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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용산에 볼 일이 있어 가는 중에 남산타워가 보여 차 안에서 담아보았는데요.남산타워 위로 푸른하늘 흰구름이 구름쇼를 하듯이 아름답게 펼치고 있어 계속 바라보았답니다 반포한강 하늘에 구름이 참으로 멋졌어요용산 동작대교, 멀리 관악산이 보인다. 24.9.22 이 사진은 언니의 지인이 보내준 사진으로 제가 전달받아 올려봅니다. 24.3

모든 사람들의 로망, 서울대학교.왼쪽 위에 관악산 송신소가 보인다 차 타고 지나면서 담아서 구도 잡기 어려운 찰라의 풍경입니다.이 앞을 자주 차 타고 지나가게 됩니다 서울대학교는 딱 한번 교정을 거닐어 본 적이 있었는데 동생이 차로 드라이브 시켜주었습니다. 조카가 이 대학을 다닐 때 분당에 살아서 서울대학교 가까운 곳으로 이사가서 4년 살았던 적이 있어서 같이 가보자고 하여 서울대학교를 뺑 돌았습니다 관악산의 또 다른 봉우리가 높이 올려다 보였답니다

추분인 24.9.22일 오후 그 시간에 이동하느냐구 한강에서 일몰을 만나지 못했는데,파란하늘 흰구름이 정말 보기 좋아서해넘이도 고운 빛을 보여줄 것인데 아쉬웠어요.차로 지나가면서 차창밖으로 아스라한 해넘이는 얼핏 보이긴 했어요6시 19분이 지나서 33분쯤, 매직아워 시간에 노을보러 갈까말까 하다가 집으로 돌아왔다.아들이 해넘이 보러 한강에 나갔다가 사진을 두 장 보내주었답니다 22.9.22. 일 .저녁

얹그제 전국적으로 강수량이 많았고 시간의 흐름도 9월 하순,오늘이 낮과 밤의 길이가 같은 추분, 더위가 물러가고 바람이 상쾌해서 기분이 좋습니다 내일부터 하루 1분씩 낮이 짧아지고 밤의 길이가 길어집니다하늘도 맑고 흰구름도 운치있는 한강의 맑은 풍경입니다 여의도 한강 한강 건너 용산 공기도 맑고 청명한 하늘이 시원합니다 반포대교중앙에 용산 한광교회. 한남동 재개발로 사라질 예정이다세빛둥둥섬 구름카페24.9.22.일.

어제부터 비가 내리더니 바람결이 가을처럼 시원하다 하루 사이에 이렇게 다른 쾌적한 공기를 접하니 정말 기운이 나고 가을 느낌이 드네요. 이 사진은 추석연휴에 담았습니다.낮기온이 높아 무더웠는데 아침에는 그나마 조금 시원해서 걸으러 나가면서 아침의 고운 여명을 기대했는데 흐려서 해가 구름에 가려 보이지 않았다 해 뜨는 시간은 6시 16분이었는데 좀 늦었습니다.한강 건너 북한산과 남산이 보인다 서울 서초구, 동작구와 강 건너 용산구가 마주 보고 있는데 지도상으로 볼 때 서울의 가장 중간에 위치하고 사방으로 접근이 쉽다 동작대교구름카페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에 올라가면 저 동작대교를 걸어갈 수 있답니다 다리를 걸으면 여의도가 보이네요 강 건너에는 용산의 레미안 첼리투스, 남산타워반포대교 뒤로 가운데 아차산...

동작대교에서 바라본 풍경들 동작대교ㅡ>반포대교를 바라보았습니다 지난번에는 반포대교에서 동작대교를 바라보았었지요. 집에서 반포대교와 동작대교 어느쪽으로도 걸어서 갈 수 있답니다 일몰도 고왔을텐데, 그 시간은 놓치고 밤에 걸었습니다남쪽에서 바라본 동작대교와 강북쪽 가운데 우뚝 솟은 건물은 용산의 레미안 첼리투스 오른쪽 파란 불빛은 남산타워 동작대교 구름카페ㅡ강남쪽 조망이 보인다아침에 담았습니다동작대교 노을카페 ㅡ여의도가 보인다.노을카페 내부에서 바라본 여의도 동작대교에서 바라본 반포대교 무지개분수동작대교~반포대교 무지개 분수 ㅡ약 2.5km 떨어져있다 멀리서 바라보니 이렇게 보입니다

지금으로부터 114년전에 1910년에 태어나 일제시대, 광복을 맞고 6.25 전쟁을 겪었으며 2천년초 밀레니엄 시대 2007년 까지 삶을 살았던 피천득 선생의 인생을 돌아보니 참으로 인생 잘 사셨다는 생각을 했고 이 보다 더 잘 살 수는 없다면서 시인을 돌아보았습니다 반포천을 걷다보니 고 피천득 작가의 시와 글이 몇 작품 놓여있었습니다. 집에 돌아와 피천득 시인을 자세히 찾아보았네요 피천득( 1910~2007) ㅡ시인, 수필가, 영문학자ㅡ 대해서 찾아보니 아버지가 구한말 군부주사를 지낸 관료출신인데 종각에서 종로 5가 땅까지, 강남에서는 양재동 땅에 이르기까지 소유한 대 부호의 외아들이었으나 6살 때 아버지가, 9살에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삼촌이 키워주었다 합니다. 그의 호는 금아 琴兒·'거문고를 타고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