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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과천 대공원 서울랜드 주변 호수가에 피어있었는데 나무가 키기 크기도 하고 높아서 가까이 크게 잡을 수가 없었네요 망원으로 당겨서 담은 것인데도 이렇게 나왔습니다 조금 더 크게 아웃포커스 하면 좋았을것을요 연보랏빛 아카시아 닮은 꽃이 향기가 바람에 날려 상큼함을 선물로 줍니다 연보랏빛 5월의 아카시아 닮은 꽃... 흰색과 연보라가 적당히 예쁘게 균형을 이루면서 포도송이 같은 꽃송이들이 주렁주렁 달려 바람에 꽃향기를 보내주고 있었어요
경복궁 야간 개방 시기는 2015년 5월2일부터 5월 14일 까지로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이며 9시 이후에는 입장을 할 수 없다 아들이 인터넷으로 어렵게 표를 구해서 둘이서 개방 첫날인 5월2일에 다녀왔다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의 야간 개방을 하는데 인터넷으로만 표를 구할 수 있으며,,, 65세 이상 어른들은 현장에서 직접 표를 살 수도 있고 전화로 구입할 수 있다합니다 1인당 두장만 살 수 있으며... 신분증을 제시하여야 한다. 야밤에 궁궐 나들이... 이 행사가 오래되지 않은 것이라 젊은 시절엔 궁궐의 야간 나들이를 엄두도 못했는데 대부분 젋은 남녀들이 짝을 이루어 둘씩 둘씩 왔고 어두컴컴한 밤에 조명등이 켜진 궁궐안을 돌아다니는 그 기분도 색다르고 재미있다 단지 개방하는 공간이 넓지 않아서 볼 거리..
개별꽃 종지나물 (미국제비꽃) 제비꽃 이 노란꽃은 제비꽃 닮았는데 조금 모양이 달라요. 금붓꽃 딱 한송이를 만났답니다 현호색 남한산성에서 만난 꽃들
2015.4.11 토. 남한산성 남한산성 해발 522미터 남한산은 북한산에 비하여 웅장하고 호탕한 맛은 적지만 여성적은 아름다움이 깃든 아담한 산이다 울창한 수림에 둘러싸인 구릉지로 평균 표고가 서울보다 300-500 미터 높은 고지대로 천연적인 요새지이다 남한산은 사적 제 57호로 지정된 남한산성이 축조되어 사면이 외부로부터의 공격을 방어하기에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 산성은 백제의 시조 온조왕이 외침을 막기 위해 토성을 쌓았던 것을 후세사람이 여러번 고쳐 쌓아오다가 조선 광해군때 본격적으로 개축한 것이 남한산성이 되었다고 하며, 병자호란때는 인조가 피신하여 만2천여명의 병사와 분전했던 역사적인 장소이기도 하다 봄바람 살랑 살랑 불고 꽃들은 만개한 바야흐로 봄... 봄바람이 들었는지 이 화창한 날씨..
겉은 자색이고 안쪽은 흰색인 자백목련꽃... 백목련과 자목련을 교배해서 생긴 꽃이라고 하는데 꽃의 크기가 무척 크고 화려합니다 자백목련꽃은 흔하지 않고 보기에 귀한 꽃처럼 흔히 볼 수 있지않다 키가 크기도 하여 여백의 미를 살릴 수 없고 주변에 나무로 빽빽하여 이렇게 밖에 담을 수 없는 것이 ...
2015.4.11.토 서울고 교정에서 토요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만개한 벚꽃을 즐기려고 집근처 학교 교정으로 향했다 벚꽃나무 수령이 30년 이상된거라서 나무가 크고 우람하며... 아름다운 벚꽃길을 만들어주었다 언젠가 벚꽃 필때 사진을 담아 올린 적이 있었는데 똑같은 장소에서 다시 담아봤다 벚꽃이 만개시점이 약간 지난 듯,,, 아니면 봄을 시샘하는 찬바람에 꽃잎들이 벌써 떨어지고 있었나 학교를 한바퀴 돌면서 벚꽃구경을... 목련꽃 이미 져서 빛바랜 모습으로 조금 남아있다 아침엔 파란하늘도 잠깐 보여줘서 화사한 벚꽃구경을 할 수 있었다 봄은 너무나 짧아서 꽃이 피는가 싶더니 며칠 안가고 꽃비가 되어 하얀꽃잎이 바닥을 장식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