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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장미허브 만냥금 나에게 날개가 있다면 지산 나에게 날개가 있다면 비갠 뒤 무지개를 따다 줄테야. 일곱 색깔 무지개를 그대 가슴 가득히 안겨 줄테야. 나에게 날개가 있다면 해질녘 노을을 따다 줄테야. 장미보다 붉은 노을을 그대 가슴 가득히 안겨 줄테야. 나에게 날개가 있다면 밤하늘 별들을 따다..
올여름은 폭우가 자주 내려서 흐리고 잿빛날씨의 연속이었는데 덕분에 그리 무더운 날이 많지 않았지만, 시원한 바다가 그리워지는 날이다 동해바다 다녀온지가 두달전이었다 아래사진 경포앞바다에서 내가 담은 사진 바닷가는 여름바다보다 철이른, 철늦은 바닷가가 훨씬 좋은 느낌으로 다가온다 파란하늘에 새털구름이 멋지고 맑은바다도 더위를 식혀줄 듯하다 여름바다는 무덥고 뜨거워서 그리 유쾌하진 않지만, 경치 감상만으로도 즐거울 수 있다
화려하게 피었던 장미꽃들이 지고, 뒤늦게 몇송이가 피어있다 하늘이 흐린날엔 빨간 장미꽃과 그윽한 꽃향기도 마음을 즐겁게 해줄 것이다 8월 첫날을 맞는다 더운날이 기다리고 있지만 불어오는 한줄기 시원한 바람처럼 산뜻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몸과 마음을 다듬어 보자
누구에게나 아름다운 시간은 있어. 당신에게도 나에게도, 새에게도, 나무에게도 누구에게나 아름다운 시간은 있는 법이지. 기억하고, 추억하고, 감싸 안는 일, 그래서 힘이 되고 기운이 되고 빛이 되는 일. 손에서 놓친 줄만 알았는데 잘 감췄다고 믿었는데 가슴에 다시 잡히고 마는......... 그것만으로..
우면산 산사태로 복구작업이 한창 진행중이라 서리풀 공원을 갔었는데 생각치도 못한 나리꽃무리들이 함빡 피어 있었다 이렇게 많은 나리꽃무리들 만나기도 처음 여러컷을 담아오다 2011.7 29
서울에서는 호랑나비를 만나기가 쉽지 않다 수목원이나 식물원에 가면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참나리꽃밭에 호랑나비 한마리가 옮겨다닌다 팔랑팔랑 빠르게도 날아가서 어렵게 몇컷을 담았다 더 싱싱하고 예쁜 꽃에 앉았다면 좋았을 것을,,, 사진이 맘에 들지 않게 나왔다 마지막 사진 한 장 건졌을까? 뜨겁고 무더워서 나중에는 더 못 담고 그냥 나비를 보내다 서리풀공원에서 2011. 7 29
우면산 쉼터 입니다 지난 가을 추석에 무너져 내렸던 첫번째 두번째 사진 복구했는데, 공사한 곳은 괜찮았다 하는데요 같은 곳으로 다시 수마가 할퀴었다합니다 7월 22일날 담은 사진입니다 세번째 사진 범바위 약수터 옆 쉼터 네번째 사진 예술의 전당위 약수터 올라가는 길 미리 예방 대책을 세웠더라면 피해가 나지 않았을까요? 우면산은 배수로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았어요 폭우에 견딜만한 골짜기 배수로가 확보되지 않아서요,,, 그리고 우면산 바로 옆의 남부순환로 주택가등 산이 너무 가까이 있어서 피해를 당하기 쉽지요 지난 가을에 무너진 산을 올봄에 4월말경부터 보수작업을 했는데 느리게 진행되었습니다 산에 쌓인 나무들 부분적인 느린 보수작업... 가장 큰 이유가 예산이었답니다 가신 분들에 위로를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