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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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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명이 다녀간다는 구리시 코스모스 축제에 하루 전날이고 평일이라서, 사람들은 많지 않아 사진 담기엔 참 좋았다 아침엔 날씨가 흐렸는데 시간이 지나니 햇님이 방긋 사진 촬영을 위해 도와준다 하늘공원보다 훨씬 넓게 코스모스 꽃무리를 이루고 있는 이곳은 바람결에 하늘거리는 어여쁜 코스모스가 한폭의 그림이었고 장관이다
구리 한강 공원 코스모스 축제가 내일 10월7일부터 10월 10일 월요일까지 열린다고 합니다 내일부터는 사람이 많아 복잡할 것 같아서 하루 전날인 오늘 오전에 시간을 내어 잠시 다녀왔어요 코스모스 꽃무리들이 바람에 하늘거리면서 예쁘게 피어있는 모습을 바라보노라니 기분이 상큼해지고 좋더라구요~ 코스모스 구경하세요^^ 아침에 구름이 끼고 흐려서 파란하늘을 담을 수 없었던 것이 조금 아쉬었어요 그리고 혼자 걷는 코스모스꽃길 아까웠어요. 함께 봐야 좋았을텐데요 구리시에서 해마다 주최하는 코스모스 축제는 한강변에 가장 넓은 지역을 코스모스를 심어 한껏 만발한 코스모스 모습이 아름답고 눈이 황홀합니다 경기도나 서울 근교에 계신 분들은 시간내서 다녀오시면 좋을 것입니다
카메라를 갖고 나가지 않아, 산에 올라가는 길에 파란하늘과 예당의 모습을 새로 바꾼 핸드폰으로 담아서, 블로그에 올려보다 핸폰 사진을 한번도 올려보지 않아서 프로그램 다운받고 사진 편집과 MP3 음악 파일을 핸폰에 저장하다. 핸폰 사진이라도 이만하면 봐줄만 하다 같은 자리에서 찍은 비슷한 ..
예술의 전당의 산사나무 2011 9 30 위 열매와 아래 열매는 모양은 비슷하지만 다른 열매입니다 위는 산사나무 아래는 꽃사과입니다 예술의 전당의 꽃사과 하늘 공원에 산딸나무 2011.9 15 위 산사(山査)라는 이름은 산(山)에서 자라는 아침(旦:해뜨는 모양)의 나무(木)이라는 뜻이다. 산사나무는 아가위나무, 야광나무, 이광나무, 북한에서는 찔광나무라고도부르며 우리나라와 중국에서는 울타리로 많이 심었다고 한다. 이는 산사나무의 가시 때문인데 가시로 도둑을 막는다기 보다는 가시가 귀신으로 부터집을 지켜준다는 뜻이 담겨 있다고 한다. 영국에서는 5월을 대표하는 나무라 하여 메이,'메이 플라워(The may flower)호'는 산사나무가 벼락을 막아 해상재난으로부터 배를 보호해 줄 것을 기원하는 뜻이 담겨 ..
[유창우의 쉬운 사진] ⑬바다사진멋지게 찍는 법 유창우 영상미디어 기자 canyou@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기사 입력 : 2011.07.21 08:58 바다의 빛깔?날씨에게 물어봐바다를 찍으려면 '날씨'를 찍어라? 예전에 아버지가 내게 들려준 말이다. 사진기자 선배이기도 한 아버지는 어릴 적 바다를 찍으러 간..
[유창우의 쉬운 사진] ⑫ 비 오는 날, 멋지게 찍는 법 유창우 영상미디어 기자 canyou@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기사 입력 : 2011.07.07 08:37 비가 그치려는 순간을 노려라 ▲ 렌즈(35㎜)ㆍ셔터스피드(1/100〉sec)ㆍ조리개(f/4.0)ㆍ감도(ISO 400). 그룹 '다섯손가락'은 '비 오는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연인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