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의 풍경

지금이야 주변이 번화가인 도심과 외곽으로 나뉘지만 옛날을 엿볼 수 있는 사진입니다 홋카이도 역사를 보여주는 상징물. 지금도 산에 곰이 가끔 나타나기에 조심하여야 한답니다. 아래 사진은 먹이를 물고 있는 동물과 어업을 주로 했던 물고기입니다 아이누족이 살던 옛날로 보입니다. 지금이야 수렵하지 않겠지요 섬이라 어업은 활발하여 해산물 먹거리가 풍부하답니다. 이 동물들은 박제해 전시해놓은 것들을 사진으로 담았답니다이것은 조형물인데 제가 사진으로 담고 배경색을 바꾸었습니다 일본은 네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나라인데 홋카이도가 가장 북쪽에 위치합니다 세 개의 섬들은 육지화하여 연결이 되어 있는데 홋카이도는 거리가 떨어져있어 해저터널로 연결되어 자동차로 진입하지 못하여 세 섬의 타지 일본인들도 해저로 다니는 신칸센을 ..

삿포로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이고 문화유산.1881년 설치된 시계탑 내부에는 삿포로의 역사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다. 1층에는 시계의 역사와 삿포로 농학교의 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1970년 중요문화재로 지정된 진자식 대시계는 지금도 한치의 오차 없이 정확하다.시계탑의 건물은 홋카이도 대학의 전신인 삿포로농학교 연무장으로 만들어졌다8시40분 문을 여는데 너무 일찍 도착하여 근처에 오도리 공원에 갔다가 다시와서 내부를 들어가 관람하였다.입장료 200 엔. 한화 1900 원       삿포로 농학교의 처음 박사학위 수여식 강당을 재현해놓았다고 합니다1928년 하워드 사제의 탑 시계의 무게감기와 기계를 설명해준다제가 갔을때 해설사가 일어와 영어로 알려 주었답니다일본은 곳곳에 시계탑이 세워져있으며사람들도 거의 다 손목..

정부 요직에 있는 인물이 홋카이도에 방문할 때 머물곤 했던 1881년 문을 연 서양식 호텔.이곳 내부를 들어가는데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더군요들어갈까말까 하다 궁금해서 들어갔는데 별 것은 없었는데 상류층의 응접실 , 연회석 . 300엔  우리돈 2800 원 내고 들어갔는데 볼거리가 더 많았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미리 검색하고 알아보았으면 참고가 되었겠는데요.              올라가는 계단에 레드카펫이 깔려있더군요 황실호텔이었으니 우리나라 청와대 내부와 비슷한 분위기 일 것도 같습니다

이 타워는 1956년 만들어졌고 삿포로 시내 오도리 공원 동쪽 끝에 위치해 전망대에서 삿포로 시내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TV 전파탑 타워에 올라가 도심의 풍경을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이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23층 올라가면 삿포르 전경을 360도 돌아 모두 볼 수 있다삿포르 TV타워 전망대  TV 타워를 아래 배경을 달리하여 여러장 올려봅니다     성은비 ㅡ역대 3대 천왕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 .3대 천황은 메이지,다이쇼, 쇼와. 오도리공원  TV타워 전망대 23층 올라가서 내려다본 도심 풍경.  입장권 1000 엔ㅡ 9600원온라인으로 미리 예약하면 50프로 DC 입장할 수 있답니다.QR 코드를 반드시 받아서 보여줘야 입장합니다. 저희도 온라인 결제했답니다147.2미터.56년 TV 방송 전..

나카지마 공원안에 유형문화재(호헤이칸ㅡ황실의 근대식호텔.)콘서트홀, 천문대, 문학관이 있다공원에 단풍이 들어 가을빛이 아름다워 돌아다니면서 사진놀이를 하였습니다.여행의 목적은 풍경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소소한 것을 통해 마음이 평화롭고 느끼고 알아가는 것. 천문대  공원에 나무들이 고목이라서 수려하고 아름다웠습니다             처음 왔을때는 보이지 않던 반영이 두번째 온 날은 보이더군요.가까이서 바라보지 않고 조금 멀리서 보니 보였습니다.20일 아침에 첫눈이 내린 풍경. 황실호텔로 보이지 않고 제 눈에는 그림같은 저택으로 보이더군요 뒤에 호텔 건물이 보이는데 현대 빌딩과 옛날 황실호텔이 대비됩니다       호헤이칸국가지정문화재. 컨서트홀

다도를 위한 다실. 차를 마시면서 여유로움을 느끼며 정원에 나무들이 고목이고 물이 흐르며 조경이 아름답다 국가지정문화재 에도시대 초기에 지어졌으나 2005년 폭설로 주저 앉아 전문가가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다고합니다. 24.10.18일 비가 하루종일 내리고 바람이 불어 돌아다니지 못했는데 17일 가보고 19일 아침에 다시 가보았는데 그때 우박과 흰눈이 내렸고 이틀 사이에 단풍이 눈이 부시도록 곱고 파란 하늘 흰구름이 선명하여 가을빛이 진하게 다가왔답니다.핫소안 들어가는 입구문 머물던 곳과 가까운 곳인데 이곳은 처음 왔을때 그냥 스쳐 지나가서 다시 가서 단풍든 고운 풍경을 둘러 보았답니다 숲속 어디선가 낙숫물 소리가 들려 두리번 거리니 물소리 듣기에 좋았습니다 국가지정문화재 정자 아침에 눈이 한바탕 내리고 ..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나카지마공원.삿포로 스스키노 남쪽에 위치한 단풍명소로 내부에는 호헤이칸, 핫소안 중요문화재와 콘서트홀, 문학관 등이 있다이 공원은 수목이 거대하고 호숫가 주변이 눈이 부시도록 운치있습니다24.10.18.목인천공항에서 홋카이도 신치토세 공항까지 비행기로 2시간반~ 3시간이 걸리고삿포로 도심까지 한시간 정도 더 가야합니다홋카이도는 메이지시대 1869년 일본이 점령하여 세개의 섬들과는 달리계획적으로 만들어져 도로가 어디든지 평평하고 직선이며 사람들도 일본 원주민들과 많이 다릅니다.일본사람들은 대체적으로 키가 작은데주민의 어느 정도는 러시아계 비슷한키가 크고 이목구비가 뚜렷한 미인들이 많이 보였어요본토 일본인들과 다른 아이누 민족이 거주하였으며, 그외에도 소수민족으로 오로크 족, 니브흐 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