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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경복궁에서 창덕궁으로 가서, 홍매화를 기대하고 갔는데... 시기적으로 늦었다고 생각했지만, 가보니 이미 거의 지고, 20프로쯤 남은 듯 하다 홍매화 시들고 연분홍색 매화가 뒤늦게 피어 일부 남아 있었다 늦게라도 볼 수 있어서 고맙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였다 매화꽃이 만발하는 시기는 3월말에서 4월초까지 다음엔 지켜보도록 하자 사진은 연습... 예전에 이곳에 와서 홍매화 담았었는데 다시 찾아보니, 부족하고 왜 이리 초라해보이는지... 이다음에 이 사진들을 보면 부족함이 또 보이겠지. 사람들이 무리지어 촬영장소앞을 지나가고 사진 담고 한다 한참을 서서 그 사람들이 다른 곳으로 갈때까지 기다려서 담아서 복잡하게 나오지 않아서 좋다. 사진은 기다림의 여유가 필요하다
경복궁에서 창덕궁으로 가려고 광화문앞에서 서성이다가 수문장들이 깃발 들고 왔다갔다 하여 사진 몇 컷을 담아보았다 광화문도 정면으로 측면으로 담아보려했으나 커다란 문이 카메라에 다 들어오지 않았다.
봄의 향원정의 풍경은 진달래가 핀 분홍빛과 연두빛이 살짝 들어나보이는 그린빛이 눈에 쏙 들어오는데요... 이미 진달래는 살짝 지면서 색감이 옅어지고 있었습니다 향원정은 뒷배경이 진달래꽃 한무리가 있어서 색감이 더 보기 좋은데 저는 그걸 몰라서 앞에서만 담아봤습니다 사계가 나름대로 아름다운 향원정인데 저는 겨울에 설경을 배경으로 그림처럼 깨끗한 햐얀 겨울의 한 향원정만 만나지 못 했네요 여름엔 수련의 초록잎이 풍성하고요 가을엔 빨간 단풍이 아름다운 향원정,,,, 봄은 연두빛 분홍빛과 부드러운 햇살이 비추는 것이 향원정의 포근함입니다
2015.4,9 경복궁 하얀 목련 이미 거의 지고 앵두꽃과 매화가 하얀 눈꽃처럼 치장하고 있더군요 햐얗고 연분홍빛이 햇살을 받아 빛나는 모양이 너무나도 아름다워 눈이 부십니다 자경전의 꽃담에 화사하게 피는 살구꽃은 이미 져가고 있어서 시든 꽃나무처럼 보였습니다 기대하고 갔는데 늦어서 ,,,좀 실망을 했답니다 모든 꽃의 시기를 정확히 맞추기는 어렵네요 진달래는 꽃잎이 많이 떨어져서 빛바랬고요... 자주 오면 모든 꽃들을 다 볼 수 있겠지요. 작년에는 4월말경에 경복궁을 다녀갔는데 이미 꽃들은 다 져서 아쉬웠는데 이번엔 하얀꽃무리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경회루 앞에 수양벚꽃이 연분홍빛과 하얀빛으로 바람결에 흔들리면서 아름다운 봄의 정치를 자아냅니다 조금 더 일찍 왔었으면 좋았을 것을요 3월말일에서 4..
경복궁 향원정 가기 전에 노란 환희의 개나리꽃길이 이어져 있다 봄에는 개나리의 노랑빛이 밝음과 상쾌함을 준다 오늘은 혼자 경복궁에 꽃구경 왔으니 이 노란 꽃길을 나와 함께 같이 걸어줄 사람이 없어서 좀 허전했으나 여유롭게 사진을 담을 수 있어서 좋았다
인왕산이 부근에 있어서인지 아직도 산수유꽃이 좀 남아서 피어있다 산 부근의 꽃들은 다른 곳보다 약간 늦게 핀다 아마도 산의 기온이 다른 곳보다 조금 낮아서 인 듯하다 그런데 산수유 노란빛이 선명하게 담기지 않는다^^*
2015.4.9 경복궁에 작은 야생화터에서 몇무리들의 할미꽃들이 모여 있었는데 그 중에 꽃 핀 할미꽃들은 한송이 두송이 남짓... 아쉽지만 그래도 보여주어서 반갑다 해가 반짝 나지 않아서인지, 고개 숙인 할미꽃들 애처롭게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