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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맑고 비취색 물빛을 보이는 청의 호수(아오이케)신선한 물빛에 마음도 순화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비에이 여행중에.유황 알루미늄 성분으로 물이 비취색빛을 띈다고 하며 화산폭발 대비용으로 1988년 연못 조성. 주변은 자작나무숲이고 호수 속에도 자작나무들이 서있는데 물속에서는 괴사목이랍니다하늘에 구름이 흐르면 더욱 아름다운데 이 날은 구름 한 점 없더라구요물빛이 신비롭고 특이한 곳입니다 24.10.21 자작나무 삿포로 여행 5일째 관광버스 투어, 우리가 탄 차는 가운데 차. 갈 때 3시간 버스 타고 갔었다일본인들은 대부분 자동차로 오고 외국인들은 관광버스를 ..

반짝반짝 빛나는 야경이, 금빛이다차가운 밤에 밝음이 도착을 알려줍니다비행기 타고 일본에서 한국으로 밤에 도착전에 내려다본 우리나라24.10.23

산에 올랐다가 내려가는 사람들.자연은 크고 거대해 보이고 사람은 하나의 작은 점으로 보인다.저 사람들은 산에 올라가 view를 즐기고 인생 길 여정도 함께 하고 있을 것이다산 아래서 작게 보이는 사람의 움직임을 자꾸 바라보게 된다모에레누마 공원에 모에레야마 산정상에 도달하는 길은 5개이랍니다. 높이는 52m. 오르고 내려가는 길은 옆으로 오르는 길도 있고 직선 길도 있다정상을 지나 내려가고 있다 오르고 내려가는 길은 여러 군데 있다.옆으로 완만히 오르는 길, 직선길. 인생 길처럼...평지 길도 있고, 뒤 따라 오르는 사람도 있다내려가면 이런 평평한 길이 있다홋카이도 삿포르 모에레누마 공원

유럽풍의 건물에 시로이 고이비토의 생산 현장 견학과 나만의 과자 체험이 가능한 작은 테마파크.옆에는 초콜렛 factory가 있다 시로이 고이비토 뜻은 하얀연인. 1976년부터 화이트 초코릿을 만들었다 초코릿 공장견학, 쿠키만드는 체험, 로즈가든 gift shop.아이들 놀이공간이 있다. 저희는 몰라서 초콜릿 공장견학은 하지 않았고 우리나라로 말하면 롯데월드 테마파크 비슷한 곳인데 그리 크고 넓지는 않다. 홋카이도 삿포로 니시쿠. 24.10.20 오른쪽 건물은 초콜렛 factory.왼쪽 건물에서 사람들이 악기를 연주하면서 움직이는데 꼭 인형극을 하는 것처럼 보인다. 비 내린 다음날이라 날씨가 좋았습니다오른쪽에 행운의 종 건물 내부에 들어갔더니 레드카펫이 깔려있다. 피아노가 놓여있어 저도 피아노를..

일본 삿포로 마루야마공원 도심속에 위치한 이 공원에 들어서자 갈빛 낙엽이 카펫처럼 깔리고 오래된 고목들이 그늘을 드리우고 소나무도 촘촘히 서있어 가을 느낌이 물씬 났습니다 북해도는 우리나라보다 위쪽에 위치해 가을이 빨라서 우리나라는 이제서야 단풍이 피크인데 그곳은 10월 20일 단풍이 제법 들고 이곳은 낙엽이 깔리면서 바람에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신사로 유명하고 주택가는 단독이 많으며 부촌이라고 합니다.

홋카이도에서 1876년 설립된 명문 국립대학교로 2~3일 전만 해도 연둣빛이었던 은행나무가 비 한 차례 내린 후 노란빛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24.10.20 . 아주 샛노랗지는 않고 연둣빛도 보였는데 볼 만하더군요 지금은 은행나무가 샛노랗게 물들고도 떨어지고 있을 것 같습니다 정문 입구에 긴 은행나무길에서 노랗게 물드는 은행잎을 구경하였고 수령이 오래 되어 노란 잎을 촘촘히 매달고 가지를 늘어뜨리고 있었는데 마치 환영이라도 해주듯이 노란 잎 반짝이면서 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학교가 드넓어서 자전거를 많이 타고 다니더군요학교에 차량이 지나가는데 이곳에 사람들이 와서 사진을 찍으면서 차를 의식하지 못해 경비원이 통제하더군요 사람 키에 비하면 은행나무 키가 얼마나 큰지 짐작하시겠지요여기 외국인 학생들 같아 보였..

길지 않은 운하인데, 운하주변에 가을이라 담쟁이덩쿨이 알록달록 단풍이 곱게 들어 가을색이 느껴지더군요 오타루의 상징적인 사진 명소라 주경 야경,여름의 푸르름과 겨울의 하얀설경을 많이 담는 곳이랍니다 1923년 완성 후 홋카이도(북해도) 물류의 거점으로 자리잡으며 창고를 비롯해 은행, 숙박 시설 등의 시설이 들어섰지만, 1950년대 이후 항구 시설의 발달로 운하 이용이 줄어들어 단계적으로 매립되고 있었다. 다행히 항구를 보존해야겠다는 움직임이 생겨 일부 구간은 산책로로 조성되고, 분위기 있는 가스 가로등 설치, 창고 시설의 상점, 레스토랑화 등에 힘입어 현재는 오타루 관광에서 빠져서는 안될 곳으로 자리잡았다. 출처-다음백과 우리나라에 일본 홋카이도 오타루가 알려지게 된 것은 영화 '러브레터'로 인해서랍니..

삿포로에는 운하가 없고 오타루 미나미역까지 쾌속열차 40분 정도 가야 합니다 오타루는 길 양쪽에 오래된 역사적인 건물과 창고로 사용하던 것을 개조하여 상점으로 대부분 사용합니다.음식점. 베이커리. 각종상가. 왼쪽에는 현대적인 건물들이 이어져 있고 오른쪽에는 낡은 건물들이 상가로 사용해 대조를 이루며 있습니다 창고를 개조한 상가들. 음식점으로 오타루에 오는 사람들이 이용합니다우리나라라면 새로 지었을것을요.일본은 이렇게 낡은 건물도 많이 보이네요지방이라서 더 그런 듯 하네요. 이런 건물을 보면 중국이나 북한 느낌이 나는 것 같습니다. 건물들이 오래 되어 낡고 우중충한데 이렇게 담쟁이가 고운 빛깔로 뒤덮으니 보기는 낫습니다 지금은 다니지 않는 철길이랍니다이 열차길은 1880년대 개통 되었으며미나미오타루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