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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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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 자리한 휴휴암은 번뇌를 내려놓고 쉬고 또 쉬라는 의미의 사찰로 바닷가의 넓은 둥근 바위 연화대와 황어떼가 유명합니다. 먼저 휴휴암 바닷가로 가봅니다 남애항 일출을 보고 바로 이른 시간에 휴휴암으로 오니 여기서 아침해를 볼 수 있었는데 빛감이 다르네요 바위 사이로 파란 바닷물이 보이니 맑고 투명하여 살짝 반영이 보입니다 오른쪽 널다란 바위 연화대 이끼낀 연두빛 바위를 볼 수 있는데 이곳에서 방생을 한답니다. 물고기를 풀어놓아 자연으로 돌아가게 하는 방생.연화대 = 거북바위 .출처 양양구청 . 제가 갔을 때는 이렇게 파도가 거세지 않았는데 역시 파도의 흰물결이 장관입니다. 드론으로. 연꽃모양을 닮아서 연화대 라고도 하며, 관세음보살님이 누워있는 모습도 보인다 하네요. 제가 보기엔 둥근 큰바위는 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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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에는 동백꽃을 못 보고 지나는구나 싶었는데, 온실에 들어가니 애기동백나무에 동백꽃이 피고 있었습니다. 피는 꽃도 있고 져서 떨어지기도 하고 해서 몇송이 담았답니다. 분홍색이 어여뻤는데, 대부분 꽃잎을 활짝 열지 않아 측은함이 ... 떨어진 동백24.3.21. 푸른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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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넷째 날 마지막날 아침에 남애항 일출을 보러 전망대에 올랐습니다. 구름에 가려서 생각만큼 고운 빛은 보여주지 않았네요 전망대쪽 일출각은 12월로 보입니다. 저는 2월에 가서 해 뜨는 방향이 전망대 앞쪽에서 떠올랐어요 남애항 스카이워크 전망대 위에서 일출을 바라본 곳 남애항 일출, 출처 해양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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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팔경,경포대 강릉에 가면 오죽헌, 경포대, 경포호수, 경포바닷가는 꼭 가봐야 한다고 합니다. 저는 이번에 경포대와 호수를 봤으니 모두 보았네요. 경포대 누각이 있는 곳은 경포호수가 내려다 보이는 곳입니다 셋째날 해가 진 시간에 경포대를 갔더니 조명등이 켜져 있어서 저녁인데 둘러 볼 수 있었어요 경포호수 부근이 경포바닷가보다 더 아늑하고 길이 운치있습니다경포대는 벚꽃 필 때가 가장 아름다운데 이때는 2월 겨울이라 좀 삭막합니다 경포대 현판 경포대 현판은 두개인데 해서체는 순조때 한성부판윤을 지낸 이익회가 썼고 전서체는 조선 후기의 서예가 유한지가 썼다고 합니다제일강산. 주지번이 쓴 글로 제일 두 글자만 썼는데 후세 사람이 강산을 첨가했다고 합니다 숙종의 어제. 물가의 난초와 언덕의 지초 서쪽에서 동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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솟대다리강문해변 입구 커다란 솟대다리 반달모양의 다리를 사람들이 건너 다니니 활기가 느껴지고 강문해변의 상징물이 되겠어요. 눈에 띕니다 강문해변 겨울바다라 한적하고 조용합니다 그래도 이곳은 여행객처럼 보이는 사람들이 꽤 보였답니다 왼쪽 위에 커다란 빌딩이 경포바닷가에 있는 스카이베이 호텔입니다. 강문해변에서 윗쪽에 경포해변이 보입니다 강문해변 방파제와 전망대 포토존이 있어 인증샷도 남겨봅니다 여름에는 사람들이 줄서서 사진 담겠는데 겨울이라 텅빈 포토존입니다 옅은 노을빛으로 해가 지고 있습니다. 진한 노을이었으면 보기 좋았을 것을요어두워지기전에 서둘러 경포대로 이동합니다