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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2015.4.8 부천 원미산에서 산에 가득 핀 연분홍 진분홍빛 진달래꽃을 이렇게 많이 볼 수 있고 사진을 담을 수 있는 것이 황홀하더군요 진달래가 일부 시들어 가고 있긴 했지만, 하얀 벚꽃이 주변을 아름답게 장식하고 노란 개나리 방긋 웃어주는 듯하고 분홍빛 진달래는 함박 웃음을 지어주는 듯 했습니다 아주 넓은 산은 아니나. 이쪽 저쪽 골짜기에 분홍빛으로 온통 꽃무리를 이루고 있더군요 조금 걸어서 옆으로 가면 또 우리를 기다리고 있고 또 다른 진달래 무리들이... 또 기다리고 있더군요 진달래 핀 원미산에는 사람이 풍경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주말 휴일에는 발 디딜 틈이 없을겁니다. 진달래꽃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유네스코 지정 세계 문화유산, 수원 화성 수원 화성은 총 길이 5.7킬로 미터, 면적 1.2 제곱킬로미터 정도의 규모로 왕권 강화를 위해 조선의 제 22대왕 정조 시대에 건축된 행궁입니다. 평상시에 거주하는 읍성의 역할뿐 아니라 화성 남단, 북단에는 장안문과 팔달문, 동단 서단에는 창룡문과 화서문이 세워졌으며 군사적 요충지이자 비상시 왕의 피난처로도 사용되기도 하였으며, 특히 정조의 아버지 사도세자의 무덤이 있는 곳으로 정조에게는 더 큰 의미가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수원 화성 주변에 미술관 건물 수원화성 행궁 2015.3.7 토 겨우내 추웠던 날씨가 풀려서 영상 10도를 웃도는 포근한 주말에 수원화성길을 걸어봤습니다 따뜻한 봄날 같은 햇살아래 오랫만에 사람들이 가족단위로 나들이를 나와 연날리기도 하고 행..
천안에서 집으로 오는 도중 아들이 운전을 하여 네비에 찍고 물향기 수목원에 가보았다 푸르름이 넘실 되는 계절이 아니라서 물향기 수목원의 나무들이 빈가지만이 썰렁하게 바람에 흔들거리고... 날씨 좋은 계절에 다시 오겠다면서 수목원을 한바퀴 걸었다
독립 기념관 다녀오다가 들러본 천안 삼거리공원이다 천안삼거리 공원은 민요 흥타령으로 유명한 천안삼거리를 기념하여 만든 공원으로, 삼거리는 예로부터 북쪽으로는 서울, 남쪽으로는 대구 경주, 서쪽으로는 광주 목포 방향으로 가는 길이 나뉘는 삼남대로의 분기점으로 알려진 곳입니다 1970년대부터 조성한 9만600제곱미터 공원에는 곳곳에 능수버들이 있고 연못가에는 조선시대 화축관의 문루로 추정되는 영남루(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 12호)가 있습니다 그밖에 삼룡동 삼층석탑(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11호) 독립투쟁 의사 광복회원 기념비 천안 노래비등이 있습니다
백련못 2015 1.15 충남 천안을 다녀올 기회가 생겨서 오는 중에 천안 독립기념관을 들러봤다 큰아이는 유치원 다닐때 이곳을 견학으로 왔었다는데 나는 처음 가보았다 겨울이라 나목들이 스산하였는데 햇살 한줄기 반짝 비추어서 돌아다니기 좋았다 천안 독립기념관은 3.1 운동의 항쟁지 이며 1987년 8.15 국민 모금 운동으로 세워진 곳입니다 역시 우리 조상들의 얼이 깃든 곳이라, 충정심이 우러러 나오는 듯 했습니다 모처럼 따뜻한 햇살 한줄기, 불어오는 바람결에 태극기들이 나부끼고... 들어가는 입구의 겨레의 탑에 무궁화와 태극무늬가 시선을 사로 잡았다 사방이 트이고 뒤로는 산이 보였으며 백련못 연못에는 얼음이 얼어서 싸늘한 겨울임을 드러내고... 이곳도 날씨가 좋은 계절에 다시 오면 다른 분위기를 멋진 녹..
2014.11.16 일 로맨틱 일루민네이션( Romantic illumination) 낭만적인 빛 축제,,,러브 테마 코스 이 나이가 되도록 처음 에버랜드에 다녀왔다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는 아이들 어릴때 가족과 함께 물놀이를 하러 갔었는데 서울에서 조금 멀다는 이유로, 자주 롯데월드만 갔었지. 에버랜드엔 한번도 가지 않았는데 호암미술관 갈때도 그곳을 스쳐 지나곤 했지만 처음으로 갔다 가을 끝무렵이라 스산하고 나뭇잎들도 단풍빛깔이 바래고 바람결에 나뒹굴어 빈가지가 차가워보이는 쓸쓸함이 감도는 날 오후에,,, 늘 풍경 사진위주로 담고 몇장 내 사진을 담곤 했었는데, 이 곳은 포토존을 여러군데 만들어놔서 내 사진 많이 찍었고 우리집 큰아들과 같이 갔기에 아들이 찍어주었는데, 이 녀석이 사진을 제대로 담을 줄..
너무 잘하지 않아도 괜찮다. 별일 일어나지 않는다. 공기처럼 가볍게, 햇살처럼 맑고 빛나게, 재밌고 신나게 오늘을 산다면 그게 바로 위대한 성공인것을. ...... 산책하다가 담은 풍경입니다 카메라 가져가지 않아서 폰으로 담은 사진이예요 단풍이 다 떨어질까봐서 폰으로 담았는데 역시 폰은 화각이 좁아보여서 시원함이 덜합니다 추풍낙엽에 나뭇가지가 빈가지를 보이기도 합니다 산바람이 솔솔~ 마음도 여유있고 후련하고 차갑고 맑은 공기가 머리를 말끔히 씻어줍니다 이곳은 사람이 늘상 별로 많지 않아요 여름엔 벤취에 앉아있는 사람들을 볼 수 있지만 요즘은 차가워진 날씨 탓에 따뜻함이 있는 안으로 들어가지요 예당 뒷뜰인데, 연주회가 없는 날에는 한적하고 조용한 곳입니다 사람이 없어서 빈 벤취가 허전한가요?
뒤로 보이는 문이 덕수궁 정문인 대한문 앞쪽에서 사람이 많고 복잡하여 못 담고 안으로 들어와서 찍은 대한문입니다 대한문은 원래 '크게 편안하다'라는 뜻의 대안문 이었어요. 그러다가 1906년 수리와 함께 '한양이 창대 해진다' 라는 뜻의 대한문으로 이름이 바뀌게 됩니다. 고종의 대한제국의 출범과 함께 덕수궁이 근대사의 전면으로 등장하면서 대한제국이 영원히 창대 하리라는 염원을 그 이름에 담게 된 것입니다 . 중화전 중화전의 품계석을 보면 이 곳에서 대한제국의 공식적 행사를 치웠음을 짐작해볼 수 있어요. 왕의 즉위식, 신하들의 하례, 외국사신들의 접견 등이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중화전 앞에 보이는 돌들이 품계석으로 정일품 정이품... 이런식으로 새겨져 있다 덕홍전 석어당은 덕수궁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중층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