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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관곡지 연꽃 테마 파크 입구에서 걸어 들어가는 길가에 연밭 앞에 백합꽃이 장식을 하듯이 줄지어 심어져 있다 주로 주황색과 분홍색 백합꽃들이며 어쩌다가 하얀 백합꽃도 몇송이 보인다 백합꽃들이 피기 시작하여 길가나 산길에도 백합꽃이 뜨문뜨문 한 무리씩 피었는데... 백합꽃은 꽃송이가 커서인지... 지탱하는 줄이나 받침대로 지지대를 세워준다 여기 꽃들도 줄 같은 것으로 쓰러지지 않게 지지대를 만들어주었다 그래서 꽃들이 꼿꼿이 바로 서 있다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은근한 향기와 환한 미소를 주는 백합꽃을 바라보면서...
2015.6.30 관곡지 연꽃 테마 파크 관곡지 연꽃 만나러 가던 날 가는 날이 장날 이라고 일기예보에도 없던 소나기가... 서울은 비가 거의 계속 오지 않는 날들의 연속인데 이날 저녁 비가 쏟아졌다. 집에서 4시 출발. 5시 전에 도착했는데 그 시간, 하늘에 검은 구름이 뒤덮더니 비가 쏟아질 기세다. 20분 정도 돌아다녔을까 비가 한두방울 떨어지기 시작해서 양산을 쓰고 빗방울을 피하고 연밭을 돌아다니면서 연꽃을 구경하였는데, 빗방울이 이내 굵어진다 드넓은 대지에 연밭에 초록잎들이 바람에 흔들리고 백련과 홍련밭이 나뉘어져 있었으며 수련도 있었으나 꽃잎을 거의 닫았다 이곳에서는 쇠물닭과 백로 왜가리를 만날 수 있다고 하는데 아침 시간이 아니라서 인지 눈에 보이지 않는다 이 관곡지는 조선시대에 강희맹이라는 ..
이곳 과천대공원은 서울 경기권의 많은 사람들의 쉼터로서 지하철역에서 나오는 사람도 엄청 많고 드넓은 주차장의 차들도 세울 자리가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은 곳이라서 입구에는 먹을 것을 파는 아주머니들과 모자와 장난감을 파는 상인들 그리고 햄버거 가게와 편의점이 있는 곳인데 사람이 없어서 문을 모두 닫고 장사하시는 아주머니들도 보이지 않았으며 한적하다 못해 적막감이 돌아서 정말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사람이 없으니 공기는 무척 깨끗하게 느껴진다 메르스의 여파로 인적이 없는 거리 빨리 정상으로 되돌아오길 기다리면서...
잠실 석촌호수 둘레길 이 태극기는 모자이크로 무궁화를 작게 접어서 만든 것입니다 얼핏 봤을때 우리나라 국기구나 단순하게 생각할 수 있는데 크기도 무척이나 큰, 대형 태극기로서, 정성과 시간이 많이 들어간 작품이라 한장 담아왔습니다
작년엔 양재공원에 노랑 하양 보라 붓꽃을 몇송이씩 만날 수 있었는데 올해는 이것 밖에 보이지 않는다 사람들이 캐간건지... 흰꽃과 노랑붓꽃이 이것밖에 보이지 않아서 아쉬웠다 노란붓꽃은 선명히 담아지지 않는다.
양재공원에 때죽나무가 몇그루 보이는데 꽃들이 조롱조롱 많이 달렸다 나무 아래서 꽃들을 담는데 바람도 살랑 불어 흔들거리고 때죽나무꽃들 잘 찍히지 않았다 하얀꽃 아이보리빛 나기도 하고... 아래로 고개를 숙였는데... 선명하게 잘 담으려 해도 이렇게 담아진다 그런데 이꽃 이름이 때죽나무 맞는지 궁금하다
앞산에는 아카시아 나무가 키가 거의 10미터쯤 되어 보인다 사진으로 담아봐도 너무나 키가 커서 자세히 잡히지 않는다 그래서 아쉬웠는데 과천 대공원에는 아카시아 나무가 키가 작아서 쉽게 담을 수 있었다 햇빛이 잘 비추는 곳에서는 하얗게 예쁘게 나왔는데 그늘진 곳은 아이보리빛으로... 아카시아 향기는 바람 타고 훨훨 날라갔나? 흠흠흠,,, 아카시아 꽃향기 어디로 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