥섬. 주경과 야경은 참으로 다릅니다 백일..

다시 가본 한강의 세빛둥둥섬. 밤이라 조명이 다채롭게 빛을 내고 있었습니다세빛둥둥섬 왼쪽은 Marina Park 라고 씌어 있고 아래층은 편의점과 보트들이 있습니다. 동작대교가 보입니다바로 3일전에 가보았을 때는 없었는데 스타벅스 대형 광고물을 하나 중앙에 크게 띄어 놓았더군요 반포대교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한강변 반포의 아파트들. 왼쪽이 이번에 입주한 레미안 원 베일리. 오른쪽이 8년전에 아크로리버파크 아파트. 오늘아침 신문에 레미안 원 베일리 32평형이 50억에 거래되었다고 하네요. 아크로리버파크A, 최고로 넓은 234 제곱미터 평형은 180억원 나간다고 해요 아크로리버파크 옆으로는 구반포아파트의 대단지가 들어설 예정인데 지금 공사중입니다

한강을 종종 나가게 될 것입니다. 다시 밤에 한강에 나가보았습니다 남쪽에서 북쪽을 바라보았을때 반포대교 오른쪽에서 물분수가 뿜어져 나왔었는데 이번에는 왼쪽에서 물분수가 고운빛으로 낙수되어 보는 위치가 달라졌습니다 무지개빛 알록달록 물분수를 시원한 바람과 함께 구경하였는데물 위에 어리는 반짝이는 빛감들이 눈을 즐겁게 했습니다 24.9.3

올여름 열대야가 다른 해보다 길었고 무더웠습니다 이제 기온이 내려가 좀 더 시원해지겠어요 보람있고 행복한 9월 되시길요 오랫만에 반포대교 무지개분수를 보러 갔습니다. 낮에는 여전히 무더우니 저녁에 나갔는데, 많은 사람들이 나와 있었고 한강의 야경은 그 풍경 그대로 똑같습니다 밤에 가보니 반짝이는 한강의 불빛은 현란합니다파란 불빛은 남산타워입니다반포대교 예전에 친정집 갈때 늘 이 반포대교를 건너서 가곤 했었습니다. 지금은 월드컵대교를 이용하곤 하는데 여기서는 반포대교가 차로 10분 내에 가까이에 있습니다. 왼쪽은 여의도 , 오른쪽은 한강 건너 강북쪽 24.8.31.반포한강공원

주말 구리에 갈 일이 있어서 갔다가 정약용 유적지나 물의 정원을 가볼까 했는데 날씨가 뜨겁고 무더워서 그냥 돌아오면서 강변북로를 지나다가 창밖으로 보이는 롯데월드 타워와 한광교회 풍경을 담다. 이틀간 미세먼지로 뿌옇게 대기질이 좋지 않았는데 밤에 비가 한 차례 내려서 오늘은 하늘빛도 맑고 흰구름 흐르면서 햇빛이 나고 맑아졌다 강변북로를 타고 가다가 한 장 찰칵. 용산 서빙고동을 지나면서 한광교회가 보인다. 여기 한광교회는 1957년 설립되어 67년 된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근처 주택이 오래 되어 한남3구역 재개발로 사라질 것이므로 한 장 남겨본다뉴스앤조이 최승현

근처에 아주 낮은 와우산이 있어서, 나무들도 키가 큰 고목들이 많고 다양한 꽃들도 여기저기 피어납니다 홑왕원추리꽃의 꽃말은 기다리는 마음이랍니다. 수변 연못 주변에는 계절에 맞는 야생화와 나무꽃들이 피어 예쁜꽃들을 볼 수 있으며, 시원한 분수대가 하얀 물줄기를 뿜어되니 이곳은 정말 시원하고 자연의 바람결이 땀을 식혀줍니다. 보라매 공원 연초록 잎새에 주황홑왕원추리꽃이 곳곳에 군락으로 피어 아름답더군요 순국열사 김마리아 선생 동상 1892년 6월 18일 황해도 소래마을 출신 독립운동가 정신여학교에서 근대교육을 받았으며 일본으로 유학을 떠나 도쿄에서 1918년 2.8 독립선언에 참여 하였다가 귀국하여 대한애국부인회를 창립하고 군자금을 모아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전달하였다 하지만 일본에 체포되어 징역 3년을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