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
수영 이야기마음스케치 2010. 10. 1. 14:34
40대에 들어서니 30대와는 달리 몸이 조금씩 아프기 시작했다 양쪽 어깨의 통증을 느끼면서 한의원에 치료차 침맞으러 다녔었다. 치료를 잘 한다는 곳은 모두 찾아서 여기 저기 몇달씩 꼬박 다녔는데 침을 맞을 때는 괜찮다가도 안맞고 지내면 다시 어깨가 아프곤 했다. 어깨근육이 잘 뭉치고 혈액순환이 잘 안되기 때문에 통증을 가져온다고 하는데 요즘 현대인은 컴퓨터 책상에 오래 앉아서 이기도 하고, 운동부족이 이유일 수 있다고 한다 또한 긴장과 스트레스,등으로 어깨가 많이 안좋다고 한다 그러다가 지인으로부터 수영을 해보라는 권유에 어깨 치료차 수영을 하기 시작했다. 초등학교 6학년때 물에 빠져서 죽을 뻔 했던 적이 있어서 물이 무섭고 겁이 나서 수영은 배울 엄두조차 나지 않았는데,,, 용기를 내어 수영 레슨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